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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388912
    작성자 : 익명cHBpZ
    추천 : 13
    조회수 : 875
    IP : cHBpZ (변조아이피)
    댓글 : 110개
    등록시간 : 2015/03/22 10:56:20
    http://todayhumor.com/?gomin_1388912 모바일
    백화점 직원인데 아침부터쌍욕먹었어요
    기분이 안좋아서 다소 거칠게 표현해도 이해해주세요

    여러분 다들 아시겠지만
    신발 박스 택 없으면 교환 환불이 안됩니다

    이해를 돕자면

    박스, 택 없는 제품을 받으면 다른고객에게 판매를 해야 하는데 

    누가 박스 택 없는 제품을 기분좋게 사가겠어요?

    다른 박스에 넣어서 팔면안되냐는 고객이 가끔 있는데 
    박스에 그 제품 스타일넘버 품명 바코드번호 상품코드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만약 다른고객이 구매하지 않으면 본사로 반품을 진행해야 하는데 본사에서도 박스랑 택 없으면 안 받아줘요 그러면 고스란히 직원이 게워내야 하지요

    그래도 모르는 고객이 계시고 당연히 모르실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품 구매시 박스 버려달라고 하는 고객에게 박스랑 택 없으면 교환.환불이 불가한에 괜찮으신지 한번 더 여쭙고 판매합니다.

    어제 어떤 아주머니가 박스, 택 버려달라시기에 원래 하던대로 말씀 드렸더니 원래 멀리 살아서 어짜피 교환환불 할 수도 없고 신어봐서 괜찮아서 사는거라고 걱정말라고 하셨습니다 심지어 환불할것처럼 생겼냐 왜 계산할때 굳이 그 얘기를 하냐기에 종종 안좋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거다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근데 아직 백화점 오픈도 하기전 청소시간인 방금 전화와서 다짜고짜 착불로 택배 보낼테니 하나 큰걸로 바꿔서 보내랍니다.

    백화점은 클레임이 엄청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양해를 구하며 자초지종 설명을 하고 어제 제가 거듭 말씀드렸기도 하고 곤란하다고 했더니

    씨발년 덜배운년 니기미 어쩌고저쩌고 하길래 끊어버렸습니다

    멱살까지 잡힌적도 많았고 명찰을 뜯어서 집어던지던 고객님도 계셨습니다

    판매직에 꽤 오래 일해서 어느정도 단련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끊고나서 손이 덜덜 떨리네요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눈물이 줄줄 흘러서 화장실에서 한참울다 위로받고 싶어 글쓰고 있어요

    손님말처럼 배운게 없어 일을 시작한건 맞지만 니가 잘못한걸로 내가 욕을 들을 필요는 없잖아

    니 같은 사람을 잘 알아
    그러고 친구들한테는 내 욕, 우리 매장 욕, 우리 브랜드 욕을 한 바탕 하고는 내가 이겼다 자랑스레 얘기 하겠지 
    그리고 분명 씩씩거리며 백화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피해자라며 억울함을 호소할꺼고

    니 딸 자식은 이런일을 안해서 함부로 하는거라 생각할게 

    나도 우리 엄마아빠 한테는 귀한 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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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22 10:59:15  218.148.***.46  리걸  507844
    [2] 2015/03/22 11:06:07  118.91.***.12  스톡홀름  13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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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김간호샤(2015-03-22 10:58:52)175.121.***.167추천 56
    댓글 0개 ▲
    익명cHBpZ(2015-03-22 11:01:49)추천 67
    감사합니다....감사해요 정말로
    댓글 0개 ▲
    현실은루저(2015-03-22 11:06:18)183.109.***.170추천 183
    바꿀생각없다고 지 주둥이로 말해놓고 돌아서면 까먹는 아줌마 지적수준이 덜배운거 티내는듯...
    신어보니 괜찮은 신발이 하루지났다고 줄어드나 나이먹거 발이 자라나....
    작성자님 힘내세요...
    댓글 0개 ▲
    스톡홀름(2015-03-22 11:08:13)118.91.***.12추천 174
    배운년은 씨발년이라는 단어를 아무한테나 막 사용하나 보네요? 진짜 못 배운년은 지가 못 배운지도 몰라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댓글 0개 ▲
    익명cHBpZ(2015-03-22 11:13:09)추천 65
    위로 받는 다고 생각이 드니까 더 눈물 나요
    근데 힘은 많이 나네요
    두부멘탈이신 분들은 백화점에서 일하지 마세요
    ㅠㅠ
    댓글 0개 ▲
    익명ZWFkZ(2015-03-22 11:56:04)추천 36
    손님이 아니고 손놈이네요....개념가출한것들....진상들은 꼭 하지말라는거 다해놓고 물건 바꾸러옴...쓰레기들말 너무 신경쓰지마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5-03-22 12:20:33
    익명ZWZnZ(2015-03-22 12:21:59)추천 15
    같잖은 갑질이 뿌리깊게 박혀있네

    다른데서 똑같은꼴 당해도 반성조차 없을 미개한 인성을 가진놈일듯

    쓰레기새끼
    댓글 0개 ▲
    익명cHBqZ(2015-03-22 12:23:16)추천 7
    진상도 저런 상진상이 없네요 어휴.. 얼마나 잘났길래 다른시람에게 저딴말을 하는지.
    댓글 0개 ▲
    rubysh(2015-03-22 12:23:51)125.137.***.80추천 10
    진짜 진상님들 소리지르고 난리치면 다된다는
    그런생각좀 버렸음좋겠어요.
    아침부터 얼마나 사람한테몹쓸짓한건지..
    그분 사람대하는법을 모르나봐요.
    힘내세요..그냥 흘려보내시고 오늘액댐 거하게했다생각하시고 하루 즐겁게보내세요.
    댓글 0개 ▲
    짜라짜짜(2015-03-22 12:23:53)114.206.***.29추천 5
    작성자님 힘내세요ㅠㅠ
    댓글 0개 ▲
    익명amppZ(2015-03-22 12:24:37)추천 7
    진짜 심하다,,,, 진짜 저런사람은 저런사람들끼리만 마주쳤으면좋겠다 이게 뭔 봉변이야,,,  토닥토닥
    댓글 0개 ▲
    Sierra(2015-03-22 12:26:13)110.70.***.119추천 10
    지딸래미 갑질당하면 난리칠 사람이...

