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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6천에 투룸에 살고있는 총각입니다.
전세계약 만료일이 2013/2/19 일입니다.
1월초에 집주인한테 계약만료 되가니 나가겠다고 말하고,
집주인도 알겠다고 7천에 내놓으라고, 이집이 알아서 잘나가는집이라고 걱정말라고하여,
제가 이사갈곳의 집을 알아보던중 좋은매물이 나와 놓치기 아까워 계약을 했습니다.
2/28일자로 잔금치르며 이사를 하기로했는데,
현재사는 전세집이 빠지질않고 있어서 골치인데요,
집주인하고 얘기를해서 6천에 내리고,
매일 청소를하고, 곰팡이 핀부분은 다지우고 제돈으로 도배도 다했습니다.
도배한비용은 안받을테니 다음 세입자한테 10만원 도배지원 해달라고 하고,
부동산에도 10군데 내놓고 카페에도 올리고 매일 확인하구요,
부동산에 언제까지빼주면 10만원 더 얹혀주겠다고도 하고 각고의 노력들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날짜가 지나니, 대책이 있어야할거같은데,
집주인이 역시나 돈이없다며 세입자가 들어와야 하는 방법밖에없다고합니다.
집주인이 안되면 3/15일까지 융자로 전세금을 해주는 방법도생각하고있다던데,
1. 집주인에게 융자를 통해 전세금을 만료날짜나 제이사날짜전에 맞추어 해달라고는 방법이 있을까요?
2. 내용증명을 빨리보내야할까요? 나중에 법적조치로 번질가능성을위해 제가할수있는일은 뭐가있을까요?
3. 이모든걸 악의감정없이 끝낼수있는 지혜로운 방법은없을까요??
-집주인 얼굴을본적이없어서, 등기부등본의 집주소로 찾아갔지만 집에없고
전화하니 병원에 있다고 하더군요.
-집주인이 진짜집주인인지 의심될정도로 집에신경도안쓰고 소극적으로나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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