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차인지는 까먹었는데.. 현재까지는 먹으면 보통체중량대로 돌아오네요.

근데 몸무게가 변하든말든, 근육량이 늘어났나? 생각하고 계속 아무생각없이 하고있슴니다.

요새는 달리기할때 종아리가 부러질거같이 아파서 (12분밖에 안뛰었는데;) 설렁설렁이라도 걷고있슴니다.

근데 가끔가다가 철봉보이면 막 멋있게 턱걸이하고싶었는데.. 솔직히 20일가량 운동을했는데

일말의 변화라도있지않을까싶어 해봤지만.. 역시 되진않네요... 후후.. 후후 ..ㅠ

얼마전에 아령세트를 삿습니다. 약 10KG정도무게추와 덤벨과 바벨봉이 덤으로 오더라구요.

이거때문에!! 그생각이 나더라구요. 몇몇근력운동들은 분명히 횟수나 안정감이 상당히좋아진걸 몸으로 체감하긴하는데

턱걸이가 뭐 몸에좋든나쁘든.. 한 10개이상은 하고싶어지더라구요.

혹시 턱걸이할때 도움이될만한 덤벨/바벨운동은 뭐가있을까요?

그리고 윗몸일으키기 24개에서 36개+좌우12개까지 늘었는데

검색하면 디스크의 위험성이 심하다/ 복근운동에 큰 영향이없다라는 말들이 거의 지배적인데

복근운동에 다리들어올리기 L__O" << 이게 더 좋은가요??

진짜 마지막으로!! 몸에 바르는 슬림쉐이퍼라는 핫바지가잇는데

제가 전체적으로 살이있긴한데 배가.... 거기에 몸에 열기가 있어야 체지방이든뭐든 빠진다는데

운동할때 뱃살이 정말 얼음장처럼 차갑습니다. (가령 쇠판을 들고 미친개처럼 뛰면 차가워지는 느낌이랄까요..)

배에다가만 요고 바르면서 뛰면 도움이좀 될라나요?? 이거사놓고 좀  쓰다가 나눔할려고했는데.. 연락이 안와서 그냥 갖고만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