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기니까 읽기 싫은 분은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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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내 주변에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참 많다는걸 느낀다.
떠나간 남자 때문에 맘 아파하고 이미 마음은 변했지만 아니길 부정하는..
그치만 부정하고 매달릴수록 내 마음만 더 아프고 나만 손해라는걸 알자.
이 글은 철저하게 여자의 입장에서 썼으며 다소 극단적인 면이 있을수도 있다.
조금이나마 여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마지막까지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글 속의 상황은.. 맘이 변해 떠나려는 남자(여자)와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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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처음 남녀가 사귀기 시작하면 둘의 관계는 급속도로 진전이 된다.
매일 만나고 싶고 보고 싶고 전화하고 싶고 헤어짐이 아쉽고..
그치만 그것도 잠시.. 어느정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둘의 모습은 확실하게 바뀌게 된다.
남자는 갈수록 좋아하는 마음이 줄어들고 여자는 갈수록 그 남자에게 깊이 빠져들게 된다는 말이다.
물론 내가 남자가 아닌이상 그들의 심리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는 그렇다.
처음 시작을.. 좋아하는 마음이라기 보다 단순한 호감의 상태에서 사겼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빠져들고 있다는걸 스스로도 느끼게 된다.
여자는 냉정하지 못하다. 정에 약하다.
이게 좋아하는 마음이 아니란걸 알지만 독하게 그 남자를 끊어버리지 못한다.
(적어도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을경우..)
그러면서 점점...남자는 여자를 피하게 되고 여자는 피하는 그 남자에게 매달리기 시작한다..
이제야 여자는 그 남자와 시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종일 아무일도 못하고
머릿속엔 온통 그 남자와의 행복한 상상으로 가득차게 되지만...
남자는 그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심하게도 연락 한통 없게 된다..
애가 타는 여자는 문자와 전화로 남자에게 왜 전화한통 없냐며 닥달을 하게 되고.
그러면 그럴수록 남자는 점점 여자에게 질려가는 것이다...
쫓아오면 도망가는것과 같은 자연스런 심리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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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표현해 주는걸 좋아한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라는걸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도록 해주길 원한다는 말이다..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냐고 하는 당신!!
그렇다면 '여자는 표현 해주길 원한다'는걸 꼭 말로 해야 알겠는가?
그 표현의 가장 쉬운 예가 바로 연락...즉 전화나 문자 메시지 등이다.
너무 과해도 안좋지만 너무 부족해도 좋지 않다..
나 역시 상대방의 애를 태우기 위해 일부러 연락을 하지 않고 받지 않은적도 있지만..
상대방과의 애정심리에 고무줄 당기기를 위해 연락을 하지 않는것과
그 사람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연락을 하지 않는것은 절대적으로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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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자주 하는 말 중...이런게 있다...(여자들이 자주 할 수도 있고-_-)
"내가 나중에 전화 할께~~"
우씨!! (갑자기 흥분했음-_-)
이 말 정~~~말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말이다..!!
남자가...
"내가 나중에 전화 할께~~" 라고 말을 한 뒤..전화를 끊는 그 순간부터!!!
여자는 그 나중이 언제가 될지 하루종일 폰만 바라보며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는 전화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까먹어버리고는 연락 하지 않는 경우가 참 많다..
그럼 여자는 기다리다 지쳐 다시 전화를 하게되고 싸움이 시작되는것이다..
남자분들!!
전화 받는 그 순간이 곤란할 정도로 바쁘다면... "나중에~~"라는 애매한 말보다는...
정확하게.."3시에 전화 할께~"혹은 " 4시에 전화 할께~~"라는 확실한 말을 해주
길 바란다..
그리고 약속한 3시(시간)에 맞춰 전화를 해줘라!!
그것도 아니면 차라리 기다리지나 않게 "오늘 전화 못하겠어~ 이해해줘~" 라고 딱 짤라 말해주자..
나도 그런 경험을 했었다..
사겼던 남자가..."내가 나중에 전화할께~~"라고 한뒤 너무 전화를 안해 화가 난 나머지..
"나중에 전화 하기는 할꺼야? 못할꺼면 그냥 못한다고 말해! 아님 정확히 몇시쯤에 할껀지 말해줘!!"라고 했더니..
