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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hatv.co.kr/index.html?page=news/flypage&cid=25&nid=91593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9270019
재작년의 흔한 언플
http://biz.heraldm.com/common/redirect.jsp?category_id=010107040102&news_id=20111128000818
작년의 흔한 언플
이제 그만 당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신제품 나올 때마다 이런 기사 나오는 거 한두 번도 아니고
다 판매량 주춤하게 하려는 수작인 거 뻔히 아시면서.
여러분들을 냉정하게 만들기 위해 추가로 알려드리자면
아이패드 4의 사례를 볼 때 뒤통수 칠 수도 있다~ 는 의견이 있을 수도 있는데
애초에 A6 프로세서가 나왔으면 아이폰 5S에 탑재할 A7 프로세서도 나와야 된다는 건 아시죠?
A6 개발해서 양산한 지 얼마나 됐다고 A7 프로세서를 양산을 해서 제품에 탑재를 합니까; (뉴패드 때처럼 A6X 탑재할 것도 아니고..)
자체 개발이 그리 쉬운 것도 아닐 뿐더러 애플 성격 상 A7 프로세서를 개발하려고 하면 분명 코어를 늘리기보단 새로운 공정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듀얼코어를 탑재할 텐데 (안드로이드야 멀티태스킹을 자주 하지만 그렇지 않은 iOS에 쿼드코어는 전혀 안 맞으니까요 멀티태스킹이 그리 많이 일어나는 OS도 아니고 멀티태스킹도 패스트스위칭이고)
이미 A6가 현존 최강 아키텍처인 cortex-A15와 동일한 성능이라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커스텀하려면 ARM이 새로운 아키텍처를 몇달전엔 발표를 해야 그걸 기반으로 커스텀을 하든 말든 할 테고(차기 아키텍처인 A53, A57 발표가 10월말이었습니다), 더불어 28nm를 벌써 아이폰에 탑재할 정도로 양산하기엔 시기상조죠. (양산은 하고 있지만 아이폰 물량이 장난이 아니니까.)
한술 더 떠서 초도물량확보를 출시 전에 미리 해놔야 한다는 걸 감안할 때 내년 초에 생산하려면 이미 올해말에 생산준비에 오더까지 다 들어가야 할텐데 이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어불성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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