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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시련의 1년을 보냈던 라다멜 팔카오가 라이벌 구단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는 14일(한국시간) 첼시가 콜롬비아 대표 공격수 팔카오와 4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3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프랑스 AS모나코로 이적했던 그는 브라질 월드컵 직후인 지난 해 가을 임대 신분으로 맨유에서 1년간 뛰었다. 그러나 부상 여파로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고, 주전 경쟁에도 밀리면서 29경기 4골을 기록하고 맨유와의 완전 이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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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틈을 노려 첼시가 팔카오를 잡았다. 올 여름 노장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를 떠나보낸 첼시는 다른 공격수 로익 레미와의 결별도 유력하다.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그런 상황에서 디에고 코스타와 함께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정복할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었고 팔카오가 시야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팔카오 입장에서도 모나코로 돌아가 수준이 다소 떨어지는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것보다는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까지 뛸 수 있는 첼시 측 제안이 더 나을 수 있다.
2004년 아르헨티나 리베프 플라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팔카오는 2009년 포르투(포르투갈)을 거쳐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특히 스페인 진출 2년간 정규리그에서만 68경기 52골을 넣어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신계’ 공격수 바로 뒤인 ‘인간계 최강’으로 불리기도 했다.
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50614171105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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