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의 시작도 꿈이군요.
이제는 꿈을 인식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긴머리에 붉은 눈을 가진 여자.. 그건 과연 원조교제3호일까요?
체력 회복중
오늘이 새학기 첫날인 모양입니다.
건강한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보통의 여자아이죠.
떠있는 봉제인형이 집에있다던가
35화에 파이어리를 얻은 이후에 또 카드수집을 하러다녔겠죠.
그게 어디가 '좀' 신기한거야..?
하루에 한번씩 동생을 놀려먹는 시스콘자식도 여전합니다.
원조교제1호도요
한국이라면 도진이는 학교에서 자습을 하고있겠죠.
지수가 상당히 좋아합니다.
올해도 청명이와 같은 반인 도진 커플은 남남이고 남여건 다 처단해야되는데
청명이와 등교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원조교제1호는 학회 일로 호텔에 가버립니다.
체리만 버리고 혼자 등교한 bl1호
시발데레 여러분은 저놈이 시스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늘 만나던 곳에서 이상하게 남캐들한테 인기가 많은 bl2호를 만납니다.
아냐, 도진이랑 같이타려고 일부러 안들고왔어
후.. 커플이란 것들은 정말이지..
개학 첫날부터 당번이라니 불쌍합니다.
지각하더라도 청명이와 같이
가고싶은 체리
여기서 화보찍지 마세요
체리에게 선물을 건네는 bl2호
계탔네
4학년 2반에서 5학년으로 바뀌었죠?
체리를 계속 볼 수 있는 지수는 기쁩니다.
친구들끼리 담임선생님이 누굴까 생각해봅니다.
리카쨩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안돼 얘야 로리콘한테 가면 안돼 범죄자라고
중국인 관광객들도 같은 반입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메이린..
작년에는 원조교제2호 올해는 원조교제3호 범죄자 초등학교
선생님 얼굴보고 좋아죽는 체리
둘의 표정이 완전 반댑니다 ㅋㅋㅋ
문득 꿈속의 여자를 떠올리는 체리, 원조교제3호도 붉은 눈에 긴머리죠.
새학기 첫시간이니까 자유시간을 줍니다.
체리 앞에서 이상한 말을 꺼내는 원조교제3호
창문 밖에서 떨어지는 하얀것, 벚꽃일까요 눈일까요?
오후, 체리네 집입니다.
선물을 열어보는 체리, 예쁜 시계네요.
커플척결..(부들부들)
침대에서 좋아 날뛰는 체리
봄에 눈이 온다고 놀라워합니다. 춘설이변
선물받은 시계에 빠져 케로쨩 말은 들리지 않습니다.
원조교제3호의 마력때문에 카드 찾기가 어렵다고 한탄합니다.
나중에 대 참사가 일어남 캬 기상청보다 날씨 잘맞춤
저녁준비하는 체리
현관에서 bl1호가 수건을 달라고 합니다.
눈폭탄을 맞은 도진이
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쌓인 눈 유유코가 봄을 명계로 빼돌려서 그렇습니다
4월인데 이만큼의 눈이 내렸다는건..
역시 크로우카드의 짓이겠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이면 곤란하잖아
의상까지 준비한 지수, 눈이 많이내리고 바람이 불테니 보온기능이 달려있겠죠?
이번 옷은 토끼옷 어떻게 내 취향을 알고 철컹철컹
비디오도 잊지않고 챙겨왔습니다.
이정도 카드의 힘을 억누르는 원조교제3호의 마력..
펭귄대왕의 왕관에 지수를 내려주고
눈속에 안착하는 체리 ??? : 법사님?
순식간에 와서 해설역을 자처하는 샤오랑
마법하나면 안되는게 없네요
지적당하자 열폭하는 케로쨩
원조교제3호는 이 모든걸 알고 있었다는걸까요? 기상청대신 선생님
원조교제3호를 경계하는 샤오랑
문선생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두사람
그 사이로 다시 눈이 내립니다.
눈이 어느새 눈보라가 되어 두사람을 공격합니다.
비전투인원을 걱정하는 체리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체리를 찍을수 없다니.. 지수 : 나 진지하다. 궁서체다.
체리를 데리고 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러자 따라오는 눈보라
마력을 가진 두사람에게만 달라붙습니다.
할증요금 안받으니까 빨리 타라고 닭봉에 같이 타고 도망가자는 체리
적당히 봉인할 장소를 찾아 날아갑니다. 찍고있는 지수는 보너스
끈질기게 쫓아오는 눈폭풍
화염마법으로 대항해보지만
역시 소용없습니다.
불?
다시 불꽃마법을 쓰려는 샤오랑
그런데, 체리가 차고왔던 시계가 사라졌습니다.
역시 질투란건 무서운겁니다. 그러니까 연애같은건 하지말자구요 하하하 하하.. 하..
레이지 모드
가까운 신사 입구에 안착
35화, 크리스마스때 봉인됬던 파이어리의 첫 등장입니다.
정념폭발 주변의 눈이 싹 정리되었습니다.
초열지옥 마을을 뒤덮었던 눈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파이어리 군인들이 좋아합니다.
시계를 잃어버리게 만든 원흉을 찾으려는 의지의 체리 의지의 차이
저것이 이번화의 원흉, 스노우 카드입니다. 하여간 스노우나 프리즈나 민폐 쩌네
순식간에 봉인 완료.
카드는 회수했으나, 시계는 못찾았습니다.
울어버리는 체리, 그럴만도 하지, 나도 템 잃어버리면 얼마나 슬픈데
케로쨩은 미리 도망칩니다.
이제 둘만 남았습니다. 둘..만.. 남았..구나..
같이 찾아주겠다는 샤오랑
이 애니는 연애노선이 복잡한건 기본입니다. 그래도 모 드라마처럼 등장인물들이 죽지는 않잖아요?
월령을 든 누군가
문선생님이었습니다. 신사 주변을 순찰이라도 돌았나봅니다.
체리에게 줄 물건을 가져왔다며 경계를 풀라는 원조교제3호
체리에게 잃어버린 시계를 건네주는 원조교제3호, 감으로 찾았다는 그녀. 당신 설마 도진이 꼬실때도.. 설마..
체리와 샤오랑이 크로우카드를 봉인하려 했다는걸 아는듯한 태도로 편히 쉬라는 원조교제3호.
그리고 한가운데에서 비추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