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예수교는 인류에게 커다란 저주이며,
본질적인 타락이며, 영원한 오점이다.
기독교의 가치관이란 反인간적이고 또한 삶에 적대적인 것이다.
따라서, 예수교는 노예 근성의 소유자들, 나약한 자들,
그리고 무능한 자들에게만 적합한 것일 뿐이다』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1878)에서]
니체
『예수교는 야만적인 개념과 가치로 중무장하고 필요하다면 주위의
민족을 야만인이라 단정하고 정복하는 것을 하나님의 계시라고 선동한다』
『첫 자식을 재물로 바치는 것, 성찬식에서 피를 마시는 것,
이성과 지혜에 대한 경멸, 육체적, 비육체적인 것을 막론하고
온갖 종류의 고문 등등 이러한 것들이 기독교적인 것이다』
『아직 유럽은 불교를 받아들일 만큼 성숙하지 못했다.
불교는 문명의 종말과 피곤함 때문에 생긴 종교이지만,
기독교는 문명의 맹아도 아직 보지 못했다.
기독교는 필요하다면 인류를 파멸시킬 것이다.』
톨스토이
『기독교인들은 야만적인 최면술과 기만 속에 있으면서,
자기들이야말로 진실한 종교의 파악자라고 자만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기독교의 기만적인 최면술에 사로잡힌 결과, 자기들에게 주입된 사이비종교를
진실하고 유일한 종교로 생각하고, 그 밖에는 어떤 종교도 없으며 또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몽매한 대중들이 기독교도들이다』
존 스튜어트 밀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따라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
상상이 가는가?』
라즈니쉬
『이제 기독교 신학자들조차도, 기독교 복음서가 사도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복음서에 서술된 산들은 실제 지명과
같지 않다. 강들과 호수들도 역시 실제지명과 같지 않다. 모든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 보지도 못한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
김용옥
“20세기 기독교선교사의 결론은 무엇인가? 거대한 교회건물, 기도원에까지
수천만원짜리 코트를 입고 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어리석은 여인들! 그것이
우리 20세기 기독교선교사, 순교사의 총결론이었던가?" [ 김용옥 <노자와 21세기(중)> p185 ]
쇼펜하우어
-인도의 「우파니샤드」를 읽고 나서 한 말
『아 이렇게 내 마음에 붙어 있던 유대인의 미신을 깨끗이 씻어 줄 수 있는가!』
볼테르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공포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윌 듀란트
『기독교는 틀림없이 신성하다. 악행과 넌센스로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1700년 동안이나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슈바이처
『예수는 머지않아 초자연적인 하나님 나라가 곧 출현하리라고
전했지만, 이 나라는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로서의
예수는 오류를 범했다』
루소
『구원받기 위해서 신을 믿어야 한다. 이 그릇된 교리는 잔인한
불관용의 원리이다』
『만약 지상에 단 하나의 종교가 있어서, 그것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고통만 있다면, 그런 종교의 신은 가장 부정한, 또 가장 잔인한
폭군일 것이네』
"나는 스위스에서 아들에게 종교(기독교)를 가르치지 않는 어머니를 보았다.
그 까닭은 이 조잡한 가르침에 만족해 버리고 이성에 깃들 나이에 이르렀을 때
보다 나은 가르침을 경멸하게 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아인쉬타인
『나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의 많은 부분이 사실일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열정적인 자유 사상가가 되었고,
국가는 고의로 젊은이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인상을 갖게 되었다. ‥‥‥
이 태도는 근본적으로 내 일생을 통해 지속되었다』
B. 러셀
『나는 그의 창조물인 인간을 상벌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기독교의 근본 교리는 수많은 윤리적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우리가 기독교를 지키지 않으면 모두 다 악한 사람이 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기독교를 지켜온 사람들이 대개 매우 악했습니다.
....저는 많은 교회로 조직된 기독교도의 종교가 세계의 도덕적 진보의
제1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스칼: 내가 신을 몰랐으면 더 좋았을것을...
토인비
"나는 신의 본질에 대해서 유태의 개념(구약의 하나님)을 믿지 않을뿐더러 그다지 존경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토인비 저, 최혁순 역 <미래를 산다> p63 ]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어,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거야" [ 같은 책, p149 ]
"동물은 신이 인간으로 하여금 이용케 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는 이 교의를 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것을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같은 책, p150 ]
"우주와 그 배후에 더 높은 존재가 있다고 믿습니다. ‥‥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높은 존재에 대한 동부 아시아나 인도적인 견해입니다." [ G.G.어반 저 <미래에의 좌표> P152 ]
이상봉- 재미 철학자
『기독교도들은 이승도 모르면서 저승에 대해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제 마음도 모르면서 하늘의 뜻을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있다고 설치고,
같은 인간끼리 대화도 하지 못하면서 하느님과 언제나 대화를 하고 있다고 떠들고,
죄는 사람에게 저질러 놓고서 하느님 앞에 죄인이라고 떠들고,
이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이 세상의 잣대로 자기를 판단하지 말라고 떠드는 자들의 집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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