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맞지않을지도모르겠군요..
그냥...
속상한감정에..쓰린감정에 올려봅니다..
누구..조언해주실분..
나 : 내가사랑하는동안에
내가바라보는동안에
내가기다리는동안에
내가잡으려는시간에
너는...그렇게 더...멀어져가고있자나....
그녀 : -_-,,
나 : ㅡㅜ
그녀 : ^-^ㅋ
나 : 나 이렇게 사랑하는데...
그녀 : -_-,,우린친구일뿐이다,^^알지?
나 : 너 정말밉다...
그녀 : 후, ,,
나 : 정말 밉고 싫은데
널 멀리 놓는게 안되
그녀 : ,,,,,,,,,,,,,,,,,,,미안하다,,
나 : 친구라는 허울좋은말에..
계속넘어가야하는 내가 싫은데..
친구라는 이름때문에..
허울좋게 넘어가야하는게..
이젠 싫은데..
그래도...
친구라는 이름떄문에..
우정때문에...
오늘도 넘어간다........
내일도 넘어가야할테지....
그녀 : -_-,,
나 : 내일도..모래도..다음날도..또 그 다음날도..그렇게 수많은 시간이지나면..그땐괞찮곘지
그녀 : 그래,,
나 : 그때도너는 변함없이 말하겠지...우린 친구야 라고...
그녀 : 너자꾸,,그러면 나 친구도힘들다,
나 : 친구마저 힘들다고하면 난 어떻하지.
그녀 : 니가 자꾸이러면 친구도 힘들다고,,, 제발이러지마, 나 나쁜년그만만들어,, 나두힘들다,,나라고 마음이 편할꺼같니?
나 : 니가왜 마음을 닫게 됬는지 난모르겠다.
그녀 : 난, 처음부터 넌 친구였지,,
나 : 누구나 다 처음엔 친구지.. 다만.. 난 친구이상이될수없는존재인가부지..
그녀 : 응,,미안하다, 넌 친구이상아니다,
나 : 그러겠지...난그저 친구일뿐이곘지..친구라서 니옆에 이렇게 있을수있는건 알겠는데..
니가 너무멀게느껴진다..좀더 가깝게 만들고싶어진거같아
그녀 : 그러지마라 제발, 부탁한다,
나 : 그냥...오늘만 이럴수있게 해주라......
그녀 : ,,,,,,,,,,,,,,,,,,,,,,,,,,,,,,,,,,,
나 : 너 힘들다고하는거...나도알수있겠어..근데..너만 힘든거아니자나....
그녀 : 아러 너힘든거, 하지만,, 후,,,,,,,,,,난이래서 벌받나부다^^
나 : 너힘들어서 할까말까하면서도,...
내가 힘들기 싫어서..
너한테 말하는거야...바부야...
난 나쁜놈이거든..
이기적이거든...
나밖에 모르는놈이라서
너아픈거...그런거 느껴도 상관않는놈이란말야...
그녀 : 아니,, 니맘알면서,,,, 냉정하게구는내가미안하다
나 : 내맘?
내맘 뭘아는데..?
내가...내가이렇게 말해도 그저..언제나 친구자나.
항상곁에있고싶을뿐인데..
친구라서 참아야만하는것들..
너무많아서 나 지킬수없다..
그녀 : 그래 친구야,,,,,,너랑난,,,,,,,, 그래서,,,, 너랑난 선이있는거야,,,,,,,,,
나 : 지금에서야 꺠닫는다..난 집착이강하다..
그녀 : 그래,,
나 : 친구...나는 친구라는 선에서 만족해야만하겠지...
그녀 : 그러겠지,,
나 : 니가 점점 멀어지는느낌이든다..
그녀 ; 니가 그럴수록 난 멀어진다
나 : 오늘만 그러자...제발.......오늘만....
그녀 : 미안해,,,, 힘들다,,, 너지금이러면 나 너한테서 더멀어진다,,
나 : 딱하루........
오늘만.......
안되겟냐....
그녀 : 나그만가서,,잘께,,
나 : 야...
그녀 : 왜,,
나 : 오늘은.....너무미안한날이다..그냥......멀리서 바라보는법을 배울께..
그녀 : 내가미안하다,,
나 : 오늘은..없었던일로하자..제발..우리 사이 벌어지지않도록.....
그녀 ; 그래,,
나 : 내가 미쳤는갑다 하하하
그녀 : 너 그러지마라 나 아프다,, 가슴이,,
나 : 들어가.. 잘자고 이따 낮에보자^-^........
그녀 : 나,,,,,,,,,,, 너가밉다,
나 : ㅋㅋ.......너도....내가밉냐...
그녀 : 응, 이러는 니가 밉다,,
나 : 마니..미워해....
그녀 : 난 너미워하고싶지않다, 이러지마라,,,,,,,
나 : 밉다며. 그냥 미워해..
마음껏 미워해 괜찮아
난 괜찮으니까
미워해
그대신에
친구로서 날 버리지마라.
그녀 : 니가 이러지만 않는다면,, 난 너버릴일없다,,
나 : 분명말햇지만오늘만이다.
아니. 정확히말하면 지금 이순간만일지 모르지..
낮에볼땐..
아무일도없었던듯이..
처음으로돌아갈테니...
그리고 지나면 잊혀지겠지
그녀 : 그래,,,,,,,,
나 : 나도 이런내가 싫거든? 근데 그게안되는거야 그게...나도 싫은데 어떻게 할수가없단말이지
그녀 : 그래,,
나 : 내가 지금까지 널알고지내면서
너한테 사과해야하는일들이 너무많다.
하지만 사과는 하지않을꺼야.
왠지...내가 사과해버리면..
그걸로 끝나버릴꺼같으니까
그녀 : 그래라,,
나 : 너도 나한테하고싶은말있을테지..해바
그녀 : 없다,
나 : 없을리가 없자나....
그녀 : ^^
나 : 그냥..덮어두는거냐..
그녀 : 그래,
나 : 언젠가 그게 상처가되서 너를 찌른다고 해도?
그녀 : 그래,
나 : 울뻔했다..하하..참아야지 ㅋㅋ...
남잔 세번우는거레...
어떤놈이 그딴걸만들었는진몰라도..
지금은 핑계대기 딱좋은말이야.
그녀 : 응,, 울어라,,
나 : 안울꺼야.임마...
그녀 : 울어라,,,
나 : 울지않을꺼다..
그녀 : 그래,
나 : 내가울면 니가 또 밉다고 할테니..뎃다...그런일은...
그녀 : ,,,,,,,,,,,,,,,,,,,,휴
나 : 자러간다. 잘자라.내꿈따윈 꾸지말고
그녀 : 자라,,
저....정말 바보같죠 하하...
결국...이렇게 긴글이되서...
신세한탄을 하고있나봅니다..
앞으로 전.. 어떻하면좋을까요..
누구..비슷한경험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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