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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개소린가 들어오신분들
맞아요 개소리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한 개체의 생명체가 주변 환경에 맞춰서 진화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오늘 어항을 보다가 문득 떠올랏어요
제가 맨처음 어항에 물고기를 8마리를 넣었는데
그중 4마리가 죽고 4마리만 살아남아서
아들딸 낳고 번성해서 현제 30마리정도로 늘었어요.
그런데 잘보면 이놈들이 부모세대랑 다른 기형이 많다는 거에요
등굽은놈 뒤집어 헤엄치는놈 점박이
이런식으로 있는데 만약 정상적인 생태계였으면은 등굽은놈 뒤집어 다니는 놈들은 다 죽었겟죠???
그럼 점박이만 살아남아 또 개체가 되고
근데 제가 처음 넣은 물고기 외에 다른 물고기는 넣지 않았으니
계속 가족끼리 ㅅㅅ해서 알까고 자손 낳았단 얘긴데
며칠전 본 다큐에서 근친을 계속 하게 되면 기형이 나올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고 그랬는데
혹시 이게 진화의 원동력인가요???
기형과 진화는 다른걸까요???
하지만 기형중에서도 정상보다 현 생태계에 유리한 기형이 나올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럼 그게 살아남아서 한 개체가 되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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