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 뒤지다가 찾아낸 일본 망언 BEST5 입니다 .
이번 주 순위 차트에 오른주제는 바로 ‘일본망언’입니다.
역사를 왜곡하고, 막말을 해대는 일본!! 쏟아낸 망언이 워낙 많은데요
오늘 별 볼 일 있는 베스트 5에서는
20세기에서 21세기로 이어진 역대 일본의 망언 베스트 5를 준비했습니다.
5윕니다. “난징의 강간 등 일본군의 잔혹행위는 모두 날조된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은 붕괴 직전에 있었기 때문에 전쟁을 할 수밖에 없었다”
1994년, 당시 법무장관이었던 나가노 시게토의 말입니다.
시게토는 이 외에도 “위안부는 공창(公娼)으로 미군, 영국군 등도 동일한 일을 했다” 는 망언을 남겼습니다. 시게토는 망언이 취미인 것 같은데...
취미삼아 망언했다가 주변국의 공분을 사면서 나가노 시게토는 결국 사퇴했습니다.
이어지는 4위. "20년 정도 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였다면 좋았을 것이다“
1965년 한일회담에서 일본 측 수석대표였던 다카스기 신이치의 발언입니다
48년전이면, 우리가 경제적으로 참 어려울 때인데, 한일회담에서 와서
이런 발언을 했다? 우리를 완전 깔본겁니다.
일본의 망언 베스트 3위의 주인공은 일본 극우정치인 이시하라 신타로
일본 유신회 공동대푭니다. 그는 . "일본은 침략을 하지 않았다",
"침략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자학일 뿐이고 역사에 대해 무지한 것이다"
라고 했는데, 진짜 역사에 무지한 사람은 이시하라 신타로 바로 당신!!
입니다.
2위는요, 지난 4월 아베총리의 발언입니다 "침략에는 정의가 없다"
일본의 침략 자체를 부정한 것으로 아베총리는 이 말을 시작으로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자..일본의 역사왜곡 망언 대망의 1위의 주인공은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입니다. 그는 "(전쟁 당시)위안부는 필요했다"
고 뻔뻔하게 말하면서, 우리의 공분을 샀습니다. 그는 "주일 미군들도 매춘을 활용해달라"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시모토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서 망언을 즐긴 것 같은데
하시모토 발언이 일파만파 퍼지고, 비난이 거세지면서
오늘 일본 오사카 시의회가 하시모토 문책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하시모토!!막말을 퍼붓다가, 망하게 됐습니다.
사실.. 일본망언은 이외에도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지나치면 독이 된다고, 망언을 일삼다간
일본정치인.....당신들이 짤립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평행 세계에서 오신 일본분들을 보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