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부대원들께서는 '뒤로'를 눌러주세요
님들은 이해못할 글들이니까
그리고 '여자사귀는것이 제일쉬웠어요'라고 말하고 싶으신분들도 역시 '뒤로'를 눌러주세요
이해못하는분들꼐 애써 이해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여친을 구합니다.
나이는 20대후반에서 30대중반까지입니다. (저도 그 비슷하니까)
자세한거 알고싶으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멜 주시면 알려드립니다.
욕,충고,위로아닌위로 는 참아주시고
광고,스펨,바이러스,펌또는 에드웨어는 절대 사절입니다.(피시밀어버린지 얼마 안됬습니다 깔려있는 소프트웨어 엄청 많습니다.)
상대가 그 어떤사람이라도(남자뺴고)
저만을 믿고 사랑해준다면 전 그 누구라도 좋습니다.
사람이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건
사람으로써 누릴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니까요
전 제가 좋아하는사람과 절 좋아해주는 사람중에 선택하라면 절 좋아해주는 사람을 선택하겠습니다.
말도 안된다고요? 말되게 할테니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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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혼자 북치고 장고치는거니까 걍 보세요(반박리플방지용입니다 그래도 조목조목 반박하고 싶으시면 그냥 참으세요 어떤말이던 당신의 말이 옳습니다.)
1. 이날이때까지 여자도 못사귀고 뭐했어요
- 중,고,대 를 모두 남자만 득시글거리는 곳에서 생활했고 군생활을 좀 오래했습니다.('OCS장교'라고
병,부사관에서 지원하는건데 전 상병5호봉떄 부사관지원했다가 부사관2호봉 올라갈쯤에 장교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어디가서 장교라는말 절대 안합니다)군 제대후 여자만나는것하고는 거리가 있는 직업을 했습니다.(방송조명,카메라외주업체에서 일했습니다.)연예인은 무쟈게 많이 봤지만 뭐합니까 그림의 떡인데..
개인시간? 있을리 없습니다. 방송국 생리 아시는분이면 공감할겁니다.
2. 그럼 여자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겠네요
- 왠만한 커플보다 여자는 잘안다고 자신할수 있습니다. 주변에 친구놈들 고민들어주고 그 여친의 고민까지 들어주다보면 알거 다 압니다.
3. 그럼 친구한데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 원래 커플들은 자기들 생활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저의 주변인물들은 모두 그랬습니다. 그리고 친구한데 여자소개시켜달라는말로 부담주기는 싫었습니다.(핑계라고요? 커플부대원들의 만행을 아직 못 겪어보셨군요 지대로 겪으면 그런말 안나옵니다)
4. 아무리 그렇더라도 이해가 안가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요
- 문제는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싫어할만큼 치명적인 문제는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병신또한 아니고요(뭐 여기에 이런글 올리는것 자체가 병신이라고 말씀하신다면 할말없고요 오유가 이런거 하나 못받아준다면 디시와 웃대와 다를것이 없겠지요)
5. 지금은 뭐하세요
- 지금은 게임회사취업을 목표로 학원다니고 있습니다.
6. 그럼 백수라는 이야기인데 백수좋아할 여자는 없어요
- 백수남자와 사귀는 커플 주변에 수두룩합니다. 그 여자분에게 가서 왜 좋아하냐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전 지금 학원수강비를 벌기위해 직장관두고 안해본일이 없습니다. 끊임없이 일을 했기에 친척들까지도 백수라고 욕을 못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내여자 굶기지 않을 자신은 있습니다.
7. 직장다니면서 모아둔돈이나 퇴직금은 없나요
- 월 70에 비정규직조차도 못되는 일이었습니다. 꾸준히 하면 감독으로 입봉한다지만 그건 60년대 우리 아버지적 일입니다. 퇴직금 있을리 없습니다.
8. 가까운곳을 찾아보세요
- 애엄마들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있는 여자애들 그냥 애들입니다. 전 철부지 애들이 좋아할만큼 꽃미남이 아닙니다. 그리고 학원여자애들은 모두 애인이 있습니다.
9. 혹시 '안여돼'이신가요
- '여' 빼고 '안돼'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말씀드리고 싶네요 '안여돼'이기에 안된다 라고 말하신다면 앞으로는 '남자는 여자외모를 따진다'에 대해 나쁘게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0. 글쓰신것을 보니 무척이나 제수없어보니시는데요 그래서 여자가 싫어하는건 아닐까요
- 글올리다보면 리플떄문에 답답할때가 있죠 거기에 반박하다보면 쌈납니다. 그래서 그것을 미연에 방시하고자 이런시도를 한겁니다. 그리고 하늘에 맹세하는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제수없는 놈 아닙니다. 글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것또한 위험한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