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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rjoGLRZE9o?si=QewT1aM-uRqZNIff
타노스의 보이이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빌런인
로난이 사용하는 코스미로드 입니다.
빛이나며 소리도 나서 멋집니다.
아임 커밍 포유(너 거기 딱 기다려) 라고
말할때는 이것이 꼭 필요합니다.
박스크기가 거대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러시의 메인빌런인 로난이 들고다니는 무기입니다.
파워스톤이 들었다고 합니다.
여러 언어가 써있지만 한국어는 없네요...
정말 심플한 포장 그잡채~
포장비닐에 한국어가...
매우 단촐한 구성입니다.
보라색을 카메라에서 제대로 못잡아내서 파란색으로 보입니다.
실제 눈으로 보는 색은 이런느낌의 보라색...
바닥에 단자가 있고 안쪽으로 기판이 보입니다.
연장용 봉은 한바퀴 굴러봅니다.
양각으로 라이센스가 새겨져 있습니다.
연장봉의 끄트머리도 분리됩니다.
도색으로 웨더링을 표현했는데 품질이 많이 아쉽네요.
철과 합금과 플라스틱이 혼용되었습니다.
마치 무슨 신발같은 모습입니다.
질감이 매우 거칠고 웨더링도색 역시 입자가 크고 거칩니다.
롱버전과 숏버전 연출이 가능합니다.
볼트구멍을 막는 커버의 색상이 본체와 따로 놀아서 너무 아쉽네요.
저렇게 할거면 뭐하러 커버를 쓴건지...
기믹버튼이 있습니다.
배터리 박스는 숨겨져 있고 스피커구멍은 슬릿 형태입니다.
전원스위치가 있고 AAA사이즈 배터리 3개가 필요합니다.
파워스톤 자리의 커버가 열립니다.
커버에는 리턴스프링이 달려있어서 커버를 손으로 잡은채로 파워스톤을 장착해야 합니다.
파워스톤을 장착하면 빛과 소리가 나오는 스페셜기믹이 작동합니다.
본체는 투명 플라스틱 위에 도색을 해서 빛이 자연스럽게 투과하는 효과가 있는데...
배터리 커버는 불투명 플라스틱이라서 빛이 투과하지 못합니다.
파워스톤 장착부 역시 불투명 플라스틱 입니다.
그래서 빛이 나올때 굉장히 티가 많이 납니다...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고 만든건지...
양쪽 고정장치를 한쪽이라도 누르면 리턴스프링으로 인해 파워스톤이 튀어오릅니다.
꽤 강력하게 튀어오르므로 분실, 충돌주의, 파워스톤은 튀어오를때 아주 잠깐 빛을 유지하고 꺼집니다.
아가모토의 눈처럼 일정시간 빛을 유지했다면 훨씬 멋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영화속에서 파워스톤을 손에넣은 로난은 자신의 코스미로드에 박력있게 박아버립니다.
커버를 만들어서 파워스톤을 가리는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이렇게 파워스톤이 동그란 부위에 박혀 있는데
파워스톤을 장착부위를 영화속 모습의 파츠로 통째로 교환하는 방식이었다면 더좋았을거 같습니다.
작동
1.전원 스위치를 켭니다.
2.충격을 주거나 휘두르거나 기믹버튼을 누르거나 파워스톤을 장착하면 작동합니다.
(모든 상황 공통으로 파워스톤이 없을시 소리만 납니다)
3.충격을 주거나 휘두르면 빛과 함께 소리가 납니다.
4.기믹버튼을 누르면 빛과 함께 소리가 납니다.
5.아무런 동작이 없으면 3분뒤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들어갑니다.
어두울수록 멋집니다...이제 이걸들고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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