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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리 가공하는 소음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직장때문에 와이프랑 주말에 집을 보고 조용해서 다세대주택 전세계약을 했는데 그게 문제가 됐습니다.
일단 주변에 아파트 공사때문에 소음이 있는데 그건 공사가 끝나면 해결될거니 감수하고 집을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집 맞은편에 있는 유리가공업체입니다.
집보러왔을 때는 주말이라 소음이 없었는데, 이사오고 다음날 아침부터 아래 동영상의 소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파트 공사장 소음이나 주변 신축빌라 공사장에서 나는 소리라고 생각해서 조금만 참자 했었지요.
근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건물 뒷편만 보였던 곳에 둘러보니 유리가공업체가 하나 있습니다. (저희 건물에서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래 동영상의 소리가 아침 8시되기 전부터 반복적으로 납니다. (동영상은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찍었어요)
이 소리를 듣고 있으면 뭐라고 해야될까 정말 무슨 드릴같은 것으로 제 뇌를 파헤치는 것처럼 소름이 돋습니다.
모든 방의 창문을 다 닫고 있으면 그나마 덜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 겨울도 아니고 여름에 어떻게 그렇게 지내고 있을 수가 있습니까?
사실 저야 출근하면 된다지만 집에 있어야되는 와이프는 하루종일 이 소리에 고통을 받아야 하니 걱정이 됩니다.
와이프 건강상의 이유(윤종신이 앓고 있는 것과 같은 병을 앓고 있어요)로 최대한 조용한 곳을 찾은 건데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그 유리가공업체 주변으로는 전부 다세대주택이 들어와 있으며, 이사온 곳이 최근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이사온 지역에 최근 다세대주택이 많이 들어섰고, 또 들어서고 있습니다.
[다세대 주택] [유리가공업체] [다세대 주택]
[다세대 주택] [다세대 주택]
출처 | 본인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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