    만인의 만인에대한  갑질사회네요
    댓글 0개 ▲
    절터는수녀(2015-03-22 12:27:27)121.161.***.119추천 9
    못 배우고 모자란 사람이라 작성자님께서 잘 설명해줘도 못 알아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실제로 그러니 그런 욕이나 하고 있겠지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잘못하신 것도 없는데요.
    댓글 0개 ▲
    닭다리무쳐(2015-03-22 12:27:28)58.121.***.93추천 17
    손님이 왕이라는 말 만든새끼 진짜 누구지

    저런쓰레기들 양성한 마법의단어
    댓글 0개 ▲
    열공중(2015-03-22 12:27:38)68.61.***.154추천 4
    힘내세요 세상엔 저런 또라이가 많지만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 한귀로 훌훌 털어버리세요 저렇게 지랄하는성격가진인간은 그성격으로 어디 다른데서 나름 화를 입을꺼니 너무 심려마세요 ^_^
    댓글 0개 ▲
    끌로(2015-03-22 12:28:46)116.127.***.81추천 3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힘내세요ㅜ_ㅜ 오늘 하루종일 좋은 고객들만 만나시길!!
    댓글 0개 ▲
    345회(2015-03-22 12:31:04)211.187.***.147추천 90/3
    근데 진짜 갑이라고 할만한 사람은
    오히려 갑질 안하더만요

    꼭 못 배운 어설픈 졸부같은 인간들이 티를 냄
    조금만 받아쳐줘도 암말도 못하면서
    댓글 0개 ▲
    익명aGdtb(2015-03-22 12:31:17)추천 8
    작성자님..힘내세요 저도 백화점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다쳐서 병가중인데.. 저는 진짜 잠바로 싸대기도 맞아보거 휴지료 잘난 고객님 아드님 땀도 닦아드렸어여ㅠㅠ
    진짜 몇몇이겠지만 진상들많죠 그만울고 오늘도 힘내세요
    주말이라 바쁘시겠네요 화이팅
    댓글 0개 ▲
    [본인삭제]계피(2015-03-22 12:31:59)175.253.***.35추천 5
    댓글 0개 ▲
    익명ZWVmb(2015-03-22 12:32:14)추천 1
    작성자님 토닥토닥..에휴 미친 아줌마 같으니라고.. 저 처음 알았어요 박스 버리면 환불 안되는 줄. 택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헐. 제가 살때 박스 없으면 환불 안된다는 소리 한 번도 못들어봤는데 새로운 정보 알아가네요.
    댓글 0개 ▲
    익명cHBpZ(2015-03-22 12:38:00)추천 23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다 너무 고맙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킹쾅쿵쾅(2015-03-22 12:38:13)118.34.***.112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베피소8번(2015-03-22 12:39:21)124.199.***.163추천 5
    댓글 0개 ▲
    Soultemple(2015-03-22 12:41:07)211.181.***.130추천 26
    어떤 아주머니에서 각이 딱 나오네요. 씨발년 덜배운년 니기미 어쩌구는 님이 아니라 지 이야기일겁니다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드오ㅏ이트(2015-03-22 12:47:04)202.14.***.174추천 3
    힘내세요ㅠㅠ 저까지 맘이 아프네요ㅜㅜ
    댓글 0개 ▲
    우리디니(2015-03-22 12:47:56)116.123.***.46추천 7
    손님이 왕이라는 말이, 손님이 직원한테 함부러 대하라고 있는 말이 절대 아닌 데 말이죠. 본인들이 돈 주고 제품 하나 산다고 직원도 매장도 다 자기것인지 아나보죠. 저는 판매직은 아니고 외식서비스 쪽인데, 주방이 원래 제 자리지만 가끔 홀에 나가면, 정말 한 번씩 말도 안 되시는 분들이 많죠. 정말 차근 차근 안 되는 거 말씀 들여도, 안 되는 거 아는 데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 정말, 직원한테 욕하는 손님들보면 정말 답 없죠.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mprY(2015-03-22 12:49:45)추천 7
    댓글 0개 ▲
    소고기는레어(2015-03-22 12:52:04)39.7.***.230추천 1
    개간연 대가리에 똥만 찼나
    댓글 0개 ▲
    뽀이뽀이뽀이(2015-03-22 12:55:44)175.223.***.51추천 6
    저도  예전에 백화점에서 2년정도  일했는데