"그래.. 미안해.. 오늘 전화 못하겠어.. 기다리지마..!!" 라고 딱 짤라 말을 했었다..
당시에는..."전화 못하겠어, 기다리지마..!"라는 말이 상당히 충격적이었지만..
차라리 기다리고 애태울바엔 그렇게 말해주는게 오히려 고맙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그리고는 폰을 집어던지고 잠을 잤던 기억이 있다..-_-;
(물론..헤어지기 직전의 얘기이다...-_-)
사소하지만 그것 역시 상대방에 대한 하나의 약속이고..
그런것들이 쌓여 당신에 대한 여자의 믿음이 될수 있다는걸 잊지 말자..
남,녀 사이에 가장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믿음과 노력이라 생각한다..
'나중에....'라고 쉽게 흘린 그 말이 여자에겐 한없이 애가타는 기다림의 단어라는걸 잘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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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표현이다...
"니가 쉽게 질려버릴까봐 일부러 그랬어...."
"난 원래 연락(표현)을 잘 안해..성격이야..."
내가 보기엔 개뻥!! 다 핑계에 불과하다..!!-_-
정말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모든것이 궁금하고 원하는걸 다 해주고 싶다...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자연스럽게 내 몸에 흡수가 된다고 생각한다..
억지로 바뀔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그러기 싫어도 내 몸이 본능처럼 반응을 한다는 말이다..
나 역시 그런 경험이 있다...(그...그래 다 내 얘기다-_-)
새벽에 깨어서 일을 하고 아침에 잠드는 그를 위해..
밤새 전화 통화를 하고 잠 한숨 자지 않고 출근을 해도 마냥 행복했고...
없는 용돈 쪼개서 이쁜 옷, 비싼 신발....내껀 없어도 그를 위해 구입하는것 역시 기쁨이었다..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미쳤다고 밤새 전화하고 돈 아깝게 선물 사주고 그러겠는가...
어설픈 핑계대지 마라..
몸이 반응을 하지 않으면 노력이라도 해라..(선물사주라는 말이 아니고...-_-)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것 역시...내 기쁨이고 행복 아닌가??
사랑하는데 노력이 왜 필요하냐고??
사랑하지 않는 마음을 억지로 사랑하자는게 아니라.. 그 사랑을 유지 하려는 노력을 하란말이다...!!
하루에 전화한통, 문자 한번 보내는게 그렇게 힘든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그렇게 싫어 하는 담배!! 그거 한개피 필 시간 아껴서 전화 한통 해줘봐라..
아주.. 사랑이 넘쳐나 가슴에서 줄줄 흘러내리도록 받을것이다...
뭐? 담배는 당신도 모르게 피게 되는 중독이라고??
사랑도 중독이다...
무의식 중에 피게되는 담배처럼 자연스럽게 그 사람에게 중독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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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자가 일부러 연락을 피하는 경우가 있다...
남자들은 여자에 대한 마음이 변했다는 사실을...
연락을 하지 않고..피하고 회피하는것으로 나타내려고 하는것 같다...
그렇게 하면 여자들이 알고 또 자연스럽게 헤어질꺼라 생각하는가??
물론..!!
여자들도 느낀다..감정이 죽지 않은 이상 당연히 알수 있는 사실이다..
이 사람 마음이 변했구나...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
그치만 '설마..아닐꺼야..이 남자는 절대 아닐꺼야....'라는 애써 부정하는 하는 마음때문에...
당신이 일부러 연락을 피하는 그 순간까지도 여자는 '혹시나..'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여자분들..
자신에게 전해져 오는 그 남자의 느낌을 부정하고 피하지 말자..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전화며 문자도 끊어지고...냉정해져 약속도 지키지 않으며...
그래.. 한마디로 당신의 마음을 애태우고 아프게 한다면.. 과감히 말하지만..마음 접어라...
(실제로 바쁜일이나 혹은 큰 일이 생겼을 경우는 제외다-_- 그럴 경우는 당신이 이해해야 할 부분이고..)
마음이 괴롭고 너무 아파 슬픈 눈물이 흘러 내리는건 사랑이 아니다...
행복하고 즐거워 숨길수 없은 웃음이 저절로 새어나오는게 사랑인것이다...
(비극적인 사랑 빼고-_-)
'혹시나..설마..'하는 기대도 갖지 말기 바란다...
