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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바르사 골키퍼) "메시에 대해선 말이 필요없다. 그냥 보고 즐겨라"
세르히 부스케츠(바르사 미드필더) "메시가 우리의 승리 보증수표다.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헤라르드 피케(바르사 수비수) "펩이 정확했다. 메시를 막는 건 불가능하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사 미드필더) "다시 한 번 우리는 메시에게 경의를 표해야 한다"
이반 라키티치(바르사 미드필더) "메시? 내가 그에 대한 얘기를 반복하면 사람들이 지겨워할 지도 모르겠다. 그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위대하면서도 특별한 존재이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바르사 수비수) "우리는 메시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이점이다. 그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선수다"
펩 과르디올라(바이에른 감독) "첫 골을 실점하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는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 즉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메시의 재능이 결과의 차이를 만들었다. 내가 메시를 막을 수 없다고 얘기했던가? 그대로 이루어졌다"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골키퍼) "다른 선수와는 구별되는 메시의 개인 능력이 경기를 좌우했다"
제롬 보아텡(바이에른 수비수) "메시를 막기 위해선 협력 수비가 필수였다. 하지만 실점을 허용한 이후 동료 선수들의 수비 지원이 사라졌다"
메흐디 베나티아(바이에른 수비수) "메시가 속도를 내기로 결정하는 순간 그 즉시 차이가 발생한다"
파트릭 클루이베르트(네덜란드 전설) "메시는 다른 행성에서 왔다. 설령 당신이 바르사가 아닌 다른 팀을 응원하더라도 이 사실은 인정해야만 한다"
게리 리네커(잉글랜드 전설) "메시를 보는 건 대단한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가장 위대한 선수. 이에 대해 논쟁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 그는 구세주(Messiah)이다"
이반 캄포(레알 마드리드 전설) "메시는 믿을 수 없는 존재다. 그 어떤 전술도, 그 어떤 선수도 그를 막을 수 없다"
로베르트 후트(레스터 시티 수비수) "축구계에서 메시를 상대로 일대일을 맞이하는 것보다 더 나쁜 일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마크 로렌슨(리버풀 전설) "메시의 위대함을 저평가할 수 없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어쩌면 내 인생에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위대한 선수일지도 모른다.
닐 레넌(前 셀틱 감독) "메시가 만들어낸 단 한 순간의 번뜩임이 결과를 바꾸었다"
조이 바튼(QPR 미드필더) "호날두는 그의 세대의 최고일지도 모르겠다. 메시의 시대에선 마라도나와 크루이프, 그리고 펠레를 포함한 모든 선수가 2인자일 수 밖에 없다"
Messi vs 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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