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가라면 대충 어떤느낌인지 아실꺼라믿습니다.
집에서 게임해봤자 담배 피러 나갔다오고
그래도 혼나죠 담배냄새나서.
많은분들이 끊으세요. 이렇게말씀합니다.
그게 어디 쉽습니까.
님들 배에 얹혀져있는 살 쉽게 안빼지잖아요 그거랑 같으니깐...
일단 담배피면서 냉커피 한잔 같이 마시면서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풀러가거나
술마시고 술어느정도 꺴는데 집에갈수있는 차편이 없을때....자주애용했습니다.
이젠 이용할려고해도 불편해서 이용할꺼같지않네요. 집에 컴 맞춘게 훨씬 좋으니 갈 이유가 사라졌어요
적립한 시간도 50시간 이상이라 안쓰면 좀 아깝긴해도.
이젠 갈이유가 사라졌네요.
그냥...놀이문화 하나 사라진 사람의 푸념으로만 들어주세요
아....집에서 일하다가 게임생각나서 게임해도 재미가 반감된 느낌이 들어서 담배생각을 안할수가없네요
드라이빙 휠도 장만하고 엑박패드도 장만하고 컴도 맞추고 티비도 새로맞춰도 재미가 점점 줄어가내요
스팀으로 게임 지른것도 슬슬 아깝다는 생각이 비집고 나옵니다.
그냥 푸념입니다. 이 새벽까지 일하다보면 드는 생각떄문에 걍 이렇게 글 써봅니다.
나중에 흡연가들이 맘껏 담배피며 게임할수있는 겜방이 생기길 빌며
글 줄입니다.
안녕히들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