한번 배신한 사람은 돌아와서도 배신한다...
한번 마음이 떠난 남자는 돌아와서도 다시 떠나간다...
한번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한 남자는 다음번엔 더 큰 고통을 안겨줄지도 모른다..
어차피 떠나갈 남자라면 상처가 더 커지기 전에 좋게 보내주자.. 물론 내 심장에서까지..
혼자 끙끙 앓으며 밤새 핸드폰만 바라보지도 말고,
친구에게 희망적인 말을 듣기위해 하소연도 하지 말자...
여기저기 인터넷 싸이트를 뒤져가며 나와 똑같은 사례가 있지 않을까...
혹시나 긍정적인 경우는 없었을까,, 공감하고 싶어하는..
너무나 혼란 스러워 꿈속에서 조차 그를 떠올리는...그런 어리석은 행동도 하지말자...
(실제로 이런 여자분들이 많다는걸 알아두자-_- 그래 무조건 내얘기다..썅..)
그렇게 시간이 지나갈수록 점점 더 멀어지는건 상대방이고...
고통속에 점점 더 아파오는건 당신일 뿐이다...
(여자들은 이야기나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슬픔을 달래기도 한다..)
여자는 그렇다...
남자가 내게서 떠나갔다는걸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애써 부정하려고 한다..
'혹시나..'하는 거짓 희망은 여자를 한없이 기다리게 하고 힘들고 지치게 만들뿐이다...
그렇기에 어차피 떠나갈꺼라면...확실하고 깨끗하게 말해주자...
감정이 변하는건 배신이 아니다..
그건 이성이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누굴 탓할수도 없는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 이성이 지킬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으면 한다..
질질 끌며.."생각할 시간을 달라.." "머리가 복잡하다..." 등의 애매모호한 말보다는...
이게 아니다!! 싶으면...더 이상 여자가 기다리거나 희망을 갖지 않겠금...
깨끗하고 냉정하게 말해주자..."헤어지자!"라고...
가장 잔인하지만 또 가장 미련이 덜 생길수 있는 확실한 헤어짐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여자는...부정적인 부분에선....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야 비로소 인정하는 심리가 있거든...
그리고 남자분들..
술먹고 전화해서는...'잘 지내는지 궁금했어..'
혹은 밤늦은 시간.. ' 갑자기 니 생각이 나서 연락해봤어..' 라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왜 그러는데!?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다..(나도 그러는게-_-;)
그런 모호한 행동은 여자에게 혼란스런 착각만 줄뿐... 한번 끊어버렸으면 냉정하게 끝내버려라..!!
있을땐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니 아쉽던가??(응..-_-)
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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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녀가 이별을 할때..이런말을 참 많이 한다...
"날 사랑하긴 한거니??"
알면서 왜 물어봐?-_- 사랑했으니까...적어도 좋아했으니까 사귄것 아니야??
위에서도 말했지만....여자는 확인받고 싶어하고...표현하는걸 좋아한다...
절대 몰라서 묻는게 아니다...
서로 사랑했었다는걸...알고 있으면서도 다시 되묻는다는 사실을 남자분들이 알아줬으면 한다...
그런 질문을 받았을 경우 혹~~~~~시나 상대방을 향했던 마음이 비록 장난이었다 하더라도...(개늠-_-)
그 사람 마음이 다치지 않게...잘~ 대답해줬으면 한다....
그것도 아님 아예 대답을 하지 말던가....
그래도 끈질기게 대답을 요구한다면...(확인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상당히 강함-_-)이렇게 대답해주자...
"니가 받은 느낌 그대로야..." 라고...
또 내 경험이다-_-
나 역시 헤어지기 전 그 남자에게 이렇게 물었었다....
"날 사랑하긴 한거니??"
그래...확인받고 싶었었다..
그리고 들은...그 남자의 대답을 난 평~생 잊을 수 없을것이다.....
"응..근데....이제와서 솔직해져도 되겠지..? 어떤 여자를 만나도 결국 마지막에 남는건 그녀였어..."
"마지막에 남는건 그녀였어........."
"그녀였어......"
"그녀......"
안들으니만 못한....말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오랜 시간이 흘러.... 그 사람의 얼굴조차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남자의 마지막 저 대사는 내 가슴속 깊이 문신이 되어버렸다.....
