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저는 꽃담초 직원이 절대 아니구용ㅋㅋㅋㅋ 뷰게에 몇번이나 이거 좋다고 글 올리기도 했는데요
전에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라벤더향,연꽃향,복숭아향 벌써 다 써서
오늘 마트에 장 보면서 두개 사왔어오ㅋㅋㅋㅋ
복숭아향은 제가 처음 구매했을때 써본건데 은근 향이 오래가고 은은하고 톡쏘는 복숭아향이
취향저격되어서
다이소에서 또 사왔었는데용ㅋㅋㅋ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향 복숭아랑 평소 써보고 싶었던 피트치톤향 사와쪄요
(여러분 마트보다 다이소가 더 저렴합니다ㄷㄷ...다이소에서 개당 3천원하는게 마트에서는4~5천원 받네요...)
여튼 평소 써보고싶었던 피트치돈향 이불에 뿌렸는데...
왠 낯선 남자의향이..........
어디선가 맡아본 향같기도하고.....
시원한 향이긴 하는데 중성적이지 않고 그냥 남자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제방은 그냥 남자냄새납니다...ㅋㅋㅋㅋㅋ
이거 뒤에 스티커 붙인거보니 떡하니 '남자의향' 이라고 써져있네요....
갠적으로 저는 구구남친 생각나서 기분이 별로임.....그 구구남친이 이런향은 아닌데
왠지모르게 향 맡고있으니 그새키가 생각남 쒸이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