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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청주는 다른 시도에서 알아준다고 하는 올갱이 해장국 말고는 없다고들 하는데
답답함
청주에서만 초,중,고,대,결 까지 했는데 갈만한 곳이 딱히 없는것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군데 알고 있는걸 먼저 알려드림 <<< 광고아님 ㅡㅡ
참고로 직장 다니면서 여친 꼬실려고(지금의 부인) 맛집 투어 한답시고 3년전부터 계획 세워서 다녔던 거라
청주에서 소문난 곳은 다 다닌것 같음
한정식
시내 성안골 부터 시 외곽의 대영정(없어졌지만) 까지 << 참 좋아했었는데 오리집으로 바뀜 ㅡㅜ
가화, 명가, 섬섬옥수, 미담, 연화, 금란,(바뀌였음) 경복궁, 내마음의 풍금 가본곳 다 쓰려면 기억이 잘 안남
그렇다고 인터넷으로 찾아다 쓰기도 뭐함 ㅡㅡ;
산성쪽 낭성쪽 쭉 다 가보았고 앵간한 데는 다 가봤다고 생각됨
뭐 가화는 떡이 맛있고 직원들 제일 친절하고 금란은 음식은 짭짤해서 간이 센편 뭐 이런거 다 적자면 한도 끝도 없음
그냥 격식 차리자면 비싼데 가시면 되는데 경복궁 하고 명가 추천해 드림 상견례는 최고임 ㅡㅡ;
하지만 편하게 한정식을 즐길수 있는곳 ?
난 가봤던 곳 중에 편하게 먹을수 있는곳으로 금천동 여울목을 강추함
반찬 가짓수도 많고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고 간도 센거 안센거 적당히 있어서 먹기에도 좋음
무엇보다도 가격이 다른 집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함
단점으로는 반찬 추가하면 돈 내야함 밑반찬류 빼고 그리고 방이 없다는거 정도?
짬뽕
이거 말 많을 거임 욕먹을거 같기도 하고 본인은 매운걸 못 먹는 편이지만 짬뽕은 매워도 잘 먹는 편임 아주 매운거 말고.
율량짬뽕("우린 X나 예전에 끝났어 돈때문에 하는거지") , 뽕에 전설, 홍굴이 짬뽕 등등
청주에서 유명하다는 곳 7~8 군데는 다 가보았음
결론은 저는 용암동이라 상하이 객잔에서 시켜 먹음 맛남 다른 7~8군데랑 뭐 비슷함
이글의 요지는 이게 아님 청주의 7~8군데는 비슷하지만 격이 다른 한곳이 있음 사실 상하이도 이집과 맛이 비슷해서 자주 간 거지만 충주 옆에 주덕이라는 읍이 있음 (청주에서 가면 40~50분 정도 걸림)
식당이름이 " 단골식당 "
여름에 복숭아 사러 가끔 불정면 감 가면 꼭 들림 짜장면도 팔았었는데 요즘에도 파나 모르겠음
그리고 아주 가끔 정기휴일이 아닌데도 문을 닫을때도 있음 전화해 보고 가야함
별로 안매운데 맛있게 매운 그맛에 해물도 많이 들어가고 그 빌어먹을 홍합이 별로 없어서 발라먹는게 귀찮지가 않음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미더덕 오만디가 아닌 미더덕이 많이 들어가 있음 +_+
칼국수
하아 엄청 좋아함 특히 대성여상 밑쪽 라인 골목으로 있는 3 집 참 좋아함
근데 주차가 빡셔서 안가짐 ㅡㅡ;;
대신 용암동 종점에 할머니 손 칼국수 분점으로 감 (본점도 율량동이야 왜 ㅡㅜ)
그냥 옛날 맛이라고 함 담백하고 깔끔하고
가끔 가면 은사님들 종종 뵘 특히 본점 ㅡㅡ;;
냉면
가경동에 산X 칡냉면 3집이 있음 산성, 산장, 산정 << 발음기호 우선으로 한겁니다 오해하지는 마세여 ㅡㅡ;;
근데 이영돈 PD 먹거리 X 보고 나니까 냉면집이 잘 안가짐
분평동에 생긴 코다리 냉면 따듯하게 데워 주는 육수 정말 맛있음 그런데 정작 냉면 비냉 다 맛 없음 ㅡㅜ 처음에 먹을만 했는데 갈수록 맛이 떨어져 감
평양식 냉면 집이나 동치미 육수 냉면집 추천 받아여 ㅡㅜ
고추만두국
이거 시내 안쪽에 코끼리 자주 가시는데 아니아니 아니되오
청주 홈플러스 맞은편 으로 해서 CGV 지나고 족발골목으로 들어가기 전에 있는 원조 고추 만두국집 << 여기가 원조임
게다가 사골 국물 만두는 좀 매움
양식
본인은 양식 별로 하지만 부인님 께서는 양식을 좋아함 가끔 갈일이 생길것 같음 따라서 추천 받아요~
아! 리꼬네는 강서점이 제일 맛난다고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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