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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39623
    작성자 : 해태부라벗고
    추천 : 396
    조회수 : 52648
    IP : 211.54.***.97
    댓글 : 18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12/19 03:32:31
    원글작성시간 : 2013/12/17 12:53:0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9623 모바일
    어제 조선족한테 죽을뻔한 일화
    안녕하세여 32살 오징어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사건만 얘기하자면 어제 팀 회식이 있어서
    간만에 치소나 하자고 숯불닭집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워낙 동네 자체가 조선족이 많은 곳이라(뭐.. 우범지대니 이런건 아니지만) 그날따라 조선족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같이 회식에 참가한 막네가 술마시는 도중에 뭐가 안좋았는지 코피를 흘리는 겁니다.
    당황해서 빨리 화장실 다녀오라고 하고 조금 걱정하고 있는데
    야가 도통 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는겁니다.
    걱정 스러운 마음에 여자화장실쪽으로 가봤는데
    조선족 두명이 여자화장실 앞쪽에 있는겁니다.
    그사람들도 화장실을 온거 같은데
    한명은 운동복 차림이 었고 하나는 노가다 아저씨 복장이었씁니다.
    노가다 어지씨 복장을 한 조선족하나가 여자화장실 앞에서 소변을 보고있는겁니다.
    뭐라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 지껄이며
    중요한건 바로앞에 남자화장실을 놔두고 왜 밖에서 소변을 보는건지.
    막네가 무서워서 나오지 못하고있더군요.
    전화기도 두고간상태라 제가 가길 참 잘한거같습니다.
    운동복 조선족이 제가 나오니 절 한참 무표정하고 처다보더라구요
    화장실이 좀 특이한데
     
    여자화장실 ==== 남자화장실 ===== 창고
    =      조선족1                              =
    =                                               =
    =                                              술집문
    =                     조선족2               =
    =                                               =
    =         ===========================
    =         =
    밖으로 나가는 문
     
    뭐 대충 이런구조에 한명은 여자화장실앞에서 있고 한명은 술집문과 밖으로 나가는 문을 막고있어서 나중에 들었지만
    나올려다가 무서워서 안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말을 했죠.
    "아저씨 거기 화장실 아니라고 옆에 남자화장실에서 싸씨라고"
    운동복 조선족이 절보더니 중국말로 욕을 하는겁니다.
    소변보던 조선족이 ㅋㅋ 되면서 욕이 너무쌔다 막이러는겁니다.
    저도 술한잔들어갔고 막네도 걱정되고 해서
    그러면 안되지만 욕을 했습니다. 뭐이 ㅅㅂ색히야 라고
    속으론 디게 무서웠지만 초반에 잡아야 별 일없이 막네를 구할(?)거 같아서
    어르신이긴하지만 욕을 했죠
    소변보던 아저씨하고 운동복 청년둘이 뭐 ㅅㅂ? ㅅㅂ?
    그때부터 분이기가 정말 험악해져서 서로 대치상태였는데
    노가다복장 아저씨 안주머니에 공구같은게 보이더군요.
    번쩍이는게 몇개 보였는데 분명 쇠로된 물건이었고 망치같이 보이던것도 있었습니다.
    막네 대리고 온다던 제가 안나오니 팀장님이 나오셨더군요.
    분이기 보시고 왜그러냐고 절 말리시는데.. 저도 좀 흥분 상태였고 제가 가서 막네나 대리고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더니
    화장실에 감금(?) 되어있던 막네가 뛰쳐나오더라구요
    화가나서 몰랐는데 밖으로 나가는 문근처에 일행으로 보이는 조선족들이 더 있더군요.
    제 나이로 보이던 사람도 있었고 아줌마한분도 있었는데.
    자꾸 노가다 조선족이 안주머니에서 뭘 꺼내려는 동작을 보이던데
    아줌마가 제지를 하더군요.
    또 이러냐고 뭐라고 어쩌고 중국말 한국말섞어서 밖에서 보던 나머지 일행도 들어올려고하고있고
    진짜 피할곳도 없는데 큰일나겠구나 싶더라구요.
    팀장님도 놀라서 마무말 못하시고 막네고 걱정되는지 들어가지도 남지도 못하고있고
    아무튼 아줌마가 말리고 서로 흥분 상태에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다리가 풀리는데..
    막네가 죄송하다고 울고 막.. 니가 뭘잘못했다고 사과를 하냐고.. 저도 뭐라고하고
    막네가 얘기하는데 자기가 화장실들어가는걸보고 낄낄되면서 그 두명이 일부로 그런거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안에서 정말 무서웠다고 밖에서 제 목소리들리는거 보고 너무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만약 그일행이 말리지 않았다면 전 머리가 깨졌을수도 있겠죠.
    요즘 우리나라에 외국인들 범죄가 가면갈수록 늘어나고
    저역시 사람이 잘못된거지 나라가 중요한게 아니다라고 선입견않갖을려고 노력하는데
    보면 볼수록 화가 나는짓을 너무 많이 합니다.
    특히 조선족이나 동남아외국인들
    그 남자화장실을 놔두고 굳이 여자화장실 앞에서 소변을 보는것도 그렇고
    먼저욕해놓고, 대응한다고 공구를 꺼내서 칠려고 하던것도 그렇고
    저야 남자라 다행이지만 여자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었네여.
    저도 글 작성하며 어제 흥분상태가 다시떠올라서 두서없이 막 적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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