    정말  볼꼴 못볼꼴  다  보죠....ㅋㅋㅋㅋ

    정말  상상도  못한 진상고객이  많더라구여 ㅠㅜ

    일도  재밌고  일하는  사람도  좋았는데

    고객에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  그만두고 다시  안하네요ㅜ

    힘내세여!!!! ㅠㅠ
    댓글 0개 ▲
    波風ミナト(2015-03-22 12:56:07)211.36.***.192추천 2
    덜배운인간들 진짜 꼭있죠 노밥맛같으니라고!!
    윗댓처럼 정말 갑질할위치에 있는사람들은 오히려
    인ᆢ
    댓글 0개 ▲
    야옹한다(2015-03-22 12:56:10)220.93.***.130추천 4
    이런경우 빌어먹을 서비스라는 이유로 직원이 참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겟다... 승질나..
    댓글 0개 ▲
    波風ミナト(2015-03-22 12:56:38)211.36.***.192추천 2
    이년저년찾아가며 무식한욕안합니다ㅠㅠ
    댓글 0개 ▲
    누룽이야(2015-03-22 13:01:09)1.230.***.189추천 2
    작성자님 잘못 아니니까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열심히 일하는 직원분들한테 행패부리는 사람이 잘못이예요. 토닥토닥
    댓글 0개 ▲
    돼요미(2015-03-22 13:03:47)223.62.***.15추천 2
    작성자님 너무신경쓰지마세요 그아줌마가못배워서그런거예요  화이팅
    댓글 0개 ▲
    [본인삭제]압생두(2015-03-22 13:05:28)14.14.***.196추천 2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5-03-22 13:07:01
    익명Z2dkY(2015-03-22 13:11:01)추천 3
    어우 저도 꾸준히 백화점 알바 하고 있어서 잘 알아요ㅜㅜ...미치게 천박한 것들 많죠. 비슷비슷한 교육 받고 고만고만히 살았는데 어쩜 저렇게 결격투성이 인간이 많을까요ㅋㅋ그 알량한 대접 받지 못해 핏대가 선 상것들이라 생각하세요. 힘들겠지만 하루 다 망치니까 얼른 훌훌 터시고ㅜㅜ좋은 일만 있을 거에요 힘내요♥
    댓글 0개 ▲
    서우나(2015-03-22 13:12:33)182.218.***.11추천 10
    진짜 택 떼고 교환 환불좀 안하셨음 해요 ㅠㅠㅠ 저희엄마께서도 의류업하시는데 진짜 아주머니들이 사가셨다가 택떼서 심지어 세탁까지 한 옷을 작다고 바꿔달라고 하시는거에요 세탁하셨냐니까 안했다면서 ㅡㅡ 하.... 기운내요 토닥토닥
    댓글 0개 ▲
    이래봬도(2015-03-22 13:13:07)59.30.***.122추천 1
    에휴ㅜㅜㅜ 진상이다 진상... 더 배웠건 덜 배웠건 머리와 마음이 꽉 찬 사람이 텅빈 사람을 이해해주기로해요 ㅎㅎㅎ 오늘도 기분좋게 열심히 일하셔요~ 힘힘!!
    댓글 0개 ▲
    Roll(2015-03-22 13:13:20)121.130.***.236추천 4
    매장으로 걸려오는 전화들은 녹취같은거 됐음 좋겠네요..
    고객 클레임도 뭔가 증거를 갖고 응대할 수 있게..
    댓글 0개 ▲
    Ludacrismas(2015-03-22 13:13:51)114.200.***.27추천 27
    그것도 일종의 노예근성인 것 같음
    수십만원짜리 호텔이나 레스토랑 가서는 존나 예의 바르게 행동하면서 신발 하나 살 때는 갑질하려고 함
    생각해보면 지가 돈 많이 낼 수록 더 거만해지는 게 정상인데 왜 더 저렴한 서비스를 택해놓고 수억이라도 낸 것처럼 행동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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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YWFgZ(2015-03-22 13:14:15)추천 3
    할튼간에 백화점에 진상부리는것들은 다 조져야됨ㅡ ㅡ
    있으면 뭐하나 대가리가 비어있는데 쯥.
    댓글 0개 ▲
    익명Y2ZnZ(2015-03-22 13:14:20)추천 12
    일은 직원이 하고 돈은 백화점 대기업이 벌지 ㅋㅋ욕도 노예직원이 듣는거니까 회사는 나몰라라
    댓글 0개 ▲
    시부어어엉(2015-03-22 13:14:38)223.62.***.197추천 7
    저도 백화점 직원입니다.. 그심정 매우 잘이해할수 있어요..
    당한적도 많고..
    어떤 한 아줌마는 다짜고짜 목도리(100%울 소재)에서 보풀일어난다고 구매한지 3달이 됐는데 와서 환불해달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서비스직이고 판매직이고 클레임 중요한 백화점이라지만
    몰상식하고 악용하는 사람들 엄청 많죠..
    그럴때마다 느끼는건데 오늘하루 똥밟았다 생각하자 입니다..
    작성자님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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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Y2NiY(2015-03-22 13:14:54)추천 1
    어디가나 또라이들은 항시 어디서나 있습니다. 서비스업종은 더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니 일반 사람들보다 많이 만나겠지요.. 우리나라는 이런거 변할려면 한참멀었습니다. 마음 속으로 마인드컨트롤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힘내세요!! 이런 말 밖에 힘 못 드려서 죄송 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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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돈까스89(2015-03-22 13:16:11)119.195.***.78추천 2
    어후..........화나-_-;;; 저도 서비스센터에서 일해봤어서 뭔지알아요. 본인이 실수해놓고 그 분노를 자기자신에게 풀수는없으니 직원에게 쏟아붓는 거겠죠. 콧방귀 한번+썩소 휙 날려주시고 그런 몰지각한 사람때문에 상처받지는 마세요! 토닥토닥토닥토닥
    댓글 0개 ▲
    육식이(2015-03-22 13:17:20)223.62.***.115추천 1
    힘내세요..ㅠㅠ
    댓글 0개 ▲
    깨숭이(2015-03-22 13:17:58)124.53.***.80추천 1
    일루와여 토닥토닥해드릴께여 ㅠㅠ 작성자분이 못배운게아니라 그 ㄴ이 못배워서 그런거예요!! 토닥토닥
    댓글 0개 ▲
    MCworld(2015-03-22 13:18:13)175.223.***.2추천 1
    작성자님 힘내세요 그런 못보는 것들은 지혼자 화내고 다니다가 지 명에 못살고 화병으로 먼저 황천길로 가죠 신경쓰지 마세요 저라도 백화점갈 때 직원분들께 예의바르게 다가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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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루씨(2015-03-22 13:18:53)211.201.***.128추천 1
    서비스업에 있다보면 어딜가나 진상들이 있죠. 작성자님 고생 많으셨네요.
    음 그런데 궁금한게, 보통 옷이라던지 다른 물건들을 구매하면 영수증이나 카드결제내역이 남아있으면 1주정도는 교환,환불이 되잖아요?
    신발같은 경우는 법이 따로 적용되어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자세히 아시는 분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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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외쌤(2015-03-22 13:19:34)118.127.***.146추천 6
    아 열받아
    저런사람들이 진짜 사회에서 없어져야됨
    배려심없고 생각없이 말내뱉는사람들
    어찌된게 저런사람들이 점점많아지는거같지..
    작성자님 기분푸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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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mlxb(2015-03-22 13:20:39)추천 8/3
    화장품 매장에서 일합니다.
    엇그제 50대 아줌마가 어제산 섀도우 색상이 집에가서 보니 자기가 생각했던 컬러가 아니라며 환불해달라더군요.
    네~ 고객님 영수증 가지고 오셨어요? 이러니까 가지고 왔대요. 그래서 사용은 안하신거죠? 이랬더니 갑자기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있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군요. 자기를 뭘로 보냐는식으로-
    사용하신건 교환 환불이 되지 않기 때문에 확인차 여쭤본거다. 솔직히 한번 써보고 안썼다고 가져오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니까 순식간에 이쪽으로 이목이 집중되더라구요~ 당연 저는 화낼 상황이 아니니 당황했죠ㅋㅋ 오히려 발끈하는거보니 썼나 싶기도ㅡㅡ
    더이상 말씨름하기 싫어서 환불하고 보냈네요.
    가는길 뒷통수라도 한대 후려갈기고 싶었어요-
    나이쳐먹었음 제발 개념도 탑재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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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박사의모험(2015-03-22 13:21:44)175.223.***.169추천 1
    토닥토닥. 힘내세요. 감사하다 죄송하다 양해부탁한다 이런 말들이 절대 어려운 게 아닌데.... 아침부터 너무 고생하셨어요
    댓글 0개 ▲
    리루링(2015-03-22 13:24:23)223.62.***.28추천 0
    자기야말로 씨발년이면서 누가 누구한테 그런 심한 욕을..진짜 못배워쳐먹은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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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WVka(2015-03-22 13:25:10)추천 0
    개인적으로 서비스직 고객대응 전화는 전부 자동녹음됐음 좋겠어요
    거의 고소감인데요????
    자동녹음되는거 알면 욕 입도뻥끗 못할 인간들이..
    댓글 0개 ▲
    익명cHBpZ(2015-03-22 13:26:23)추천 5
    헉 밥먹으러 왔다가 짬나서 들어와봤는데 ㅠㅜ
    감사합니다
    무려 만명이 제 고충을 보셨네요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댓글 0개 ▲
    호롤룰루레이(2015-03-22 13:26:53)58.236.***.61추천 0
    저는 그런사람을 만날때마다 당신의 자식들이 어디선가 똑같이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꼭 똑같은 욕을듣고 꼭 눈물을 훔치는 날이 오길
    댓글 0개 ▲
    아니쥬(2015-03-22 13:27:03)121.164.***.29추천 19
    저도 판매직은 아니지만 유통업체는 정말 진상 넘쳐납니다. 그중에서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베스트3이있죠. 첫번째는 귤 한박스 사가서 다썩었다고 환불해달랬던 고객. 환불해준다고 귤은 어딨냐 하니 썩은 귤을 내가 왜 손아프게 갖고오냐? 돈만달라. (돈가져감) 두번째, 고객센터에서 건전지를 사야되는디 건전지가 몇층이냐 묻기에 고객신터 직원이 친절히 삼층입니다. 알려드리니 내가 2층에서 본거같은디 내기할래요?? 하며 씩씩거리더니만 삼층에 있는거 확인하고 내려와선 고객이 내기하자니까 그 내기에 응한거냐고 욕하며 차량 스마트키를 지가 던져 부숴놓곤 그거 보상하라던 고객. 마지막은 딸이 혼자 빙그르르 돌다가 넘어져서 이가 흔들리고 입술이 찢어졌는데 이 하나당 500만원씩 8개를 보상해놓으라며 저한테 c8년이라 했었죠. 제가 유통업계에서 일하면서 얻은거라곤 짧아진 수명과 속 안에 분노가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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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식네감자탕(2015-03-22 13:27:35)223.62.***.10추천 0
    베베 꼬인년 같으니.. ㅉㅉ..
    댓글 0개 ▲
    익명Y2FiY(2015-03-22 13:29:14)추천 1
    명치 쳐버리고싶다
    댓글 0개 ▲
    분홍돈까스(2015-03-22 13:29:42)220.103.***.91추천 0
    힘내라는 말뿐이 못드려서 미안해요.
    댓글 0개 ▲
    oㅅo(2015-03-22 13:30:31)122.32.***.99추천 49
    이런글 보면 참 안타까워요....왜 항상 우리는 을끼리 싸우죠...갑질하는 넘들은 그냥 두고...힘없는 을끼리 싸울까요...

