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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3931
    작성자 : SOMA
    추천 : 4
    조회수 : 5566
    IP : 222.108.***.84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1/04/11 13:18:59
    http://todayhumor.com/?panic_13931 모바일
    Dead Bart(죽은 바트)
    당신은 Fox 사의 'Simpsons(심슨가족)'에서 에피소드 수를 계산할 때 특이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가?
    그들은 심슨가족의 총 에피소드 수 중 몇 가지 에피소드를 계산 시 포함시키지 않고 
    그 몇가지 에피소드는 방송에 부적합하다고 판단.
    그 이유는 바로 시즌 1의 소거된 에피소드 때문이다.

    사라진 에피소드에 대해 세부 사항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데, 그 이유는 그 당시 Simpsons을 제작하던 사람 중 그 누구도 이에 대해 이야기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사실들을 종합해 봤을 때, 이 사라진 에피소드는 모조리 Matt Groening(Simpsons 제작자)에 의해서 작성된 것 같았다.
    시즌 1을 제작하는 동안, Groening은 이상한 짓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매우 조용했으며 긴장을 많이 하고 상기되 보였다.
    이 사라진 에피소드에 대한 사실을 제작자 중 누구한테 말하든 간에 들은 사람은 매우 화를 냈으며 그 사실을 절대 Groening에게 말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그 사실을 Davis Silverman이 연설한 행사에서 처음 들었는데,
    관객 중 누군가가 그 사라진 에피소드에 대해서 물어보자 Silverman이 예정 발표 시간도 지키지 않고 바로 무대를 내려간 일이 있었을 때였다.
    그 에피소드의 생산 넘버는 '7G06' 이고 제목은 'Dead Bart'였다.
    지금 7G06의 제작 넘버는 'Moaning Lisa(시즌1 6화)'인데 후자의 존재를 숨기기위해 7G06 생산코드를 부여하고 나중에 분류되었다고 한다.

    Matt Groening 팬미팅에서, 나는 그의 연설 후 가까스로 Groening을 쫓아갔다.
    Groening은 내가 따라왔다는 것에 대해 별로 싫어하는것처럼 보이지 않았으며 
    그저 평소처럼 광팬과의 전형적인 만남 정도로 생각했던 모양이었다.
    하지만 내가 사라진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을 때, 듣고 나서는 떨기 시작했다.
    그가 눈물을 흘리는 것 같을때, 그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 줄 수 있냐고 묻자
    그는 조그만 종이 조각을 하나 잡더니 무언가를 적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나에게 주었다.
    그리고 내게 이 에피소드를 다시는 언급하지 말아줄 것을 간청했다.

    그가 준 종이안에는 웹사이트 주소가 있었지만, 그 주소가 무엇이었는지는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보다보면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주소를 브라우저에 입력하자, 다운로드 링크인 한 줄의 노란 텍스트 빼고는 완전히 검은 사이트로 왔습니다
    나는 그 링크를 클릭해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시작했다.
    그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지금까지 봤던 바이러스중 최악의 바이러스였다
    시스템 복원도 전혀 안 통하고, 결국 컴퓨터를 재부팅 시켜야만 했지만 
    다행히도 나는 파일을 CD에 복사해 놨었다.
    이제 깨끗한 컴퓨터에서 파일을 열어 보았는데 역시 내 예상과 같이 Simpsons의 에피소드가 시작했습니다.

    에피소드는 언제나처럼 똑같이 시작했지만 매우 질이 낮은 애니메이션이었다.
    당신이 'Some Enchanted Evening(시즌1이었는데 화는.....)' 편을 봤다면 딱 그 정도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 편과 유사했지만 불안정했다.
    그 에피소드의 1장은 충분히 평범했지만 캐릭터들의 행동방식이 조금 이상했다.
    Homer는 화난 것 같았고 Marge는 우울증에 걸린것 같았으며 Lisa는 불안해보였는데 
    Bart는 그 중에서도 정말로 화났으며 부모에게 분노와 증오를 품고 있는 것 같았다.

