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을 마무리 하면서 (전부터 계속 써오다가 1월에 공병이 된 제품들 포함) 공병템들을 모아봤습니다~
어퓨 난코 티트리 토너 (지금은 패키지가 리뉴얼 됨)
트러블 올라왔을때 진정용 닦토로 썼습니다.
쟁여놓은 토너가 많기때문에 재구매 의사 X
니어스킨 심플 테라피 피니시크림
두개 비웠고, 3개 쟁여져 있어요 ㅋㅋㅋㅋ
적당한 윤기와 촉촉한 마무리감이 괜찮은~
하지만 연속 두개를 비워내서 지금 살짝 질린 상태라 좀 쉬었다가 다시 쓸 예정.
밀키드레스 아이크림
쫀쫀하고 리치한 아이크림을 좋아하는 편인데 가벼운 수분크림 느낌이라 저는 별로였어요.
아이크림용으로 보다는 얼굴 전체에 발라서 소진했던.....
셀라피 선크림 & 에이리페어 크림 미니사이즈
선크림은 보송하게 마무리되고 자극없어서 재구매 의사 O
리페어 크림은 오일리한 느낌이라 별로....
스위스퓨어 허벌앰플 미니사이즈
미니 써보고 좋아서 정품 구입했습니다 ㅋ
오일층이 있어서 흔들어서 써야되는데 바르면 오일느낌 전혀없이 쏙 흡수되요.
바르고나면 얼굴이 화~한 느낌이라 (물파스 바르는 느낌?) 그게 좀 싫긴한데 효과 좋으니 참고 바릅니다;;;;
마녀공장 갈락토미세스 샘플
유명템인거같던데 저는 안맞았어요. 피부위에서 계속 겉도는 느낌ㅠㅠ
양조절을 해봐도 번들거리기만 하고 흡수가 안되더라구요ㅜ
재구매의사 X
스위스퓨어 바디로션 로지블룸향
인공적인 향이 아니고 진짜 생장미향~
금방 날아가는 향이 아니고 은은하게 오래 지속되서 좋아요!
한통 쟁여진거 남았는데 좀 뒀다가 초여름에 쓸 예정 ㅋ
어퓨 헤어식초
우려했던 식초향은 안나서 다행....
라즈베리 향이 난다고 하던데 라즈베리향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인공적인 느낌의 달달한 향이 나요.
정수리 냄새를 잡아준다고 해서 그런건지, 향이 은근 쎄고 오래 갑니다. 제기준 이틀은 가는듯요.
여름에 재구매 할 계획입니다.
크레모랩 폼클렌징
뽀득하게 헹궈지면서도 건조하지 않은~ 무난무난한 폼클!
쟁여진 폼이 많으므로 재구매는 안하겠지만 딱히 나쁜 기억은 없는 제품입니다.
어퓨 딥클린 버블 폼 리필
예전에 아울렛에서 잔뜩 사놓고 하나씩 꺼내쓰는 중. (그떄 이 리필을 개당 천원에 샀었어요)
저는 주로 손 닦는 용도로 씁니다 ㅋ
얼굴에 쓰기에는 개운함보다는 살짝 건조한 마무리감이 있었어요.
비전미스트
인공눈물의 미스트 버전 ㅋ
눈을 뜨고 미스트를 뿌려야 해서 무서워요ㅜㅜ 재구매 의사 X
드라이솔
땀 억제제?
겨드랑이를 뽀송하게 유지시켜주는~
저걸로 한 2년은 쓴거같아요. 드디어 공병!
핸드크림
어디선가 선물받아서 집에 굴러다니는.....;;
무난무난~ 재구매 의사 X
미샤 & 어퓨 립밤들
집안 여기저기 놓고 쓰던 립밤들인데 이번에 한꺼번에 공병이 나왔어요.
딱히 좋은지도 나쁜지도 모르겠는... 있으니까 쓰는 립밤들.
미샤 선텐션 리필
사용하기 너무 편해서 자꾸 손이가는 제품이예요.
덧바르는 용으로의 선제품으로는 인생템 ㅋㅋㅋ
쿨링 + 보송한 마무리감 + 톤업 모두 만족~
그러나 적은 용량 + 용량대비 비싼 가격은 불만족~
미샤 실키래스팅 립펜슬 (커피베리 색)
생애 첫 립제품 공병이 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샤프너가 숨겨져 있는 건 오늘 버릴때 알았.........
미샤 네일 에센스
젤네일 하면서 쏙오프 할때마다 손톱 손상될까봐 발라주는데... 딱히 효과는 모르겠어요;;;
그냥 있으니까 쓰긴 했는데... 새로 사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떄 왜샀지???)
마무리는 떼샷으로 ㅋㅋㅋㅋㅋㅋ
별 거 아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