    글쓴님... 글쓴님은 갑에게 박스..택 없이는 교환 환불 절대 불가능하다고 배웠겠지만....
    그거 실은 가능합니다. 거래 내역만 증명할 수 있으면 제품에 손상이 없을경우 7일이내 박스, 택 없어도 그저 단순 변심에 의해서라도 무조건 교환, 환불 하도록 법에 명시되어 있어요...
    근데 우리 갑이신 사장들은 그거 귀찮거든요. 그래서 을인 직원에게 안된다고 교육시키죠...아무것도 모르는 직원들은 당연히 그게 맞는건줄 알고...
    가끔 똑똑한 소비자가 항의하면 진상으로 생각하고  안된다고만 하죠...참...아이러니..
    왜 우리나라는 항상 을끼리 싸울까요...왜 일개 직원이면서 마인드는 ceo일까요? 자기 장사도 아닌데...왜그렇게 목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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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inadew(2015-03-22 13:31:58)69.120.***.2추천 1
    에고. 고생이 많아요. 저는 그럴 때마다 당신 자식도 꼭 어디가서 일할 때 이런 취급받아라! 라고 혼자 속으로 삭혀요. 나도 우리 집에선 귀한 자식인데 왜 사람들은 그게 안될까요? 내 자식 내 부모 내 헝제처럼 다른 사람도 대하면 될텐데.. 마음이 단단해진거 같다가도 그런 대접받으먼 와르르 무너지죠. 오늘도 고생했어요.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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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와빨대(2015-03-22 13:34:54)116.36.***.138추천 0
    헐.. 얼마나 충격받으셨을까.. 그까짓거 개똥한번 밟았네 하고훌훌 털어내고 맛난거 먹으러 갑시다!!
    아 쓰고보니 개똥이란 말도 아깝네요. 울집 멍멍이 응가는 따끈하고 둥글고 이쁘고 건강상태체크까지 도와주는데 그인간 주둥이는 으..
    댓글 0개 ▲
    BYOB(2015-03-22 13:38:06)68.255.***.193추천 1
    거친 언사에 상처입으신 원글분께 일단 위로를 드립니다. 그런데 환불규정이 참 이상하고 까다롭네요. 물건 자체는 멀쩡한데도 그까짓 박스와 택 없다고 환불 안되고 반품도 안된다니 참 억지스러운 환불 규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규정부터 상식적인 선으로 바꿔야 고객도 직원도 쓸데없이 서로 언성높이고 열받는 경우가 줄어들겠네요.
    댓글 0개 ▲
    익명Y2dmY(2015-03-22 13:38:22)추천 0
    저도 서비스직 일해봐서 정말 공감가네요...
    구매하실때 최선을다해서 친절히 설명 다해드려도 나중에 그런말 들은적 없다고 잡아떼고..
    다짜고짜 욕부터하고 손이 파르르 떨리는 그 기분...참.
    저도 나름 자존감 쎘는데 서비스직 1년하니까 자존감이 바닥을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일 그만뒀어요.. 정신이 망가져사는게 느껴져서요.
    일 그만두니 놀랍게도 날 괴롭히는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신기하고(원래 당연한건데) 자존감 회복하고있습니다ㅠ
    진짜 진상들 너무 싫어요
    진상들은 본인들이 진상인지 모르죠..
    어차피 별거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리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힘들지만 전 잊으려고 많이 노력했네요ㅠ
    작성자님도 진상들 상대하시느라 고생많으셔요ㅠㅠ토닥토닥
    댓글 0개 ▲
    보고픈임정수(2015-03-22 13:38:47)112.145.***.121추천 0
    힘내요 :)
    못 배운 티 내는 것들에게 지지 말아요
    댓글 0개 ▲
    도끼로이마까(2015-03-22 13:40:29)211.49.***.89추천 0
    이런 사람은 배우고 못배우고를 떠나서 인성 잘못된 사람입니다.쓰레기죠
    댓글 0개 ▲
    빗살무늬치기(2015-03-22 13:41:52)39.7.***.144추천 0
    일부고객들이 클레임이용해서 악용하는 개차반들

