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아는 누나와, 여동생..과 제친구.. 제 자취방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기분좋게 다들 친해서.. 정말 기분 좋게 재밌게 마셨습니다
아침에 치울때 보니까 소주 6병을 마셨습니다
안주는 제육볶음을 먹었구요
제가 청바지를 입었는데 불편해서 반바지로 갈아입으려고 나가있으라니까
안본다고 수영장가면 맨날보는게 남자 사각팬티인데 뭐 볼게어딨냐고 둘이 아주 합창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그렇지?' 라고 생각하고 갈아입었습니다
근데 아는 누나와 여동생도 편한 바지좀 달랍니다
그래서 집에서 입는 반바지를 주었죠
그때 친구는 담배를 사러갔고
저와 누나와 동생이 방에있었습니다
바지좀 갈아입게 나가있으라더군요
나가기도 귀찮고 그냥 갈아입으라고 했죠
그러더니 뒤돌아보면 죽는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죠
근데 순간 어이가없었죠
'여자도 수영장가면 비키니입는데 무슨 상관이지?'
하고 술기운에 용기가 얻었는지 아니면 잠깐 미쳤는지
뒤를 확 돌아봤죠..
놀래서 다시 입던 바지 입더라구요
그리고.. 귀싸대기를 맞았습니다......
하하.. 그래도 저는.. 필름이 안끊겨서.. 다행이도
아직도 그 하얀색무늬와.. 키티팬티를 기억한답니다..그래도 너무 아팠어요..
여자들아 부탁이있다.
제발 한사람한테 미쳐 빠져나오지 못할정도로 
사랑하지마라.
남자들아 부탁이있다.
제발 한사람만 사랑해라 이사람 저사람 그리워
하지말고 한사람 사랑해라.
여자들아 부탁이있다.
제발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해서
혼자 힘들어하지 마라.
남자들아 부탁이있다.
제발 여자 혼자 생각하게 만들지말고
힘들땐 같이 힘들어해라 폼잡지마라.
여자들아 부탁이있다.
사랑한다 쉽게 말하지말고 쉽게 믿지말고
쉽게 같이하지마라.
남자들아 부탁이있다.
사랑한다면 표현해라 어색하게 폼잡지말고
마음에 있으면 그마음을 표현해라.
여자들아 부탁이있다.
사랑하는사람을 의심치마라.
그사람이 뭘 하든 마음만은 그사람과 같이해줘라.
남자들아 부탁이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의심을 화내지마라.
사랑한다면 그것까지 감싸고 이해해줘라.
여자들아 부탁이있다.
화가나면 화도내고 때리고 욕도해라.
제발 혼자 토라지지 말아라.
남자들아 부탁이있다.
화가난다고 여자를 함부로 때리지말고 
욕나와도 참아라. 여자는 한없이 약하다.
여자들아 부탁이있다.
이별이오면 한없이 슬퍼하지말고
더 좋은 앞날을 생각하고 시간을 가져라.
남자들아 부탁이있다.
이별이오면 바로 다른사람을 생각말고
그사람을 위해 마지막으로 그리워 해줘라.
여자들아 부탁이있다.
남자를 다 똑같은 놈으로 보지말아라.
남자들아 부탁이있다.
여자를 다 똑같은 년으로 보지말아라
오유인들아 부탁이 있다. 
추천좀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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