가물가물한데 여튼 제자가 주화입마에들어서 무공이 사용불가능하고
화산파에서 무슨 칼춤추는게 기억이납니다.

그러다가 뭔일인지 화산파 떠나서 강호행을하던가? 했는데
어떤 여자를만났고, 여자가 벽력탄을 쓰던가 그럽니다.. (기억에는 로리로리한 꼬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엔 8등신 미녀로 변하던가..? 했던거같음)

아 쓰다가 기억났는데 의원이된다고하고 떠났던가? 했을겁니다.
근데 결국 의원은개뿔 무공 다시배움;

그리고 아오 중반내용 다 기억안나고
그 뭐지 무슨 배에서 싸우는 씬이있는데
주인공이 금강불괴인가 얻어서 도검안드는데!
그게 자의로얻은게 아니라 그냥 저절로 얻은거였나 그럴겁니다.
그런데! 그 금강불괴땜에 히로인이랑 세...x... 그! 그.. 그것도 못하게되고!

이정도가기억이남네요.

대체적으로 초반부랑 중반부까진 되게 몽환적인 그런 분위기가 들었던 소설이였습니다.

제가 중학생떄.. (2학년쯤이였나?) 읽었으니
지금이 24살이니까 대략 7년정도된 소설이네요.

그떄당시 친구가 책방에서 빌려온 책이엿고 (택본 ㄴㄴ) 근데 택본이있을수도...;
표지가 하얀색에 파란색 섞여있는... 그런걸로 기억합니다.

아오 제발 찾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