누구나 첫사랑은 소중하다..
심장을 꺼내 불로 태워버려도 머릿속에서 조차 잊혀지지 않는 사람...
누구나 있기 마련이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상대방에 대한 배려...충분히 생각해주자...
좋은 감정으로 헤어지려다....마지막에 저와 같은 실수를 하면....평생 씹힐지도 모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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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남자에게 매달리지 말았으면 한다...말 그대로 매달리는 경우..(물론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연락 안온다고 애가타서 끙끙 앓고...하루종일 휴대전화 폴더만 열었다 닫았다...
봤던 문자 보고 또 보고...-_-
어디서 뭘 하는지...머릿속은 온통 그 사람 생각으로 터져버릴것만 같고...;;
그런데..이건 아는가??
당신이 그런다고 해서 그 마음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때론 지독하게 자신을 위해 이기적일 필요도 있는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 자신이라는걸 잊지말자...
지금 당장은 그 사람이 없으면 죽을것 같고...밥도 안넘어가고 괴롭고 힘들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 아니던가..
먼 훗날 시간이 지나면 분명 무덤덤해져, 그 사람 얼굴조차도 희미하게 생각나지 않을때가 올것이다..
만약 그때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있다면...그게 바로 '추억'인 것이다...
그리고 헤어짐의 순간 나에게 밀려오는 눈물들은...
그와의 기억을 완전한 추억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면 훨씬 쉬워질것 같다...
이별이란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적어도 한번씩은 겪는 일이고...
그런 경험과 과정들을 통해... 많이 ...성숙할 것이다...
남자든 여자든..마지막 자존심은 지켰으면 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 사람이 나에게 전해주는 느낌을 부정하지 말자..당신의 느낌이 맞는것이다..
자존심까지 버려가며...뻔히 보이는 결과에 내 모든걸 걸어버리는 바보같은 행동은 하지 말자...
내가 좋아한다는 이기심으로 도망가려는 새를 실로 묶어버릴수는 없지 않은가..
조여올수록 더 멀어지려 할뿐...
그게 바로 '집착'이라는 이름의 구속인것이다...
본인 스스로에 대한...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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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공유함과 동시에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당신과 나...
그 남자와 그 여자...
사랑한다는 마음을 공유했다면...그 감정은 더 이상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함께 공유한,그리고 공유했던 그 사랑에 대한 서로의 '책임'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지킬것은 지키고, 마지막까지 배려할것은 배려하자...
난 안그럴꺼야...남 얘기일꺼야...라고 생각하지 말자...
모두 당신 이야기다..!! (뜨끔...-_-)
나 역시 내가 그런 아픔을 겪었으면서 똑같이 다른 사람에게 그랬던적도 있다...
누구나 내가 받는 고통만 알지 상대에게 주는 고통은 모른다...그게 사람인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향한 내 감정을 스스로 쉽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남,녀간의 사랑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다..
필요하면 찾았다가 단물 다 빨아먹고 귀찮아지면 무시해버리는...
물론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그리고 그렇게 되길 바라고 또 믿는다...
준만큼 되돌려 받는다는 말..절대 틀린말이 아니란걸 명심하자...
감정이 변하는건 잘못이 아니다...상대편에게 그 감정을 속이는게 더 큰 배신이지...
그걸 욕하자는게 아니다...
다만, 감정에 따라 올바른 이성의 판단까지 흐려지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의 섣부른 행동, 말 한마디에....
한때 당신이 사랑했다는....그 사람은...
지금 심장이 찢어져 괴로움과 아픔에 눈물 흘릴지도 모른다는걸 잊지 말았으면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폰을 꺼내 전화한통, 문자 하나라도 보내보자....
연락 받고 환하게 미소지을 당신의 연인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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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자이기에 여자 입장에서 썼을뿐..
모든 남자들이 그렇다는건 아니다...
그리고 모든 여자들 또한 이글과 같지도 않을것이다..
다만, 내가 경험했고...최근들어 카페나 메일을 통해 많이 올라오는 '여성분'들의 글을 토대로...
내 생각을 적었을 뿐인다...
그치만 여자이기에 안심하는 당신!!!
글 속의 '여자' 라는 단어를 '남자'로 바꿔버리면...당신도 예외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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