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하..진짜 이런일이 저한테 일어날줄이야 생각도 못하고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손이 부들부들거립니다
저는 사정이 있어서 찜질방이서 일주일정도를 잠과 샤워 목적으로 이용중이였고요
목욕하는 곳보다 1층 내려가면 못쓰는 락카룸과 쓸수잇는 락카룸이 비치되있으며 끝자락에 수면실로 들어가는 곳이 있어요
저는 수면실 들어가서 자는걸 안좋아해서 항상 수면실 밖 락카룸 비치되어있는 곳 구석으로 가서  잠을 잡니다
항상 왼쪽부분은 중국인 교포(?) 로 추정되는 분이 갈때마다 거기서 주무시길래 아 오늘도 여기서 주무시는여나 하고 어느때처럼 매번 자리 잡아 자던 그 자리이서 잠 자고 있는데
뭔가 불쾌한 터치감에 잠에서 깨서 실눈을 떠서 보니 중국인 교포(?)분 쪽으로 밀려져 있는 상태고 제가 자던 자리는 다른 사람이 자고 있더군요
순간 아니 왜 이자식이 다른 자리도 많을텐데 왜 굳이 낑겨 자고 있지라고 생각하던 그 순간 절 터치중이던 손과 발이 이상한 움직임을 시작하더라구요
속으로 아 이건 뭔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계속 생각하는데 손이 제 중요부위로 간 순간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과 함께 벌떡 일어났고 윗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성추행한새끼가 잠꼬대한걸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위층으로 올라가는 길목 잘 수 있는 곳이 엄청 많더라는겁니다 굳이 제 자리로 올 필요가 없었다는 사실에 1차 소름 돋고 올라와서 무서워서 막 핸드폰하고 있았는데 지하에서 계단올라오는 소리 들랴서 쳐다봣는데 그새끼길래 와 2차 멘붕 진짜 소름돋고 무서워서 화장실 들어왛는데 ㅠㅜㅜ하 존나 무섭거 진짜 이런일 제가 당하니까 대처도 못하겠네요 저도 이런데 여성분들은 오죽할까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그림은 제가 손 떨리는와중에 그린거라 못알아볼수도 있는데 이해를 돕기위해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