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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14292
    작성자 : 느릿한달퐁이
    추천 : 6
    조회수 : 797
    IP : 211.202.***.23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05/18 19:39:56
    http://todayhumor.com/?baby_14292 모바일
    막달검사하고 룰루랄라 오는데..급 다운되는 기분이에요..
    방광염이 너무 심해서 어제까지 일주일간 입원했다가 .. 오늘은 또 산부인과 막달검사 하는 날이라..
     
    퇴원 다음날 지겹게도 또 병원을 다녀왔어요 .
     
    태동검사부터 .. 아기가 열심히 잘 놀고 있다고 해서 기분도 좋았고..
     
    입원했었던거 물어봐주시는 담당선생님한테도 좀 고마웠고.. 그래서 몸도 가볍고 검사결과도 좋아서 혼자 룰루랄라 집에 왔어요.
     
    그래서 오면서 시어머니께 오늘 검사어땠다고 기분이 좋아서 먼저 연락을 드렸죠 ..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다가..
     
    조리원 퇴소 후의 얘기가 나왔는데.. 조리원 퇴소 후에 저더러 시댁 와서 조리를 하면 해주겠다고 하시는거에요.;
     
    (이미 그 전에 친정가서 조리 할거다 라고 두세번 말씀드림..)
     
    완전 화들짝 놀랐지만...
     
    "아니에요 ㅎㅎ 그건 저도 불편하고 어머님 아버님도 불편하세요 ㅎㅎ
    짐같은것도 필요할때 현재집이랑 친정이랑 가까우니(40분거리) 가지러 가기도 그게 더 낫구요 ㅎ"
     
    "아니다 xx이만 괜찮으면 우린 안불편해"  (신혼집->친정까지 40분거리/ 신혼집->시댁까지 4시간반거리)
     
    (아니..제가 어떻게 거길 내려가서 조리를 해요....어머님...ㅠㅠ..)
     
    그래서 진짜 돌려서 거절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출산 후에 분비물때문에 산모패드도 계속 해야할수도 있고.. 한 여름이라 수시로 씻고 수유하고 그래야 해서.. 제가 좀 민망해요 하하 ;;;"
     
    요랬거든요..
     
    "편할대로 해라 ㅋㅋ"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서..
     
    "애기 빨리 보고싶으시겠지만 이해해주세요 ㅎㅎ 그래도 망가진 모습은 좀 덜보여드리고 싶어서요 (부끄러워하는 카톡 이모티콘)"
     
    "애기 낳을땐 올라가야지"
     
    "그땐 오셔서 보셔야죠 ! 그때는 올라오기 힘드셔도 오셔서 봐주세요 ㅎㅎ"
     
    "가야지 내눈으로 봐야지 신경쓰여서 안된다 "
     
    "잘태어날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기다려주세요 ~ "
     
    뭐 대충 이런식으로 대화가 오갔어요 ..
     
    사실 어머님이 가게를 하시는데 밤에 여시거든요 .
     
    그래서 새벽에 들어오셔서 낮에 잠깐 주무시고.. 아버님은 농사일 하시니까 낮에 농사일 하러 또 도우러 가시고......못주무시기도 하고 ...
     
    그래서 내려가도 도와주실만한 짬이 거의 안되는데...(제가 애기 목욕을 부탁드리겠어요... 뭐 먹고싶다고 부탁을 드리겠어요....휴..)
     
    그럼 결국엔 내려가도 저 혼자 할게 뻔한데다가..거기에 시할머니부터.. 시부모님 친척분들도 동네에 다 계시는데..ㅠㅠ
     
    저런 제안을 하셨다는게..ㅠㅠ 나름 기분안나빠 하시게끔 거절한다고 했는데도.. 당황스럽네요...ㅠ...
     
    입덧할때도 시댁 행사때문에 내려갔을때.. 주변에 뭐 사먹으러 갈데도 없었고..
     
    한참 새벽에 뭐 먹고싶고 허기져서 깰때도 방문 밖으로 물한잔 마시러 나가기도 조심스러운 곳이어서 불편함이 가득한곳인데..
     
    당연히 친정이 더 편할텐데... 시댁을 편하게 생각하라며 너는 우리 가족이다라며 강요아닌 강조를 하시는 분들인지라.. 
     
    분명히 좋은 의도로 권해주셨을테지만.. 기분이 ... 기분이 꽁기꽁기 해져서 산부인과갔다가 걸어오는데 눈물샘이 폭발했어요....흑..
     
    당신께서 아들만 둘 키우셔서 잘 모르시는걸까.. (입덧도 없으셨다고.. )하는 생각도 들고... 괜히 ..
     
    나름 잘 거절한것 같은데도 .. 왜 이런 거절을 하고도 내가 불편해야하나 .. 싶어서 기분이 이상해요....ㅠ..
     
     
    느릿한달퐁이의 꼬릿말입니다
    나는 엄청 소심한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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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18 21:30:44  112.184.***.22  유리솜사탕♥  689524
    [2] 2016/05/18 23:29:36  183.108.***.197  모카coffee  705346
    [3] 2016/05/18 23:46:55  110.70.***.86  루시아앙  424224
    [4] 2016/05/19 08:50:09  118.38.***.139  터펜스  5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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