    잇는데 그런경우네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힘내세요!!
    댓글 0개 ▲
    wing-.....(2015-03-22 13:42:19)14.33.***.228추천 1
    저두 백화점에서일하는데.. 폭풍 공감 ㅜㅜ

    소리지르고 떼쓰면 어쩔수없이해주게되는경우가 많아요... 그사람때문에 다른손님들 놓칠수도없는노릇이니까요..에휴... 고객들중 많은사람들이 판매사원을 본인보다 아래에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분들이많아요... 초면에 반말 찍찍하면서 이거 이거 사이즈 뭐야?66있어? 갖구와봐 이런식으로요... 기분나쁘지만 어쩔수있나요... 힘내세요 서비스업종사자분들 ㅜㅜ
    댓글 0개 ▲
    크림?(2015-03-22 13:43:14)175.196.***.232추천 5
    바야흐로 진상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돈을 절대가치로 여겨 온 사람들이 이제 중장년, 사회에서 가장 힘있는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는 구매력 있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몰리는 곳이니만큼, 그런 진상들이 총집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알바는 절대 비추예요. 주차장부터 안전요원, 판매, AS, 고객센터까지 진상을 상대 안 하는 곳이 없습니다(전 여러 곳에서 주차, 판매, AS까지 겪어봤어요).

    작성자님은 잘못한 게 없으나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도 날 깔보고 욕하는데요. 참는다고 해결 되지도 않습니다. 암만 경력이 쌓여봤자 진상들 상대는 똑같아요. 40대 팀장도 진상이 욕하면 하하 들어줘야 합니다.

    되도록 저런 곳에선 일 안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몸이 힘들고 말지. 하지만 계속 하셔야 한다면 일 외에도 여가활동 제대로 해 주세요. 착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로 멘탈좀 치료하셔야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댓글 0개 ▲
    익명aWJpa(2015-03-22 13:43:56)추천 1
    저두 알바시절 진상 손님 ,,,근데 또 단골이여서 직업까지 알고있는 손님들 많았는데 진짜 그럴때마다
    그사람 일하는데가서 갑입장으로 똑같이 진상 부려보고 싶더라구요 ㅠㅠ
    작성자님 힘내세요 ㅠㅠ 마지막 나도 우리 아빠,엄마한테선 귀한 딸이야..그말
    너무 공감 가네요... 힘내요 화이팅~~
    댓글 0개 ▲
    Death7(2015-03-22 13:45:57)119.56.***.118추천 0

    어려서부터 이유도 모른 채로 경쟁만 강요받고
    남을 생각하는 마음보다 남을 공격하는 법을 가르치니
    가르치는 사람이든 배우는 사람이든 인성이 글러먹을 수 밖에...
    올바르게 자란 사람이 오히려 신기하고 존경스러울 정도의 이상한 사회.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추락했죠?
    댓글 0개 ▲
    [본인삭제]펭긴은기여어(2015-03-22 13:47:23)110.10.***.186추천 5
    댓글 0개 ▲
    오징어젓갈(2015-03-22 13:49:17)58.124.***.196추천 0
    녹음되는 전화기로 바꿔달마하고 녹음해서 고소해버리삼
    댓글 0개 ▲
    rlawldnjs(2015-03-22 13:50:47)220.126.***.76추천 1
    토닥토닥. 진짜 나쁜년이네요.
    댓글 0개 ▲
    MakeItBetter(2015-03-22 13:54:52)1.233.***.105추천 6
    근본적으로 진상피우면 안되는게 없고 남보다 이익을 얻게되는게는 현실이 문제임.

