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으로 김옥빈양이 직접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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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이상형 카드발언이 어쩌구저쩌구 하길래 뭔가 했다;;









이상형과 비싼레스토랑에서 멋지게 식사를 했다!



계산하는 순간 할인카드를 찾아 내밀때,,



순간 안멋있어 보이던데..



사귀는 남자친구도 아니고, 꿈꾸던 남자와의 식사인데~



환상이 ...







나만 그렇게 생각한거였어? .. 이런









참.. 다이어리에 무슨 글만 쓰면 기사 쓰는 기자분..



이것도 기사로 나가나요??



안나갈까요?? ...



하하하하하..



왜 내 다이어리가 퍼져나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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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할인카드 발언때 기분이 더럽긴 했었지만
뭐 실수는 있는거니까 누구나......
하지만 실수를 인정하지도 않고 오히려 기사를 내보낸 기자 탓으로 돌리는군요
정말 어려도 한참 어린것 같군요
참 이런여자도 얼굴로만 판단하고 좋다고 히히덕 거리는 추종자들만 불쌍하군요
리플로는 욕이 70% 30%은 팬들이 옹호글이었습니다





ps....꿈꾸던 남자가 의료보험 혜택 받으면 그것도 깨니??????????????????
지극히 초딩스럽구만...어리다 어려 이런 어린애 데려다가 방송사서 정말 뭐하는건지 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