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남친이 전혀 성적판타지 없다고 쓴글에 남긴 댓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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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잔데 반대로 남친이 조금만 센거 하려고 해도 뭔가 거부감 들고 그런거에 흥분느낀다는게 약간 깰때도 있어요
이글 읽고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저의 환상은 소년같은 순수한남자가 ㅅㅅ같은거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나로인해 참다참다 못참고 결국 하면서 새로운 세상에 놀라는
그런게 제 환상인듯..
그래서 뭔가 남자가 다 아는듯한 느낌이나 변태같는 취향이면 별로라고 느끼는듯하네요
작성자님 남친분 취향도 그런쪽이려나..?
이거 뭐 문제되나요?
나보고 막 변태라고...........!! 추천수도 젤 많음;;!!
그러니까 저 지금 굉장히 좀 당황했는데..
저는 SM쪽도 아니고 코스튬플레이에도 관심없고 그러는데 음 음
저 변태에요? 제가 정말 변태인건가요?
내가 변태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지금 굉장히 당황스러워요............
그건 그렇고 흥분 안됨 저런상황????????
막 남자가
" 어..나 왜 왜이러지? 지금 이거 뭐지? 도저히 안되겠다.. "
이거 흥분안돼요?????????
아니면
" 누나 너무 섹시해요... 누나 최고에요 "라던지
" 이....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
이거 안 좋아요?????????
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