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에 대한 내용이 상당히 핫이슈인 것 같습니다.
저는 물리학을 전공했지만,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흔히 조선상고사나 환단고기에서 고대역사 부분이
핫이슈인 듯 합니다. 하지만, 그기에서의 대부분의 표현들은 상징성을 띠고 기술한 부분이 많을 수 있다
는 것입니다. 글씨 토대로 해석을 한다면, 어려울 수가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기에 숨어있는 역사적 진실 부분만을 찿아서 잘 정리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조선의 인구가 10억이 넘는다고 임의의 가정을 해보죠. 그것은 글자 그대로 해석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무수히 많은 무리가 나라를 구성하고 있었다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요즘은 과학이 많이 발달해서 비밀의 수수께기 같은 역사부분은 실험검증을 통해서 많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의미있는 연구결과들은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 적용되어서, 지금은 일부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개정이 되어야 할 부분들이 있지만 말입니다.
환단고기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구소들의 탄소연대측정과 교차분석을 통해서 밝혀진바에 의하면, 고조선의 청동기 유적에서의 연대가 적어도 기원전 21세기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이 
밝혀져 있습니다. 한반도의 청동기 유적들도 기원전 15세기 이전 으로 밝혀진 상태입니다. 
대외적으로도 공식인증된 결과들입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농경생활의 시조이며, 벼농사를 중국과 아시아에 전파했다는 사실은 2003년도에 국제고고학회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연대측정결과들이 전부 15000년 전으로 충북청원군의 소로리 볍씨가 세계최고죠. 이것은 재배벼의 형태를 취하면서, 중국의 볍씨보다 무려 5000년 가까이 앞서있죠. 심지어 계속적인 연대비교 결과들이 유적을 통해서 밝혀지고 있는바에 의하면
중국의 황하문명도 우리나라 고조선의 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일련의 결과들 때문에
중국은 황하문명의 기원을 현재 거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고등학교 국사교과서는 2010년도에 개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333년에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하였다는 내용을 확정적으로 명시함으로써 기존의 표현인 그렇다더라 식의
표현이 전면 수정되었습니다.
한사군은 중국에서 설치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로 전면수정되었습니다.
고조선과 고구려의 영토는 거의 중국을 아우르는 수준으로 대폭확장된 형태로 지도들이 수정되었습니다.
한반도의 청동기 문화(청동기 중기문화)는 기원전 15세기에 찬란하게 번성했다는 내용으로 수정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고조선의 청동기 도입시기가 1000년 정도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수정된 내용등입니다.
대외적인 데이타의 축적 및 연대측정 연구결과의 산물들이라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