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2ch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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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8:46
눈이 마주친 적이 있지.큭큭큭...
3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8:47
아까 편의점에서 거스름돈 받을 때
점원과 손이 닿았지. 큭큭큭...
7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8:50
난 3초나 얘기해본 적이있지 큭큭큭...
9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8:51
담배를 한 보루로 샀더니 라이터를 받았지.
어이, 아가씨. 나는 여자친구따윈 안만드는 주의라구.
선물로 내 관심을 끌어보려는겐가?
10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8:53
편의점에서 내가 아무말 안하고 있어도 '데워드릴까요?'
라고 먼저 말을 걸어온다구.
13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8:53
니들 인기 짱좋구나
23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03
인기 짱 좋은 우리들은 점원과의 로맨스가 많군
24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05
오늘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걸지않았어.
다들 부끄러워 하긴 큭큭큭...
30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08
여자들 근처에 가면 다들 나에게서 시선을 피하더군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부끄러워 할 필요 없는데 말야 큭큭큭...
34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09
파칭코하고 있으니 「커피 가져다 드릴꺼야?」라고 하지 뭐야!
인기 짱 많은나는 그런 헌팅따위 무시해줬지 큭큭큭...
40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13
「제대로 씻긴 하는 거에요?」
그렇게 내가 걱정되냐?큭큭큭...
48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17
「한 분 이세요?」라니, 나와 함께 가라오케를 하고싶은건가?
좋아, 그럼 네가 가게를 쉬는 날 같이 가라오케나 가볼까큭큭큭...
49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18
여자친구 있다고 했더니
「뻥이지?」
라더군
그렇게 믿고싶지 않았냐
너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고 상처를 줘서 미안하군
뭐 사실은 진짜로 여자친구 따윈 없지만 큭큭큭...
50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19
여자와 에스칼레이터에서 같은 계단에 탄 적이 있지 큭큭큭...
51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21
나는 엘레베이터에서 "몇 층이세요?" 라는 소리를 들은적이있어
단 둘이었다고
57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23
같이 밥먹으러 가자고 하면 늘
「그럼, 다 같이 갈까요?」
분명 수줍음을 많이 타고 있는거야
60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26
나에게만 쵸콜렛을 주는게 창피했는지
부원 전체의 초콜렛을 사오다니..
미안, 신경쓰게 해버려서...・
61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26
전철에 타면 매번 옆에 앉은 여자가 나를 위해서 자리를 넓게 해주더군
그렇게 친절하게 안해줘도 되는데
82 :Mr.名無しさん :03/03/24(月) 19:47
신용카드로 물건을 샀더니 내 전화번호를 물어보더군
인기 많아서 괴롭네
104 :Mr.名無しさん :03/03/24(月) 20:49
2주동엔 계속 문자 멧시지를 보냈던 아이에게
드디어 대답이왔어
>すいませんが、もうメール送ってこないでもらえますか。
죄송한데, 더이상 문자 보내지 말아주실래요?
>きもちわるいです。いい加減にしてください。
기분나빠여, 그만 좀 하세요
라는군, 하하하, 순간 깜짝 놀랐어
설마 앞 글자만 따서 읽기라는 트릭을 사용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으니까 큭큭큭...
나중에 전화를 해 봐야겠군 큭큭큭...
*역주: 저문자에서 앞글자만 따서 읽으면 すき(좋아해요)
107 :104 :03/03/24(月) 21:04
전화하고 왔어 큭큭큭...
그랬더니 개가
「
あんた、バカ?
너 바보냐
いい加減に
그만 좀
してっ
하라고
て言って
말했
るでしょ!
잖아
!
」
어이어이, 전화까지 그 트릭이냐. 이것 참 큭큭큭...
*역주 : 앞글자만 따서 읽으면 あいしてる(사랑해요)
113 :104 :03/03/24(月) 21:14
전화가 끝난 후 그녀에게서 문자가 왔어.큭큭큭...
>死ね!
죽어!
아무리 나라도 이건 두 손 들 수 밖에 없겠군, 이거 어떻게 읽어야 하는거야 큭큭큭...
어이, 뭔가 숨겨진 의미라도 있는건가? 알려줘
119 :Mr.名無しさん :03/03/24(月) 21:20
>>113
死ね→shine→당신은 나의 빛이야!
이런 인기남 자식!
158 :Mr.名無しさん :03/03/25(火) 18:50
오늘도 휴대폰에 문자 0통
어이어이, 부끄러워하지들 말고 솔직하게 문자를달라고
161 :Mr.名無しさん :03/03/25(火) 19:40
오늘 컴퓨터가 고장나서 전화를했더니 센터의 여자아이가
「아, 그러시면 ○○○-△△△-□□□□으로 다시 전화 걸어주시겠습니까?」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어. 통화시간 31초
나의 미성에 홀딱 반한거겠지
게다가 다시 전화를 걸어달라니
정말 대담한 아가씨로구만 큭큭큭...
168 :Mr.名無しさん :03/03/25(火) 22:14
나는 중학교때 약간 소매가 스친것 만으로도 여자아이가
「・・꺄아아악!!」이라며 소리를 질렀지
얼마나 기뻤는지 눈물까지 흘리더라고 큭큭큭
224 :Mr.名無しさん :03/03/26(水) 13:44
속옷을 널고 있던 옆집 누나가 나랑 눈이 마주친 순간 바로 다 걷어서 방으로 들어가더군
속옷은 침대 안에서만 보이고 싶다는건가 큭큭...・
225 :Mr.名無しさん :03/03/26(水) 13:52
번화가를 걷고 있으니 귀여운 아가씨가 나에게 다가와서
「같이 안 마실래요?」라고 날 꼬시더군
2시간 정도 마시니까 26만엔 나왔지만, 내가 다 내줬지
사나이 다운 나. 큭큭큭...
289 :Mr.名無しさん :03/03/27(木) 04:40
「문이 닫힙니다. 주의하여 주십시오」
언제나 역에 설때마다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그녀
그렇게 내 걱정을 해주다니 난 참 행복하군...
645 :Mr.名無しさん :03/03/31(月) 23:21
어떤 여자가 갑자기 우리집까지 찾아왔더군
나에게 한눈에 반한건 알겠지만 너무 적극적이군
젖은 눈동자를 열심히 나를 설득하는 널보면 나도모르게 정에 이끌려버릴것 같아
다음에 만날땐 예수님 말고 다른얘기를 하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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