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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혹은 무명일때 와.. 이가수 노래도좋고 외모도 좋고 다좋네!!
라고 생각하면서 다른사람이 별로네 나는 모르는사람이네 해도
나혼자 좋다고 영상 챙겨보고 하다가
갑자기 떠버리면 뭔가 배신당한 느낌?;;;
내꺼였는데 뺏긴느낌? 뭐 그런느낌 받아보신분 없나요 ㅋㅋ
전 아이유가 완전 대표적이네요 ㅠ 미아때 빠져있다가 Boo나와서 완전 푹 빠지고
그다음앨범부터 뜨기시작하더니 뭔가 제가알던 아이유와 다른듯한....
요즘은 에이핑크 팬이긴 한데
에이핑크한텐 미안하지만 ㅠ
아직 배신감은 못느껴서 다행이네요;;;;
에이핑크 떠라떠라 하면서 한편으론 안뜨길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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