    판매자나 구매자나 원칙 지키고 좋게좋게 말하면 ㄷㅅ호구가 되는 세상.
    댓글 0개 ▲
    익명ZWVmZ(2015-03-22 13:56:55)추천 0
    저도 백화점 10년차 접어드는데 감정노동이란게 정말 이래저래 힘든 일인 것 같아요 ㅠㅠ
    오픈 전부터 무슨일이래요...
    정말 나도 우리집 귀한 자식인데 출근하고 나면
    몇몇 고객들은 나를 노예 하인마냥 생각 할 때가 있어요
    에휴.. 두부 멘탈이라 몇번이나 그만둘까 내가 왜 이런 일을 하고 있을까 할 때도 많았는데
    판매하면서 제 설명이나 도움에 고마워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껴서 이 일 계속 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연장 근무 화이팅 ㅠㅠ!!
    댓글 0개 ▲
    젤리젤리젤리비(2015-03-22 13:57:27)1.216.***.174추천 0
    고소하시면 안되나요?진짜 못배워처먹은 년이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YWNiY(2015-03-22 14:02:34)추천 0
    댓글 0개 ▲
    익명ZGRmZ(2015-03-22 14:02:55)추천 5
    못 배운 년은 니년이라고 그 고객에게 욕해주고 싶네요
    댓글 0개 ▲
    공게마니아(2015-03-22 14:03:31)175.201.***.193추천 3
    저도 판매만 십오년이 넘었는데 설명 다 했는데도
    저러면 답이 없더라구요데
    신고가셔서 교환 안 된다니까
    눈 앞에서 가위로 운동화 자르고 대신
    버려달라고 던지고 가는 사람도 있었는데
    남자인데도 사장인데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힘내세요
    제 말 믿어주고 좋아하시며 사가시는 손님들이
    더 많아 금방 풀리더라구요
    댓글 0개 ▲
    OLYMEL(2015-03-22 14:04:33)110.70.***.61추천 3
    힘내세요. 저도 G사 콜센터 다니는 입장에서 참 그느낌 공감가네요..
    일하다보니 아직도 C사 H사 등등 대기업 홈쇼핑에서는 묻지마반품교환환불 해주나 보더라고요. 거기는 해주는데 왜 여기는 안해주냐며.
    솔직히 대기업이 서비스를 명목으로 무조건 다해주고 큰소리치지 않으면 합당한 서비스를 해주지 않아서 지금의 진상을 만들어냈다 봅니다. 서비스직을 하층민으로 보는 사상이 깔려있기도하고요.

    작성자님 정말 힘내세요ㅠㅠ
    댓글 0개 ▲
    제로냥(2015-03-22 14:08:14)121.140.***.22추천 0
    진장손님 처버벌 받도록 법안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웅치킹웅치킹(2015-03-22 14:08:20)121.180.***.77추천 1
    댓글 0개 ▲
    OLYMEL(2015-03-22 14:11:41)110.70.***.61추천 2
    아 저는 무식하게 진상부리면서 해달라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하는 고객들은 그냥 단호하게 '안됩니다' 로 일관합니다
    처음에야 양해 구하면서 어렵습니다 힘들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지 무식하게 나오면 만족도고 뭐고 필요없이 그냥 안됩니다 아닙니다 로 일관합니다

    차라리 육하원칙에 의거해서 논리적으로 끼어들 틈없이 말하면 대충 꼬랑지 내리고 끊거나 수긍하거나 하는데 대면 업무라 더 힘드시겠죠..
    댓글 0개 ▲
    (2015-03-22 14:20:41)116.34.***.89추천 0
    개 쓰레기같은 핵폐기물 똥만도 못한 인간들.
    심한 욕이 아닙니다.
    댓글 0개 ▲
    타밤(2015-03-22 14:29:39)59.13.***.247추천 9
    저럴때 좆까세요라고 직원이 대답해도 회사가 감싸주면 좋을탠데 ㅉ
    댓글 0개 ▲
    홀라당교주(2015-03-22 14:39:57)211.196.***.248추천 0
    저런 인간들 똥구녕에 선인장 쑤셔야 한다고 봅니다

    이 참에 법으로 만들자구요
    댓글 0개 ▲
    익명YmNhY(2015-03-22 14:45:08)추천 0
    진짜 ㅅㅅㅏㅇ ㄴㅕㄴ은 그 아주마구마
    댓글 0개 ▲
    조은친구(2015-03-22 14:46:06)114.207.***.217추천 0
    진짜 못배운것들이 목소리만 크면 다 되는줄 알고...
    작성자님 힘내세요.
    욕은 저희가 대신 해 줄테니
    웃으며 힘내세요~
    야 이 Dog Double Year 아!!!
    밤길에 뒤통수 조심해라!!!!
    댓글 0개 ▲
    익명a2tma(2015-03-22 14:59:33)추천 0
    하도 많지만 지난주 일만 써보자면 실버 악세가 색깔이 변해서 세척액에 두시간 담궈놨더니 노랗게 됐다고 교환 요청하더라구요~
    세척액에 세척할땐 몇 초만 담궜다 바로 물로 헹궈야하는데 두시간 담궈 변색된걸 어찌 바꿔주나요~것두 구매한지 일년 넘어서~
    고객님 부주의고 기간 오래 지나 교환 환불 안된다했더니 내가 괜히 솔직히 말해서 교환안해주는거냐고 난리 난리를 칩디다~
    업무도 못볼 정도로 계속 전화하고 무대포라 어쩔수없이 환불 해줬는데 그 손해는 직원들이 떠맡습니다~ㅠㅡㅠ
    그리고 나서 애기엄마가 목걸이 두개 사면서 각인요청하기에 각인하심 교환 환불 안된다 했는데 알았다더니 애가 실버 알러지가 있어서 착용 못한다고 다 환불 요청 하네요~안된다 해도 그럼 실버 알러지 있는걸 미리 알려주지도 않아놓고 팔면 끝이냐고~
    아니 내가 댁 자녀가 실버 알러지 있는걸 어케 알어~ㅜ
    결국은 직원이 재구매하고 환불해줌..
    왜 글케 다 받아주냐 하시겠지만 악담에 멘탈 붕괴더니 드러워서 걍 빨리 해결하고 싶어 그렇게 되네요~ㅜㅜㅠ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ZmRma(2015-03-22 14:59:42)추천 0
    댓글 0개 ▲
    익명bGxmZ(2015-03-22 15:06:05)추천 0
    그런년들한테 굽신거려야하는 사회가 너무 싫네요..친절만 강조하는 뭐그런.... 차라리 그렇게 저급인간들은 개무시하고 욕똑같이 먹여주고싶어요 너만 안사면 그만이다 거지같은년아..이러면서 ㅠㅠㅠㅜ휴...저도 속에서 화가 막나네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익명aWlnZ(2015-03-22 15:12:50)추천 0
    진상ㅇ
    댓글 0개 ▲
    이것또한...(2015-03-22 15:39:34)223.62.***.75추천 1
    예전에 마트보안 알바했었는데 정말있는사람들은
    그렇게 행동하지않음 몇만원에 얼굴팔리게
    갑질한다고 욕하지만 인간들이란 자기 위치에따라
    금방 바뀌는 동물인지라 참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게 당장 살기가 팍팍해지니 여기저기 분노표출할곳만 찾고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YWdmY(2015-03-22 16:06:20)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멍멍쨩기여어!(2015-03-22 16:10:07)222.119.***.49추천 0
    댓글 0개 ▲
    바니러브(2015-03-22 16:24:00)218.50.***.78추천 0
    강하게 대처하세요 진상고객한테 왜 욕을먹습니까?
    저는 종업원한테 반말하는 사람들도 맘에 안들거든요. 댁이 언제 나를 봤다고 반말하냐 그래주세요.
    진상고객 제대로 대처 안하고 종업원들한테 지랄하는 회사들은 착한고객들이 진상고객 욕하면서 클레임 걸면 안받나요?
    저런 진상고객들 보이면 회사에 진상고객 처리 안하냐고 클레임 걸어야 겠음.
    댓글 0개 ▲
    익명aWlnZ(2015-03-22 16:31:31)추천 0
    진상은 진상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진상2세를 낳아 진상가정교육을하며 진상의 개체수를 늘려간다
    또한 자신들이 인생을 매우 정상적이고 올바른 사람들이라고 인식하며 살아간다...
    댓글 0개 ▲
    [본인삭제]krackers(2015-03-22 16:34:53)119.202.***.183추천 1
    댓글 0개 ▲
    진리의유느님(2015-03-22 17:00:28)117.111.***.125추천 2

