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네피트 단델리온 트윙클(미니) 2. 이니스프리 쉬머 하이라이터 3. 미샤 새틴 하이라이터 이탈 프리즘 4.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키튼)
베이스 색상: 1.베네피트 (살구) 2.이니스프리 (핑크보라) 3.미샤 (골드) 4.스틸라 (오렌지)
베이스 발색력: 베네피트(☆★) 이니스프리(★★) 미샤(☆★★★) 스틸라(★★★★★)
펄 크기: 베네피트(★★☆) 이니스프리(☆) 미샤(★★★) 스틸라(★★★)
발광력: 베네피트(★★) 이니스프리(★★★☆) 미샤(★★★★★) 스틸라(★★★☆)
전체적인 총평은 뭔가 한가지씩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1. 베네피트: 베이스 색상이 살구빛으로 은은한게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았지만 그에 비해 펄 입자 크기가 조금 크고 초록빛이어서 펄이 눈에 보임
또 파우더 함량이 높아서 뭉치거나 떡지는 현상이 생김 (맑고 순수한 느낌에 최적화)
2. 이니스프리: 펄입자가 작아서 이름 그대로 쉬머한 느낌의 하이라이터지만
베이스색상과 다르게 펄이 금색이라 많이 바르면 황금불상이 되는 참사가... (고운 입자 덕분에 가격대비 고급져 보임)
3. 미샤: 금빛파워!!! 이런 느낌으로 이니슾과는 다르게 호일을 갈아서 바른듯 파워 영롱함을 자랑하지만
베이스 펄 모두 황금색 이어서 사용하기 힘들었음 펄크기도 조금 큰편 (파워영롱블링황금빔!!!!)
4. 스틸라: 정말 바세린을 얼굴에 바른듯 촉촉하게 피부표현을 해주는데 여태껏 써본 하이라이터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한껏 바르고 나면 김희애가 된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지만 베이스 색상이 강력하여 콧잔등에 바르면 오히려 코만 어두워 짐
광대 쉐이딩을 따라 바르거나 입술산에 사용하기에 최고의 하이라이터 (베이스색이 어두운것만 빼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