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이맘때쯤 한 여자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그여자가 해주라는것은 다 해줄만큼 사랑했었습니다
근데 그 여자는 절 일꾼(?) 돈줄 막 그런것으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연상이라고 데이트비용을 써야된다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생각에는 좀 쓰길 바랬습니다^^
근데;;;
그여자는 돈을 쓰기는 커녕 제가 해주라는것은 하나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해도 마다하고
택시비 한번만 내주라고 해도 마다하고,,,
전 그게 정말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제가 꼭 그녀의 돈줄이 되는것 같아서....
근데 그때보다 1년쯤 전부터 저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던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여자는 저를 아주 많이 사랑했고 제 생일때도 감동받을 정도의 선물을 주었습니다.
선물가지고 그러는것은 아니지만
언제부턴가 그여자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귀던 누나에게 냉정을 씹어버렸습ㄴㅣ다...
나중에 이유를 묻더군요 왜그ㅜ랬냐고
말 안해도 자기가 더 알꺼라고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그랬더니 올해 발렌타인데이때 쵸콜릿을 무식할정도로 많이 사와서
다시 사귀자고 하더군요-_-
그때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몇개월이나 지난 상태로 마음이 완전히 잊혀지고
새로운 여자에게 관심이 가고 있었는데 그러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구요
그냥 싫다고 했습니다...^^
전 저를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해주던 여자애가 너무 좋아져버렸습니다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고 메신저에서만 약간씩 티를 내기 시작했죠....
근데,,,
근데 그여자애가 다른 남자애를 좋아해버린것입니다,,,,
전 완전히 잊었나봐요
근데 저는 너무 그녀를 사랑하고 있나봅니다
하루종일 그여자 생각이 나고 .....ㅠ
그녀의 생일이였습니다
생일에 뭘해줄까 하다가,,,,,
선물을 고르고 있는데
그녀와 그녀가 좋아하던 남자아이가 제가 선물을 고르고 있는곳에 와서
선물을 사는것 같았습니다
너무 다정해보였습니다....
제가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 질질 끌었나요?
2년이 넘게 그녀가 날 사랑한다고 했었는데....
ㅠ.....ㅠ
선물을 주면서 물어봤습니다
그남자와 사귀냐고...
그러니까 사귄다고 합니다^^;;;;;;;;;;;;;;;;;;;;;
저 너무 너무 후회됩니다
1년전으로만 돌아갈수 있다면
정말 저의 품에는 그여자가 있을건데....
왜 이렇게 시간을 끌었을가요
그녀를 사랑합니다...
헌데 너무 늦었습니다...
이젠 그녀가 그 남자아이만 생각하고 사는것 같았습니다^^
그 남자아이와도 선후배관계인지라
어떻게 할수도 없구요...
뺏을수도 없을것 같구요...
오유님들!!
자기를 사랑한다는 사람이 있따면
정말 늦기전에 붙잡으세요.....
정말 싫은존재가 아니라면
그사람이 생각나고 그러는 순간이 있을거에요...
지금은 아니지만 시간이 흐른후 언젠가 그녀가 좋아지게되었을때
그땐 그사람이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오유님들!!!
저처럼 되지 마세요 꼭 잡으시구요
속히 솔로부대에서 벗어나세요ㅠ
정말 후회되거든요....
평생 그여자를 잊지 못할것 같아요...옆에서 돌봐주고싶은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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