    힘내세요ㅠ 이상한사람을 만났을땐 님도 눈한번딱 감고 욕한번 크게 뱉고 잊으세요ㅠ
    수고하셨어요 오늘하루도 힘내줘서 감사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청랑(2015-03-22 17:25:43)222.237.***.40추천 0
    댓글 0개 ▲
    고로롱(2015-03-22 17:27:29)175.223.***.76추천 1
    작성자님이 예의범절을 배우신분이고 고객아주머니가 예의범절을 못배우신 ㅆㄴ인거임..
    댓글 0개 ▲
    맛있는참(2015-03-22 17:32:08)203.226.***.58추천 1
    보면 여성판매자분들이 진상을 더 많이 겪는것같음..
    댓글 0개 ▲
    청랑(2015-03-22 17:46:11)222.237.***.40추천 1
    땅콩 회항만 갑질이 아니라

    진짜 갑질은
    이렇게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끼리
    입장을 이용해서 그 틈새를 물어뜯으며
    우월감을 느끼려는 십원짜리들입니다.
    댓글 0개 ▲
    카지블루(2015-03-22 17:54:04)14.38.***.173추천 2
    욕하는거 범죄로 해야 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Z2JnZ(2015-03-22 19:32:48)추천 1
    댓글 0개 ▲
    익명aWlla(2015-03-22 19:55:03)추천 0
    주둥이가 똥으로 만들어져서 그럽니다.
    그런 못배운 사람은 무시해버리세요
    서비스직은 정말 서러운일 많이겪죠..
    힘내십시오ㅎㅎ
    댓글 0개 ▲
    익명YmJkZ(2015-03-22 19:56:24)추천 0
    매장 직원들 함부러 대하지 마세요 진짜 힘들게 일하는 사람이고 당신들이 무시할 만한 사람들 아니
    댓글 0개 ▲
    익명ZWVkY(2015-03-22 20:31:26)추천 1
    진상부리는 인간들 보면 좀 자격지심에 쩔어 있는 것 같아요.
    무식한 인간ㅡㅡ 어디서 입을 저딴식으로 놀리는지..ㅉㅉ
    기운내세요~~~~~~!!
    댓글 0개 ▲
    포르쉐gt(2015-03-22 21:35:35)118.41.***.177추천 0
    힘내요.
    댓글 0개 ▲
    방끗:D(2015-03-22 22:39:04)121.130.***.130추천 1
    욕봤어요ㅠㅠ 무식하게 지가 잘못사고, 박스 버려놓고 진상짓이야!!!
    에효... 진짜 서비스직 종사하면서 별별 미친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힘내세요ㅠㅠ
    댓글 0개 ▲
    강서최군(2015-03-23 00:33:21)223.62.***.18추천 1
    저도 쇼핑몰에서 일해봤는데요 비록 제가 판매자는 아니었지만 관리자라서 컴플레인처리는 해봤었어요
    정말 저런분들보면 어처구니가 없어져요 한숨부터 나오는...
    택에 세탁법에서 판매시에 판매직원들이 분명 다 설명해드리는데 말은 말일뿐이니 못들었다하면 끝이고 택은 누가 이거보고 세탁을하냐 하고 어이없는게 많은데도 설명따위 안듣는사람이 많아요 관리자였던 제가 이럴정도면 판매자인분들은 더하실거죠ㅜ 대꾸하면 서비스가 안됬네하고 원하는대로 안되면 말이 안통하니 무조껀 윗사람 불러내는 그런 진상분들은어떻게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좋겠어요ㅜ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익명ZGpsZ(2015-03-23 01:30:11)추천 3
    여기 댓글 달아준 사람들 다 개쌍욕 안해도 속 시원하게 공감해주는 사람들이다

