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그녀는 공인이기에 이렇게 욕을 먹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공인이기에 더 많이 드러나 있기에
그를 보아주고 사랑했던 사람들은 그런 말할 자격쯤 있는 거아닌가요?

또는 이런류도 있을겁니다.

저걸보며 된장녀들은 나도 어서 돈많은 남자가 나타나야 할텐데 "이삐리리" 어서 치워버리고
정말 공감 만빵이야. 그 남친이 못나서 그런걸 왜 현정이 탓을해? 결혼하는 여자 축복좀 해주면 안되나 옜남친으로서?(여기서 사견한마디 붙이자면 이반대 경우로 남자가 여자를 차면 아주 나아아쁜 찢어죽일놈이 됩니다. 복수에 복수를 해도 모자란. 그런데 여자가 돈떄문에 한창 사귀던 남친을 찰땐 저게 당연한거야
곱게 보내주고 행복이나 바래줄것이지 저런식으로 복수하다니 남자가 쫀쫀하네.이런식입니다)

또는 저런경우를 직접당해본(일반사회에서도 아주 흔한일중 하나니까요)남자들의 경우는 이"사태"를 보고 대리만족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이들은 아주 눈에 불을켜고 박수를 치고 있을겁니다. 충분히 그 남친의마음을 100프로 이해하고 있을테니까요.

정말 할일없어서 그저 욕하는게 재밌어서 그러는 찌질이들도 있을겝니다.
근데 전 욕할만 하다고는 생각함 ^^

그냥 그렇다고요 ^^

근데 현대가 지들 체면 때문에 결혼진행은 시키지 않을까요?
여기서 파혼되면 저게 사실이라는 걸 증명하는 꼴이 될텐데. 저런 상류층들은 체면중시를 무지 할테니.
아닌가? 역시 파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