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 패스까진 아니지만? 공감능력 결여 판정 받은 사람입니다.
뭐... 반사회적 인격장애 라는게 공격성이라던지 사회적으로 적응하기 힘든 다양한 분류가 나눠지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저도 간단한 테스트의 경우에는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으나 기본적으로 공격성이라던지 흥분자체를 잘안하는 성격이라
그냥 공감능력 결여 이정도 판정이 나왓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싸이코 패스를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되시는게...
어느정도 성숙되고 인지하고 교육이 된 분들은 보통 위험한 행동 및 남다른 행동을 잘안하게 됩니다.
도덕적, 법적 사고가 아니라... 뭐.... 이런걸 하면 내가 불편해진다 혹은 내 자유를 침해 받을수 있다,
이런느낌으로 사시더라구요.
뭐.. 실제로 만나본분들은 2분 정도밖에 안되지만
모두 실제로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직장인 친구 이정도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엄청 슬픈드라마 영화 소설을 보면 스토리가 재미있구나! 이렇게 생각해서 웃거든요...
다른사람과 있을때는 안할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간혹 정말 사람과 친해지게 되면.. 이사람한테는 말해도 될까 싶어서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 무섭다, 징그럽다 라는 표현은 좀 삼가해주셧으면해서 글을써봐요
저도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에게 몇번 말을 해봣는데.
저런 표현은 정말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 및 공감능력결여는 본인의 감정이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러한 소리를 듣는다면 그사람 입장에선 정말로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이사람을 믿어도 될까? 이런느낌에
말하는 겁니다. 그런 고백? 을 받는다면 조금더 보듬어 주셧으면 해요.
글솜씨가 없어서 횡설수설 했는데..
정신장애 혹은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혹시라도 이러한 병이 있다거나 이러하다 라는 소리들으시면
조금더 친근하게 대해주셧으면 하겠습니다. 아마 보통사람에 몇배 이상의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을 받으면서 평범한 생활을 유지하는거거든요...
그럼 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