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에 출발해서 3박4일 도쿄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비행기표는 사뒀고
이제 숙소문젠데. 지금 첫날 둘쨋날은 신주쿠 근처에서 이틀을 놀고
삼일째 긴자랑 아키하바라 갔다가 마지막날 우에노 근처를 보고 돌아갈 예정인데
일단 마지막날은 아키하바라에서 떠서 우에노 근처의 아주 저렴한 캡슐호텔에서
잘 예정입니다. 한번쯤은 캡슐호텔 가보고 싶었서요. 이건 그래서 해결됐는데
나머지 2틀이 문젭니다... 숙소란게 비싸면 한없이 비싸서 두명이서 대충 일박기준 한국돈 7만원 이하로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아무래도 신오쿠보 쪽 한인 민박이 많이 뜨더라구요. 트윈룸 (2층침대 있는방)
이 보통 6만원이라서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한인민박에 대한 안좋은 말이 너무 많아서요
또 누님이나 엄청 유명한곳이 '누이'라는곳이 있는데 저희 가는날 아직 트윈룸이 있더라구요
물론 첫날 둘쩃날 방은 바뀌지만 뭐 괜찮을거 같아서 봣는데 여긴 ㅠㅠ 장소가 너무 애매하더라구요
우에노에서도 아래쪽이고 신주쿠랑은 좀 아예 반대편인거 같고 .....
걍 한인민박 묶자니 다수의 평이 안좋고 .. 캡슐호텔을 3일을 묶을수는 없고.. 게스트하우스는 검색해도
한인만 나오니 ... 혹시 좀 아시는분 있음 추천좀 부탁드릴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