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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입니다..

일단.. 감사하단말을 드립니다

문자해주신 50명넘는 분들과

추천해주신 50명넘는분들..

속으로 은근히 욕이나 그런문자 오지않을까..

걱정했지만

역시나 다른 유머사이트처럼 그렇게 물나쁜 사람은 없군요

이거보고 같이 오유하는 친구한테도 문자가 왔다고하더군요..

대부분이 축하하단말이었고.

특이한 분으로는

솔로만세 이런말 하는분들과..

솔로부대 탈영시켜달라고 쪼르는분도 있었다고 하고..

여자랑 처음문자해본다고 좋아하는분도 있었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인터넷을 많이안해서

솔로부대 커플부대 이런말에 익숙해 하지 않더군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여자친구가 미안한지 전화가 계속오네요;

여러분들 모두 복받으시구요

장담해드립니다.

1년안에 정말 인연닿는 애인 생기실겁니다.

죄송한 말이지만 군인은 열외입니다.

저도 1년도 안남았군요.. 크윽..........

아무튼 말이길어졌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봐서 원하는분이많으면 여자친구몰래 사진공개하겠습니다

으흐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