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검>
특징 : 빠른 공격속도와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장점 :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속성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토벌대상에게 효과적인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단점 : 컨트롤이 매우 요구되며 부위파괴가 거의 불가능하다.
컨트롤 : 방패 막기와 구르기의 적절한 조화로 꼬리치기와 포효를 막으며 머리와 다리를 두들기는 전법을 구사하여야 하고, 스테미너 관리를 철저히하여 방패가 뚫리지 않게 주의하여야 함.
(비밀) 한손검이 인벤토리에서 보여지는 데미지에 비해 생각보다 높은 데미지가 들어간다고 함.
<쌍검>
특징 : 매우 빠른 공격속도로 방어를 버리고 공격을 집중적으로 올렸다.
장점 : 한손검과 동일하게 모든 속성의 무기를 가지고 있고, 스테미너를 소모하는 필살기는 매우 멋지다.
단점 : 스테미너가 광탈하여 헉헉대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컨트롤 : 치고 빠지는 히트앤런을 구사하여야 하며, 한손검과 달리 방어가 없어 후딜이 짧은 점을 이용해 자주 구르기를 써야한다. 만약 너무 신나게 스테미너를 소비해버리면 꼬리에 맞으니 주의하여야 함. 컨트롤이 최상위에 속한 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무기.
<대검>
특징 : 매우 느린 공격속도로 높은 절단력을 가지고 있어 부위파괴에 특화됨.
장점 : 꼬리자르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다.
단점 : 너무 느린 공격속도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매우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컨트롤 : 1타2타 후 구르기를 기본으로 써야하며 힘들다면 가드를 사용해 공격을 막는 것도 방법이다. 주로 수면을 걸고 꼬리 부위파괴에 자주 사용함. 꼬리는 역린을 획득할 용도로 꼬리팟같은게 있으므로 이때 사용하면 좋음.
(비밀) 아군에게 올려치기를 쓰면 홍콩으로 보낼 수 있음
<태도>
특징 : 매우 긴 일본도와 비슷한 형태로 대검과 길이가 같고 공격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장점 : 초심자들에게 적당한 공격속도로 베고 찌른 후 구르기로 피하기가 매우 용이하다.
단점 : 속성무기를 구하기가 까다롭고 대부분 후반부에나 모든 속성을 구할 수 있다.
컨트롤 : 베기 1타로 꼬리만 집요하게 노려 부위파괴가 가능하며, 크기가 작은 몬스터가 나온다면 날개 부위 파괴도 가능할 정도의 리치가 된다. 딱히 방어기가 없기에 구르기와 납도 후 몸날리기 등으로 피하는 것이 중요함.
<랜스>
특징 : 진짜 고수라면 랜스 스탭으로 돌진을 피할 수 있어야한다. 라는 속설이 생길 정도로 초심자와 고수에게 골고루 장점이 된다.
장점 : 방패를 가지고 있어 적의 공격을 막기도 쉽고 찌른 후 3연속 좌우 스탭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단점 :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납도 후 이동하는게 보편적이지만 비행종의 경우 공격 후 하늘로 뜨기 때문에 공격하기 힘들다.
컨트롤 : 돌진 후 찌르기를 주특기로 사용하고 꼬리 흔들기에는 방패를 사용해 막는 것이 좋다. 또한 스탭이동에는 구르기, 몸던지기 등의 효과와 마찬가지로 무적판정이 들어가지만 매우 짧음.
<건랜스>
특징 : 랜스와 건(총)의 합성어로 랜스의 기본 공격과 총을 쏘는 마무리 공격이 포함되어있다. 필살기로는 게타빔(용격포)가 나가며 매우매우 멋지다.
장점 : 랜스처럼 막기에 용이하고 건으로 잡몹들을 공격하거나 약간 떠있는 비행종에게 공격하기 용이하다.
단점 : 역시 느린 이동속도와 필살기 쿨타임이 매우 길다.
컨트롤 : 랜스와 비슷하며 2타 후 방어하며 총 2발이 기본 공격이다. 3타는 찌르기로 거의 안맞기때문에 총 2발로 맞추는게 공격방식이며, 수면중일때 3배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용격포로 마무리 짓는게 좋음.
(비밀) 초반 무기는 사거리가 매우 짧은 용격포가 나가지만 후반부 무기는 사거리가 매우매우 긴 게타빔이 나감
<해머>
특징 : 아주 무지막지한 놈으로 깡뎀은 게임 내 1등이라 해도 될 정도이다.
장점 : 특징처럼 무지막지한 깡뎀으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단점 : 대검과 마찬가지로 느린 공속으로 컨트롤이 요구된다.
컨트롤 : 해머하면 쿵쿵따로 약공 2회 강공 1회로 치고 빠지는 것이 중요하다. 함정팟에는 마비해머와 구멍함정을 이용해 3인이 동시에 쿵쿵따를 먹이면 구멍에 계속 빠지고 마비에 계속 걸리는게 가능함.
(비밀) 대검과 마찬가지로 홍콩보낼 수 있음.
<활>
특징 : 이동속도 감소가 거의 없고 차징으로 특수공격이 가능하다.
장점 : 부위파괴가 힘든 부분도 쉽게 파괴 가능하다.
단점 : 공격력이 너무 약하고, 공중에서 잘못 잡아버리면 갈무리 불가능한 곳에 떨어져버린다.
컨트롤 : 파티플레이라면 한 유저는 꼭 들고가주면 좋고, 가장 좋은 차지는 3연발, 관통정도가 좋다. 3연발로 부족한 데미지를 보충 가능하고 관통으로 몸통이 큰 거대종에게 매우매우 잘박힘.
<라이트 보우건>
특징 : 보우건 중 달리기가 가능한 보우건으로 이동속도는 높으나 단발공격이 일반적이다.
장점 : 속성탄을 이용해 한가지 속성에 구애받지 않는다.
단점 : 활과 비슷한 공격력으로 비주류 무기에 해당된다.
컨트롤 : 파티용으로 들고가면 민폐이므로 가능하면 보우건 시리즈보다는 활이나 근접무기를 들고가는게 좋음.
<보우건>
특징 : 보우건에 약간의 개조가 가능하고 이동속도는 라이트보우건과 비슷하다.
장점 : 다양한 속성탄 적용이 가능하다.
단점 : 모든 속성을 사용할 수 없다.
컨트롤 : 다양한 속성탄을 이용해 마비탄, 수면탄으로 공중에 떠있는 적을 떨어뜨리는 데 사용된다. 하지만 제약이 있어 아무때나 쓸 수 없고 역시 파티플레이에 민폐임.
<헤비보우건>
특징 : 다양한 개조가 가능하고 해비베럴을 이용해 높은 데미지를 더 높일 수 있다.
장점 : 다양한 속성탄을 이용해 공격할 수 있다.
단점 :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컨트롤 : 다른 보우건보다 다양한 속성탄을 적용할 수 있으며, 설산 기린사냥에 꼼수로 잡을때 사용한다. 특정 속성탄을 쏘면 연발 가능한 무기도 존재한다. 하지만 일반 파티에서는 민폐.
게임토론게시판이니 나눔글보다는 공략법정도는 써주는 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