    이 편은 Simpsons이 비행기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한 것이었다.
    1장이 거의 끝나갈 즈음, 비행기는 이륙했으며 Bart는 당신 예상과 같이 생떼를 부리고 있었다.
    그러나, 비행기가 지상에서 50Fit 정도 되는 높이까지 도달했을때, Bart는 비행기의 창문을 깨고 밖으로 떨어져버렸다. 

    이 시리즈의 시작부분에서, Groening은 심슨 세계의 영상화된 모든 것들이 실제 삶을 대표한다고 생각했으며, 
    바로 죽음이 이번 에피소드에 쓰인 것이었다.
    Bart의 시체는 형체를 겨우 알아볼 수 있었다
    제작자들은 그것이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갖은 방법으로 표현해 내었다.
    그리고 Bart의 시체는 거의 사실적으로 드로잉을 했다

    1장은 Bart의 시체 샷과 함께 끝났다.
    2장이 시작하자 Homer, Marge, Lisa는 식탁에 앉아 울고 있었다.
    시작할때부터 계속해서 울고 있었기에 더욱 고통스러워 보였으며,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현실적으로 들렸다, 
    애니메이션은 우는 시간이 계속되면서 화면이 붕괴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배경음에는 중얼거리는 소리 비슷한 것 정도만 들리며 문자나 캐릭터도 겨우 형체 정도만 보일 뿐이었다.
    그것들은 뭉개져있었으며 마치 여러 밝은 색상들이 혼합된 변형 그림자처럼 보였다.
    그리고 얼굴들이 창 밖에서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형체가 없어서 깜박깜박하는것처럼 보이는 얼굴,Simpsons의 우는행동이 모두였다


    3장은 '1년 후'라는 글자와 함께 시작되었다.
    Homer, Marge, Lisa는 해골같이 말랐으며 여전히 식탁 위에 앉아 있었다.
    Maggie나 애완 동물의 흔적이 있었다.
    그들은 Bart의 묘지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스프링필드(Simpsons이 사는 동네)는 무인도같이 완전히 폐허가 되었으며, 
    그들이 공동묘지에 들어가자 집들은 노쇠해 보였다.
    그 집들은 모두 버려진 것처럼 보였다.
    Simpsons이 묘지에 들어가자, Bart의 몸은 그저 그의 묘비 앞에 눕혀져 있었다.
    1막의 마지막 장면과 똑같이.

    가족들은 또다시 울기 시작했으나 중단하고 Bart의 시체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카메라는 Homer의 얼굴을 비췄으며 요약에 따르면 Homer가 여기서 농담을 했다고 했다
    내가 본 이 영상에선 무슨말을 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여기에는 쓰지 못했다

    에피소드가 끝나감에 따라 시점은 멀어졌다. 
    배경에 있는 비석들은 심슨가족의 모든 게스트 스타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으며 1989년엔 아무도 듣지 못한, 
    아직 만화에 나오지도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
    거기엔 모두 죽은 날짜가 적혀 있었는데, 이미 죽은 사람들 다음부터는, 
    Michael Jackson이나 George Harrison처럼 당시 죽지 않은 사람들은 죽을 날짜가 적혀 있었다.
    크레딧은 와전히 침묵했으며, 손으로 쓴 것 같았다.
    마지막 그림은 Simpsons이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딱 오프닝 때처럼.
    하지만 그 그림들은 극사실주의적으로 그려져 있었다.
    생기없는 Bart의 시체처럼....

    에피소드를 다 본후 나에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비석에 써져 있는 날짜들을 보고 지금 살아있는 Simpsons 게스트들의 죽을 날짜를 알아낼 수 없을까?'
    하지만 대부분의 아직 죽지 않은 사람들의 비석에 적혀 있는 죽는 날짜에는 이상한 것이 발견됐다.
    '대부분' 그 날짜들은 똑같았던 것이다. 

     

    PS.You Tube에 있는 데드 바트는 가짜입니다(심슨가족 전 시즌을 독파한 사람은 알고 계시겠지만 잘 만들어진 짜집기일뿐임) 
    그리고 번역 못한것은 의역으로 처리 했습니다 ㅈㅅ
    그리고 http://blog.naver.com/sm950830가 얼마전에 연 제 블로그인데 많이 와주셨으면 ㄳ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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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11 13:52:49  168.131.***.22  프리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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