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년의 시간의 연예를 끝으로.. 아픈 이별을 하고.,.
한동안 미친듯이 살다가 마음을 다잡고 살고 있습니다..
미용업을 하다 보니... 봄이라서 그런가..
봄바람이라고 하나.. 새로운 만남을 하시는분 그리고 1월 3월까지 저처럼 유독 이별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죽을 만큼 힘들어서 2주동안 매일 울고 밥도 안먹고.. 미친듯이 살았습니다..
오유 고계에 보면 이별하신분들 마음 아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제가 이별을 겪고 죽을 만큼 아플떄.. 손님들이 해주는 명언아닌 명언들이.. 참 크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여기 적어.. 이별하신분들이 앞으로 한걸은 전진 할수 있게.. 몇가지 적어 볼려 고합니다..
1.아파해라... 사랑했으면 아파하는게 당연하다.. 아파야지 사람이지 아프지 않으면 그게 사람이냐..
2.특별한 사랑은 없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남들도 다 하는 그냥 평범한 이별이더라.. 특별한건 단지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했을뿐..
이 이별또한... 특별한 이별이 아닌 특별한 사랑이 아닌 남들도 다 겪는 평범한 사랑과 이별이더라.
3.기억속에 있는 그사람과 지금의 그사람은 다른사람이다.
그사람이 아무리 보고 싶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지만 그사람은 당신의 추억속에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생긴것만 같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그사람은 같은 사람이 아니다..
그사람을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도.. 그떄의 그 따뜻한 목소리는 들을수도 없기에..
생김새만 같을 뿐 다른사람이다.. 그사람은 이미 죽은사람이다.
제가 마음을 고쳐 먹고 강하게 마음을 먹을수 있엇던 마지막 말씀..
4. 체념이 먼저인지 이해(인정)가 먼저인지 나는 알수가 없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체념을 해야 이해(인정)가 올것이고
이해(인정)을 해야 체념이 온다..
연얘기간 동안 사겻던 내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닐꺼야 이 아이는 그런아이가 아닐꺼야 라고 생각하고 아파하고 기다리면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갈수 없다..
헤어지면 남보다 못한사이라는것...
이별한 사실을 이해(인정)해라... 그래야 체념이 따라 올것이고
체념을 해라... 그래야 이별한 사실을 이해(인정)하며 사실 현실을 받아 들일수 있다..
추억속에 그사람은 그런사람이 아닐거라고 부정하지말고
다신 안올 사람이라고 체념을 하든..
다신 못볼 사람이라고 이해(인정)해라... 받아들여라..
돌아올 사람이 아님을.. 미련을 가지지 마라... 그래야 앞으로 전진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