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새끼랑 헤어진지도 1년반이 지났는데도 그새끼 죽여버리고 싶어요
..제가 갓 대학 입학했을때 저 19살이었고 그쌔끼는 26살이었어요.
저는 한번도 남자 사겨본적도 없구 해서..
처음 누군가를 한번 사겨보고 싶은 마음으로 그사람이랑 사겼는데요..
어느날부터인가 성관계를 요구하드라구요?///
전 처음이었기 때문에 매우 조심했었지만.....
결국항상 그러그러한 바보같은 여자 이야기같이.. 결국 하고 말았고...
어느날부터인가...날 그런 도구로밖에 생각안하는것 같았어요.
더이상 첫 설레임같은 데이트는 없고
항상 자취방에서 그런 짓밖에 안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스스로 무척 불결하게 느껴졌고..
씨발...결국엔 임신까지해서....
.....죽여버리고 말았어요.......아기요......
뱃속의 아기가..3~4주밖에 안돼었고..저도 어떻게할수 없을때
결국 그새끼랑 병원가서...죽이고 말았어요...
그뒤로 저는 성관계가..안그래도 별로 안좋았지만
점점 미쳐버릴정도로 싫어하게 되었는데요.....
몇번인가 헤어져보았지만.. 첫 연인이라서 그런지..정때문인건지
헤어지기가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아이까지 지운 제가 너무 지저분하고 더러워져서 아무도 사귈수 없을꺼같이 느껴졌기때문에 싫으면서도..제가 매달리기까지 하는 상황이 되버리드라구요..
그새끼는 처음엔.제가 성관계를 거부하니까 이해하는척 하드니만..
점차적으로 절 질려하는게 느껴졌어요.
그놈이 말하길 (그당시..대학 졸업하고 동대학원생으로 조교하면당시라_)
자긴 바쁘고 교수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라구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풀어야한다고..
그 새낀 항상 그랬죠..
그럼 처음부터 절 사귀질말든가..
저는 신입생때 첫연애의 설램으로 가득찼었고..
그냥 학교 거닐면서 가방들어주고..그런 유치한 연애를 바랬는데
그놈은 바쁘다고 그런거 다 생략하면서..섹스만을 원하더군요.
그 ..수술받던날도..전 진심으로 같이 있길 원했건만 스터디 첫날이라고 가봐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2년을 사귀었어요. 지겹게도..그런식으로 질질끌면서
마지막엔 너무 추하게도..억지 섹스를 할정도로 추악하게 변해버린 관계인데도..
결국 그새끼가 찼어요.
그새끼 대학원 후배랑 눈맞았어요.
씨발 그당시엔 미쳐가지고..정말 또라이가 됐을정도로 미쳤거든요..
그자식 교수랑 동생이랑 사귀는 여자랑..문자보냈어요.
그사람 이름으로 저한테보내는 내용을..써서..
그랬더니 저한테 질려가지고..
"이 미친년아..씨발..."이런식으로 욕하면서..
"너 내눈앞에 다시한번 보이면 니 부모한테 니가 그런거..니사진이고 다 뿌릴거라고"
이러든데요?
하하.........진짜 죽여버리고..나도 죽을까 생각했는데...
나는 죽을 가치도 없다고 생각되더라구요..하하
이젠 그새끼랑 헤어진지도 1년반이 지났는데
정말 그새끼 증오하고..아직도 죽여버리고 싶은데요..
그래서 그런건지...자꾸 그새끼 메일 훔쳐보고 싸이 훔쳐보고..
완전 미친 스토커 같이..
가끔씩 그런식으로 들어가서..제 마음속에 있는 증오를 스스로 곱씹으려는건지..
멈출수가 없어요.
헤어진후로도 2명정도 사귀었지만
그새끼같이 더러운 놈일까봐...더이상 만나지못하고 중간에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믿지도 못하겠구...
제가 왜이럴까요?
제기억에서 그놈과 관련된 모든것을 도려내고싶은데..그럴수 있을까요?
씨발..그런새끼가 우리학교에서 이제 교수노릇까지 하고있는데..
왜 그자식만 잘살아가는걸까요?
그 같이사귀는 후배여자도 정말 미운데...
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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