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증시에서 상하한 ±30%기준은 하락장에서 빛을 발휘하는 정책입니다.
하락장에서 빛을 발하는 기술은 공매도 이고 이건 개인 투자자(개미)들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개미투자자들 털어먹기 좋은 정책입니다.(도대체 누가 ±15%->±30%로 정했는지 뒷통수를 후리고 싶습니다.)
굳이 주식장을 위해 만든다면 상한 30% 하한 20%정도 두는것이 수학적으로 이상적이고 균형잡힌 법입니다.
그 이유를 알아봅시다.
배율은 지수 그래프를 그립니다.
상하한 동일하게 30% 설정했을때 어찌 될지 간단하게 봅시다.
100만원 투자시 상한 30%->하한 -30% 상황이 일어난다면
상하한 각각 1번씩 발생했는데 직관적으로는 원금 보전이 되어야 하지만 91만원으로 9만원 손실이 발생합니다.
그럼 하한 30% 이후 상한 30%라면???
똑같이 91만원 남고 9만원 손실이 발생합니다.
결론은 정책입안자들이 1차원적인 수학적인 무뇌이거나
기관과 결탁하여 만든 악법입니다.
공매도 자체도 악법인데. 공매도 효과를 더욱 상승시키는 상하한 ±30%이 있는한
절대 하락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기관이나 외국인에 이길 수 없습니다.
추가하자면 무능한 정부의 세련되지 못한 대북 정책 덕택에 외국자본은 묻지마 투매를 시작했더군요
국가 경제 붕괴까지 야기시키고 있는 현 정부는 이에대한 책임으로 북진통일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이 사단을 내놓고 또 북한이랑 사이좋게 없던것처럼 지내고 하늘아래 숨을 쉰다면
경제도 죽이고 남북통일도 죽인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역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이 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