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스탑이 하나 둘씩 생기더니,
분명 어제까지 스탑이었던 아이는 갑자기 체육관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체육관이 3개! 가 되었어요.
게다가 이 동네는 분명 인스팅트 천국이었는데 갑자기 발로가 셋을 먹..ㅜㅜ(시내 나가서 발로와 미스틱 체육관을 보고 ㄷㄷㄷㄷ 했어요 ㅜㅜ)
그래서 전쟁 났는지 자꾸 번쩍 번쩍 해서 색이 바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팅트 이겨라~!!!!!
하지만 이미 그 두개 먹고 20코인 받고 집에 온 사람(...)
스탑은 일단 총 4개인데 사이사이가 꽤 넓게 있어서 하나 잡고 앉아서 하면 될 것 같아욬ㅋㅋㅋㅋ
그 중 하나가 집 앞 동사무소에 떡하니 생겨서 더 행복하네요! (닿진 않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살 뺄겸 알 뺄겸 운동하는 곳 근처에도 하나 생겨서(우리동네는 아니예요ㅋ) 그 동네도 하나씩 생기려나봅니다! 더 생겨라! 하고 있어욬ㅋ
이벤이 끝나니 렙도 안 오르고(..)
시내에서 충전해갖구 온 볼도 다 써서 30개쯤 남아서 포고가 약간 시들해졌었는데,
갑자기 스탑들과 체육관이 생겨서 포고 의욕이 다시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
체육관에서 8일동안 돌아오질 않은 채로 평화롭게 지내던 동네가 오늘 엄청 번쩍 거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전쟁으로 번개가 번쩍일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내일 모레 (일부러) 서울로 약속잡아 나가는데 왕창 가져와서 인스팅트 탑을 쌓아보겠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