    나는 힘 내야지
    내일이면 안 아플거야
    힘 내야지
    댓글 0개 ▲
    익명Z2ZrZ(2015-03-23 02:19:36)추천 0
    백화점 근무자 입니다
    감정노동 정밀 힘듭니다
    난 잘못한게 없는데 머리숙여 사과 해야하는 좆같은 현실입니다
    먹고 사려면 어쩔수 없겠죠
    근데요 해도 해도 너무 하는 시x새x님 들이 한명씩 있어서
    한번씩 퇴사 생각 합니다..
    화이팅요
    댓글 0개 ▲
    익명Ymdla(2015-03-23 10:20:21)추천 1
    백화점도 진짜 미친손님 많네요. 날풀리니 점점 더 많이 나오는듯 전로드샵직원인데 손님이 자기가방놓을데없다고 가방넣을 선반만들어놓으라했어요^^미친...
    댓글 0개 ▲
    버터맛김치(2015-03-23 11:07:08)182.230.***.141추천 0
    찢어죽여도 시원치않을인간같으니라고 힘들겠지만기분푸세요
    지금의 제아내가 결혼전 여성복에서 샾마로 일했었습니다
    이런일이 가끔씩있더군요 그럴때마다힘들어하면 전옆에서
    엄청쌍욕을하면서 당장잡아죽일듯이 그년전화번호달라고
    집에찾아가서 죽여버리겠다고 그러고나면 와입은그나마
    진정을하더군요 여튼 완전씨부랄 개새끼네요
    욕해서 죄송합니다 제가다 화가나서
    댓글 0개 ▲
    요약하면(2015-03-23 11:10:03)175.253.***.210추천 0
    다른일은 진짜 다 할수 있을거 같은데..
    난 서비스직만은 못할것 같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선 가장 힘든 일일것 같음..

    서비스직 종사자분들 힘내세요!!
    댓글 0개 ▲
    오리지널찡찡(2015-03-23 13:16:26)121.161.***.19추천 0
    진짜 글쓴이님 심정 200%공감 갑니다 저도 아울렛 매장ㅇ
    신발로 유명한 브랜드에서 2년정도 일했었는데 진짜 정신이 피폐 해지더라구요 저희도 똑같이 판매할때 박스없고 택 없으면 교환 환불 안된다고 꼭 말하거든요 그러면 손님은 안그런다고 신어봤기땜에 안한다고 확신을 주더만 꼭 다음날 전화가 와요 그리고 전화 와서도 박스없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교환할꺼라고만 말하죠 ㅋㅋㅋㅋㅋ자기네도 아는거예요 우리가 교환 환불 안된다고 했던거 기억나는데 모르는척 하는거예요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박스랑 택 있냐고 물어보면 그제서야 없다고 해요 ㅋㅋㅋ그것도 자기네가 버려 달라고 한게 아니고 직원이 박스 없이 줬다고 해요 ㅋㅋㅋㅋ
    그럼 저는 단호하게 박스가 없으면 판매를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고객님 동의 하에 만 박스버리고 동의 없이는 절대 안버린다고 하죠 그럼 말이 없고 생각하다가 그때부터 소리지르고 욕을 하기 시작하죠ㅋㅋㅋㅋ 패턴은 다 똑갘은거 같아요 자기네도 아는데 모르는척 했다가 직원이 단호하게 나오니까 소리지르고 욕하고 화내면 해주겠지 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죠 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일했던 브랜드는 워낙 크고 해서 모토가 고객이 왕 이다 가 아니라 제품이 왕 이다 였거든요
    매니져들도 절대 그런 고객들 안봐줬어요 안된다고 거절하고
    제품에 이상 아닌이상 안된다고 하고 아무리 백화점에서 해주라고 압박 들어와도 안된다고 해줘서 다행이였어요 ㅠㅠ..그래도 몇몇 손님은 신발던지고 난리도 아니였지만...에휴... 작성자님 힘내시구요.. ㅠㅠㅠ 저도 이곳저곳 알바 정말 많이 해봤는데.... 판매직은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심지어 저희 매장에 고학력자 였던분이 있었는데 할머니랑 애기가 놀다가 애기가 말을 안들으니까 고학력자ㅜ분 가르키면서 '너 말안들으면 나중에 이 아저씨처럼 된다'라고 말했었데요... 이정도로 우리나라ㅜ사람들 인식이 안좋아요 그저 서비스업이 적성에 맞고 좋아서 하는건데도 아직 인식은 공부못해서 할거 없어서 한다고 생각하는...

    한가지 저는 그래서 나이좀 있으시거나 하신분들은 무조건 그냥 박스 챙겨드려요 박스 싫다고 버려달라고해도 혹시나 모르니까 가져가시라고 집에서 다시 신어보시고 맘변하면 가져오시라고 박스 무조건 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편하더라구요 어르신들은 마음이 좀 자주 바뀌시는거 같아요;ㅋㅋ

    작성자님 ㅠㅠ 힘내시구요.. 서비스업 정말 힘드실텐데..
    이겨 내 시길 바랄께요!
    댓글 0개 ▲
    익명a2tma(2015-03-23 14:20:56)추천 0
    소매수선까지 했는데 사이즈교환해달라던 진상고객.....하... 우리 같이 힘내요ㅜ.ㅜ
    댓글 0개 ▲
    요점만(2015-03-23 14:38:17)182.210.***.89추천 0
    백화점 진상들 너무많아
    댓글 0개 ▲
    잡채밥(2015-03-23 16:45:45)175.223.***.108추천 0
    상또라이 많다....
    댓글 0개 ▲
    30즈음에(2015-03-23 18:27:00)121.184.***.3추천 0

    화나. 그런 사람이 다있나. 진짜저걸. 아... ...............
    댓글 0개 ▲
    섹시청순녀(2015-03-23 21:34:46)58.121.***.200추천 0
    모든 매장 내에 CCTV에 녹음·녹화 다 되게 해놨으면 좋겠다. 진상 다 사라지게. 사생활 침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돈·물품이 오가는 곳인데...
    댓글 0개 ▲
    익명Z2Nma(2015-03-24 05:15:33)추천 0
    힘내요 !!! ㅜㅜ저두 모 스포츠브랜드 매장에서 일했었는데 계산하면서 교횐환불 설명햇드니 담날 그걸로 클레임 받았던적있어요 이유는  자기가 교환이나 환불할거처럼 보였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딸앞에서 자존심이너무상햏었다며.. 참 별의별 사람 많이봐요그죠... ?ㅋㅋ 글쓴님 화이팅!!!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liY(2015-03-24 14:25:20)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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