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옛날 옛적.
마비노기를 2006년에 했었죠.
그계정 어머니가 빌려주셨기에 지금은 지웠지만서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때 미친듯이 눈사람때리고..
그게 기억나는군요.
이빨이 8개였나
여튼 극초반은 왠지 모르게 이미 깨버렸더군요.
그래서 극초반부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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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께 추천!
제너레이션 스토리를 그냥 넘겨버렸다!
다시 그때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다!
넘어간 초반.
던컨 할아범이 온갖걸 시킵니다. 새로운 노예를 교육시키는 군요. 이번엔 곰에게 마나허브를 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곰에게 허브를 주니 곰이 중얼거리는 군요.
타르...라..크....
타르라크가 누굴까요.
사실 전 이전에 G15까지 대충 깨서 대충은 압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제 가물가물해서 기억도 안나네용.
사라진 세 전사 이야기.
실종사건이군요.
타르라크가 사라진 세 전사였군요!
근데 항상 할때마다 생각하지만 던컨 할아범은 좀..
많이 초롱초롱합니다.
아 맞다.
가장 극초반에 여신의 꿈을 꿨었습니다.
...들리나요.
요거.
티르 나 노이를 만들어 내고 여신을 구출하려고 했었군요.
그럼 내가 주인공이 아니네.
그러게요.
곰이 글도 쓰네.
스쿠터를 타고 스튜어트에게 가봅니다.
파볼 배울때 한번 가봤죠.
학교가 의외로 잘 지어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학교에 다니고 싶었었죠.
호그와트도..
꿈의 학교..
선생은 오른쪽 계단을 오르면 있습니다.
근데 저기는 제발 좀 길좀 다시 뚫어줬으면..
이동하다가 자꾸 걸려요.
티르 나 노이 얘긴가? 세 전사 얘긴가..
그러고 보니 스튜어트 일러 그대로죠?
요새 나오는 캐릭터들과는 다른 느낌..
던컨 할아범.. 나에게 엿을 줬어..
젠장.. 던컨 할아범이 날 속였어!
순진한 내 마음을 속였어!!
선생님이 로망이 있네요.
이런 사람 좋습니다.
저 순진무구한 얼굴을 보세요.
내가 로켓이 뭔지 모를까봐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선생님
캬 고3때 담임이 이정도만 친절했어도 목표 대학을 갔지 않았을까.
지금 대학도 좋습니다만.
이전에 이게 타르라크의 유품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전부 다 찍진 않아서 조금씩 띄어띄어 있네요.
여튼 이 로켓을 이용하면 과거를 볼 수 있다는 군요.
흑역사 보관소네..
짹짹인가?
전용탭가면 로켓이 들어있습니다.
날개도 주는군요.
친절함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슈우욱
어.. 루에리..
얼굴이 다부진 아이구나.
많이 뭔가 다부진 아이네요.
대충 이런 캐릭터는 바보짓을 하죠.
레..레이널드?
아저씨???
아저씨 취향이니??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데..
무서운 아이..
타르라크는 뭔가 학술적인 용어 쓰는 범생이 타입이군요.
이렇게 된다면 루에리를 까는 건 마리입니다.
확실합니다.
여기에 제 오른팔과 제 계정을 걸죠.
쫄리면 뒤X시든가.
크으 출신 자랑
내가 루에리야???
타르라크의 로켓 버린거 아니었나?!
마리랑 타르라크는 어디갔어?????
성능 후집니다.
매우 매우
가다보면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타르라크가 쉬잡니다.
내가 다 했던 것 같은데?
이 게임 거미는 솔직히 정말 큽니다.
인간크기여 ㄷㄷ
일침
Really?
출신을 물어보는 군요.
자랑스런 티르코네일 출신이라 했었는데 말이죠.
헐.
기억 상실?
갑자기 무거워지는데..
너 인성이 기철이구나?
심지어 그냥 잃은 것도 아니고 봉인한거였어???
왜???????
스승님은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 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럭?
버어럭?
언제적 시나리오야 이거?
2004년도 시나리오여서 그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넘겨버렸군요.
대충 타르라크의 로켓안에는 타르라크와 누나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이걸로 타르라크는 누나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그 누나가 죽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티르 나 노이는 낙원이라고 했으니..
인성 재평가 들어가나요
그래 넌 솔직히 패드립은 안쳤으니까.
단순 무식이 왜 내 귀엔 일본어로 들릴까.
單純馬鹿~
알비 마지막이랑 별반 다를건 없습니다.
단지 인간 3명정도 크기의 거미가 있을 뿐.
저는 거미 엄청 싫어하기에
타란튤라 정도만 봐도 경련을 하는데...
저정도 거미면... 죽음...
타르라크는 눈 감고도 잘 봅니다.
일침
엥 뜬금포네
갑자기 꿈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흥미를 갖는 타르라크
너도 남자구나
세상이 위험해용
구해주세용
그런거였어??
근데 티르 나 노이 낙원 아니었어??
거기서 갖힌겨??
므흣
말걸었더니 갑자기 한마디 나오고 끝났습니다 ㄷㄷ
뭐라 말했는지 모르는덷ㄷㄷ
성당에 가보라는 군요?
사실 여기도 꽤 예쁜 장소입니다.
인기 없지만.
저기 저 스테인드 글라스 봐요
영롱하다.
검은 날개의 여신이랍니다.
이때 내가 검큐날을 가졌어야 했어.
거대 검은 늑대?
사제님은 타르라크를 잘 모르시나 보군요.
그 사람 전설의 세 용자 중 하나랍니다.
테카ㅁ...
?
촉이 왔습니다.
이 사람 흑막이군요.
엥?
예토전생?
각이 나옵니다.
떡밥을 회수하기 위해 늑대를 조집니다.
자언이 옆에서 뭔갈 하네요
하하.
파힛도 없는게?
천묵이 넘쳐나는 동네입니다.
물론 고마가따윈 나오지 않습니다.
곰이.. 없어???
뭐냐 너 옆모습만 보여주는게 신조였던거 아니었냐
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글쓰는 곰이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나도 그거 봤엉
크으
사실 가라해서 온거야..
낙원이라며!
설마 표지랑 내용물이 다른거야?
또 낚인거야?
남자들의 순정을 가지고 논거야?
검은 날개의 미녀 여신이 아니었던거양????
서점에 별게 다 있군요.
그런...
남자의 순정은... 어따두고..
은닉중이군요.
이녀석 시드 유지중인가 봅니다.
너와 나를 위해 입닫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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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 예고.
책을 받으러 던바튼에!
그리고 나타나는 러브라인!
내일 이시간에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