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몸이 좀 찌뿌둥해서... 마사지좀 받을까하고 원래 가던데를 가니 가격이 너무 올라서 다른곳을 가볼까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수원에 금x이라는 마사지 샵이 유명하기도 하고 바로 집앞이라 갔습니다. 90분짜리 전신 7만원 코스를 선택했는데 원장이라는 사람이 몸을 만져보더니몸이 너무 굳었다고 3만원 더 추가하면 교정 코스로 해준다길래 이왕받는거 좋은거 받자 싶어 그러자하고 옷을 갈아입엇는데 들어와서는 팬티까지 탈의 해야한다고 하던군요.. 전에 가던곳은 그런적이 없는대.. 그래서 원래 그러냐고 하니 오일 마사진데 그럼 어떻게 바르냐고 합니다.
그런가 싶어 벗고 다시 옷을 입었는데... 남자 원장이 해준답니다.. 어디선가 원래 이성간에 마사지를 해야 효과가 좋다는 얘길 들었어서(원래 하던곳은 여자분입니다.) 네 하고 누우니 불을낮추고 다벗기더이다..... 그래도 타월을 덮어 주기에...참고 받는대....
.....오일 들어가니 벗기고 몸 여기저기를 만집니다..
그러면서 힘빼라 너 스스로가 만지는거라고 느껴라 좀 느껴라(아직도 이말이 이해가 안갑니다..)
예민한 부분을 만지려고 하길래 다리를 오므리니까 .. 갑자기 자기는 여기 누워있으면 여자로 안느껴진다고!손을 뺏어서...자기 거기에 댑니다 섰냐고..... 하아... 여기서 일어났어야 했느느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이러고 누우니 배부분을 마사지 하다가... 갑자기 안되겠다면서 ㅠㅠㅠ꼭지 부분을 손을 만지고..입으로 하려고 하길래 왜이러시냐고 소리를 질럿씁니다... 그러니... 자기가 뭘햇냐는둥 안만졌다며.. (사람이 ㅂㅅ이 아닌이상 지몸에 손대는데 왜 모릅니까.... 아...) 일어나려 하니까 알겠다고 그럼 등해주겠다고 돌아 누우랍니다... 돌아 누우니 ㅜㅜ 등마사지 해주다가 올라탑니다.. ㅠㅠ 그러면서 자꾸 엉덩이와 그부분에 뭔가 닿는데... ㅠㅠ 뭐지 뭐지 싶어서 여기 그만해달라고 말하니
...엉뚱하답니다... 별에별 생각을 다한답니드...
알거 다아는 나인데...진짜 모르고 받은거라고 생각하나?? 그자리에서 그만두고 옷입은 상태로 목을 받았습니다 ....
근데-_-더가관... 살빠지면 바랄게 없겠네요?라고 묻습니다.. 뭔 개소리여 하고 아뇨?왜요? 라고 하니...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오빵~이러면 다해주는데...무슨걱정 이냐고... 아 내가 여기서 뭘 던져도 던졌어야했는데.... 이악물고 아 ㅆㅂ 네 이러고 그냥 네네 이러고 나왔는데.. 아직도 기분이 나쁘네요 제가 본 블로그들은 다뭔가요... 원래 이런가요? 이건 퇴폐업소 아닌가요? 무슨 이게 건전 마사집 업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