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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는 연기를 그리 잘하지 못하죠 본인도 인정하고요
하지만 자신만의 캐릭터를 분명하게 잡아서 드라마주연을 맡거나
아니면 중요한 역할로 나오더라도 별로 위화감이 없고 딱 알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얀거탑이 그랬죠
더군다나 인간적으로도 완벽하고 외국에 납치된 선교자들에 대한글만봐도
매우 논리정연하고 군더더기가 없더라고요 스캔들하나 없고 꽁트도 잘하고 말도잘하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설경구는 연기력하나는 인정하는데 그야말로.. 노답..
아무리 배우이고 연기력이 훌륭하다 하더라도 사람이 안되어있으면 아무래도 정이안가고
뭐든지 가식적으로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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