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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가 동남아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신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통낫 경기장에서 벌어진 캄보디아와의 평가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내내 골사냥에 열을 올리던 한국은 후반 5분에 이영재가 터트린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이로서 신태용호는 동남아 평가전 2연전을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지난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1-1 무승부를 거뒀던 대표팀은 캄보디아전에서 승리를 맛보면서 동남아 원정 담금질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선수 파악과 옥석 가리기도 어느정도 진전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동남아 원정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은 차출이 어려운 K리그 및 해외파 선수들 대신 대학 선수들을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해 선수 발굴에 주안점을 뒀다.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대표팀은 오는 14일 국내로 귀국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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