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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라는게 전기반응이니까 기계로 된 감각기관을 만들어서 뇌랑 연결을 하면 사용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왜 이런 생각을 했느냐면
뇌졸증으로 뇌의 특정부위가 죽어서 말을 못 한다거나 반신이 마비된다거나 하는 현상이 있잖아요
이전까지 운동을 담당하던 부위가 죽어버려도 재활훈련을 하다보면
다른부위의 뇌가 이전의 운동을 당담하던 부위를 인계(?)받아서 죽어버린 운동기능이 살아나잖아요
전쟁도중 머리에 총을 맞고 뇌를 상당부분 잃어버리고도 훈련을 통해서 완벽하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기능을 되 찾았다는 사례도 본 적이 있는데
훈련을 반복하면 뇌의 다른 부위에 새로운 기능(?)을 개화시킬수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이런것의 응용으로 시신경을 하나 더 추가해서 뒤통수로 볼 수 있게 한다던지
라디오신호를 뇌로 수신한다던지 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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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 장님이 안구이식을 받는다고 해도 본다는 행위자체를 뇌가 인식을 못 하기에
이식하자마자 시력을 찾을수는 없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선천적 시각장애인이 시신경을 이식받고 시간이 흘러 눈을 뜨게된다면 처음부터 없던 기능을 개화하는거잖아요
그런게 아니더라도 시각장애인이 혀의 감각기관과 초음파 장비를 연결해서 혀로 시각정보를 받아들인다는 뉴스도 본 기억이 있는데
기계신경으로 라디오 신호를 받아들인다던지 또는 자외선을 본다던지 하는게 가능할거 같은데
과학게시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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