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실화이구요 최근에 저에게 생긴 일입니다..
화가나서 참을수 없눼용..ㅡㅜ 변호사 홈페이지가서 상담 내용 올려도
답변도 없고...주위사람에게 말하기도 챙피해서요..걍 올립니다.
안읽어 쥬셔도 되구요..립흘 없어도 됩니다..
그냥 혼자 억울하고 열받아서 올리는거니깐용.
제가 한 취업알선 센터를 통해 소개비를 내고 정당히 소개를 받아서
한 모텔에 면접을 보았습니다.(직원 숙식되는 모텔,호텔임!!)
*이 부평에 있는 모텔은 한달정도후 평택으로 이전을 할것입니다. *
현재 부평에(모텔) 위치해 있구요.이곳에서 한달동안 미리 업무익히고
한달 두달후 평택으로 이전을 한다고 했습니다.(오픈전임)
제가 다닐곳은 평택이나..면접은 부평에서 보았습니다.
면접을 본지는 3~4주정도 됩니다.
(갑작스럽게 생긴일이라 날짜 기억 정확치 않지만 3~4주 정도는 됩니다)
그리고 연락을 준다고 했고..면접본지 1~2주 지나서 합격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연락내용은 합격이 되었고 다음날 부평으로 와보라는 것이었고
저는 주저없이 갔습니다. 가서 저와 같이 일할 여자분(A라고 할께요)
과 식사를 하면서 이것저것 궁금한것 질문하라기에 질문하고 저와 A를
면접보고 합격시킨 실장이란 분이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실장,A,나 셋이 저녘하면서 얘기나눔)
그리고 나서 17일 정도 부터 출근 하라고 했습니다.
A 는 별일이 없어서 그날부터 출근을 하기로 했구요
저는 집안일로 21일 부터 출근하면 안되냐고 해서..실장님이 흔쾌히
허락했습니다..그러면서 덧붙혀서 하신말씀이 아직 오픈날짜 멀었으니
괜찮다고 그때 오라고 연락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21일날 연락이 안오길래 궁금해서 저녘에 전화를 드렸더니.
실장님이 안계신다고 ..25일까지 연락을 쭉했지만..연락 주겠다는 말만
듣고 출근도 못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25일 저녘에 실장님께서 전화를 하셨고 내용인 즉슨..
상무님이( 정확한 직책은 기억이 않나지만 이걸로 기억되용)
새로 들어오셨는데..자기는 관리직으로 빠지고 상무님이 아직 출근하지
않은 저는 보류 시키라고 다시 면접을 보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A 가 입사 17일날 하고 상무님은 19일쯤에 새로 오셨고 저는 21일날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A 는 이미 다니고 있고 또 상무님이 오셔서 보았다고 ..
면접을 따로 안본다고 하고
또..실장님이 책임지고 다니게 할꺼라고 했습니다..이미 다니고 있다고...
제가 그래서 며칠차이난다고 그러시냐고...그랬더니 하는말이
저는 아직 출근을 하지 않았으니.. 평택으로 가서 면접을 다시 보라는 것입니다...그러면서 덧붙혀 한말이
"될지 않될지 정확하지 않네요. 상무님도 색깔이 있으니.."
이렇게 말했습니다..전혀 미안한 내색도 없이 말이죠..
그래서 제가 어처구니 없다 이런 경우가 어딨냐 이미 뽑혔고 출근하라고
했고...가기만 기다리고 있는데..이렇게 하면 어떻하냐고 따졌더니
오히려 짜증섞인 목소리로 저에게 "그럼 저더러 어떻하라는 말입니까.."
이렇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하도 황당해서 다음날 전화를 주기로 했고..
(저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요)
26일 늦은 저녘시간에 (11시쯤)전화를 했더니 "일찍도 전화하시네요"
이러면서 "할말있으면 해봐요" 이렇게 나왔습니다..것두 아주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이지요..
제가 늦게 전화한건 사실이지만 (실장은 자고 있다고함)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어이없게 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어쨌든 그쪽에서 저지른 일이니깐요..
아무튼 그래서...일단은 27일 점심시간쯤에 전화를 다시 하겠다고
하고 끊었거든요..
그런데..이 상황에서 제가 다시 면접 보러 간다는것 자체가
너무 어렵게 된것 같구요
가도 뽑힐지 않뽑힐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일단은 면접 합격이 되었는데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다시 제 면접을 보라
하는건 분명히 그쪽이 잘못된게 아닐까요
저는 여기 소개받고 합격되서 출근날짜 받은것 까지..연락 받은 날까지
거의 한달이 소요 되었습니다..
다른곳에서 면접 제의 들어온것도 포기 하고요...(면접이 합격되었으니까..여기서)
그동안 쭉 놀다가 이제 마음굳게 먹고 일좀 해보려고 일자리 알아봤고
또 이쪽 모텔,호텔 쪽은 처음이라 부담도 많이 갔었는데...
다니기도 전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니...
직장 다니기 정말 싫어지네요..의욕상실..!!
그리고 이런 대우 받은게 너무 화가나서 잠도 못자고 이렇게
머리 (신경성 편두통)아파하면서 여기저기 법률상담사례 찾으러 다니고
무료 법률 상담 해보고..(아직 한건도 답변 못받았어요)
그러고 있습니다..
이런경우엔 어떻게 보상받을수 있습니까..
시간낭비와 정신적 충격 ..
그리고 거기 가기위해 필요한 물품 카드로 산거(월급타면 갚을수 있는 액수 10 여만원..)
((제가 여자이고 숙식을 해야하기때문에 필요한게 있었습니다.))
이런거 어떻게 보상 받을수 있습니까??
억울해서 그냥 못넘어 가겠습니다....
제 경우 .. 집이 가난해서 변호사 선임하는것조차 어렵습니다..
저또한 벌어놓은게 없어서 난감하기만 합니다...
그런데...저같은 사람 정말 도와주실분 어디 없습니까..ㅡㅜ
일단 여기서 자문을 구해 보려고 글을 썼지만..
너무 길어서 안읽어 주실것도 같고...다른사람이 보기엔
너무 별일 아닌걸로 혼자 난리 치는것 같아 보일것 같아서..욕만먹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요..
그래도 제 나름대로 겨우 취직된 직장에서 이런일 당해
너무 황당하고 속상해서 글올립니다..
제발 저같은 사람 구제해주실분 없으세여??
꼭!!!!!!!!!!보상 받고 싶습니다..매출도 아주 많다던데
많이 받아 내서 다시는 이런일 당하는 사람 없게 본때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평범한 소시민 우롱한 죄 정말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