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장에서 글을 써서 편파적일 수 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화만납니다
저희가족은 부모님,저,형 이렇게 네명입니다
작년 여름쯤 부터 부모님이 일때문에 타지에서 생활하시게 되어서
저희 형제끼리만 자취하는데요 형은 21 저는 18입니다
자취하면서 맨날 저만 화납니다
1빨래,청소,설거지 등을 안함
제가 하라해도 안하고 오늘은 내가 했으니 해라 하면 안합니다
무조건 자기가 쓸 그릇이 없거나 입을 옷이 없을때 합니다 그전에 빨래통이 차든 설거지거리가 넘쳐나든
쓸 그릇이 있는한은 몇달이고 쌓아둡니다 그꼴을 못봐서 제가 먼저 하는일이 허다하구요
2물건 막 널부러놓음
빨래건조대에 막 널부러놓고 방바닥이며 거실바닥 식탁 탈피해놓고 치우라 하면은 응이라 해놓고 치우지도 않습니다
덕분에 빨래 널때 건조대에 옷 널부러져 있고 방청소 할때 바닥에 널부러져있고 뭐만 할려면 형새끼가 입었던 옷이(제옷인데 뺏어입음)바닥에 있고
이거때문에 대판 싸운적이 있습니다 부모님한테 말해서 부모님이 형한테 뭐라 해줘도 안치웁니다
예전부터 누가말하든 듣는둥 마는둥 하고 대답은 응,예 해놓고서는 자기 혼자서 알아서 한적이 없습니다
말을 안하면 1주일이고 한달이고 안치웁니다.
무조건 치울때까지 뭐라뭐라 해야합니다
3쓰레기 분리수거 안함
캔도 그냥 쓰레기통에 쑤셔넣고 택배상자,컵라면 컵등등 부피 커서 따로 분리수거 해서 버리자니깐
ㅇㅇ 해놓고 그냥 쑤셔넣습니다 자기 알바하는곳에서는 이렇게 한다고...
4대답만함
뭐 불만있으면 서로 조정하자하면 없다하고 내가 뭐라하면 듣는둥 마는둥 하고 치우라 하면은 응이라 해놓고
치우지도 않고 꼭 욕해야하고 소리 높여야 그제서야 치우고
부모님도 저희형이 이래서 뭐라뭐라 몇달간 했는데도 안고치고 짜증납니다
형이라는놈이 모범이 돼야지 지 꼴리는데로만 하고 남 의견은 아주 잘근잘근 씹어드시고
꼬우면 나가라고하고 대답은 알았다라고 하면서 행동은 전혀 안그러고
지는 살면서 불편한거 없다는데 참다참다 이제는 집에 있는 기타로 머리 내려치고싶을 정도입니다
어떻게 못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