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실밥뽑으러 갑니다.
첫째때 자연분만을 시도하다가..
회음부절개까지 다하고 결국 산도에 걸려서
응급으로 수술을 해서..
둘째도 30일 아침에..수술했어요.
으하하~ 선거하러 가고 싶었는데..
사전선거도 못가고~
아직 배도 너무 아프고
가족들이 못가게 말려서 결국 집에 방콕...
남편은 선거하고와서는 부럽지? ㅡㅡ이러고..
그래도 제가 뽑으려던대로 결과가 나와서 양심의 가책은 줄었어요~
제왕절개 하신분들중에 습윤밴드 붙여보신분들 계신가요?
습윤밴드의 크기가 10센치 정도인데..
더 긴 수술부위엔 어떻게 붙이시는지..
더 큰 사이즈가 판매되는건지요..
아님 두개를 잇는건지..
아님 습윤밴드는 붙이는게 아닌건지..
내일 선생님께 여쭤보고 구입하려구요.. 흐흐흐~
부유방 생기셨던분들..
그냥 놔두셨나요..지금 너무 아프게 뭉쳐있는데..
통곡마사지를 받았는데..안풀어줬어요..
안풀어줘도 되는건지..ㅠㅅㅠ
아픕니다..
다행히 아기는 풀로 수유해주면 밤동안에는 6시간정도 자줘서..(첫째때에도..효자였죠~)
잠을 잘 수 있는데..
근데 부유방때문에 깨요..뻐근하게 아파서..
첫째때는 없었는데 말이죠..
으아으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