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글이 곧 짤릴거같아 본문도 같이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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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선가면 유저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고의트롤을 한건 캐교 유저뿐입니다. 김깨이 유저는 Y존으로 와서 일부러 죽어달라고 귓으로 요청을 했을 뿐이죠.
따라서 고의트롤로 이 사건을 처리할거면 캐교 유저만 정지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정지는 둘다 먹었습니다. (캐교 / 붉은개아카이누)
즉 어뷰징으로 인정되었다는 의미이죠.
정지 대상은 어뷰징으로 처리되어 2명인데, 정지 기간은 고의트롤에 해당하는 10일?
애초에 귓으로 게임 승부를 조작하고 이에 응한게 어뷰징에 해당되는데 이걸 고의트롤로 적용합니까?
그러면 과거 폐인 유저의 어뷰징과 지금 어뷰징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폐인 유저도 이번 처리방식대로 하자면 단순 고의트롤만 한것 아닌가요? 근데 왜 어뷰징으로 처리가 되었죠? 차이점이 대체 뭔가요?
이건 도대체 뭐하자는 거죠? 과거에도 운영진이 특졍 유저들이랑 친목질하다 말아먹은 사례가 꽤 많은데 지금 운영인원 13명인 원탁의기사 게임 상태에서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일처리 이런식으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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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처리할거면 도대체 운영정책은 왜 공지를 했던 걸까요...?
결과는 어뷰징을 요청한 김깨이 팀이 졌지만 승패 여부 상관없이 어뷰징행위를 했는데 왜 정지기간이 저렇게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